매직트랙패드2 보다 더욱 늦게 도착한 매직키보드.

매직마우스도 2라는 네이밍을 쓰지 않던데 키보드도 역시

2라는 넘버를 붙이지 않았다. 





매직마우스2, 매직트랙패드2와 동일한 컨셉의 

박스 디자인. 디자인적으론 애플은 깔부분이 없다. 





옆으로 밀어서 여는 방식. 







구성품은 역시나 키보드, 라이트닝 케이블, 메뉴얼.





그닥 마음에 들지않는 숫자키가 없는 키보드.





뒤집어 보면 역시나 트랙패드와 같은 디자인.

미끄럼 방지와 음각으로 새겨진 사과마크까지

완전히 동일하다. 디자인 통일은 맘에듬. 





이 키보드가 가장 욕을 먹고있는 방향키.

사실, 불편하다. 가끔 방향키 윗부분을 누른다는 생각으로 

누르는데 보면 shift버튼을 누르고 있다. 흑.  





라이트닝 케이블을 이용한 충전방식으로 바뀐건

이 키보드의 유일하게 만족하는 부분이다.  





전원버튼도 매직 트랙패드의 그것과 완전히 동일. 



대표이미지



박스와 함께한 샷. 





어두운 배경에서 다시 찍어보았다. 





키보드와 트랙패드는 이렇게 쓰는거라 같이 놓아봤는데

이렇게 쓰면 또 하나의 단점이 드러나는데 방향키 오른쪽키를

누르면 자꾸 트랙패드를 누르게 된다는점. 약간 떨어뜨리고

사용하게 되는 단점이 있네... 





엇비슷하게 포개놓으면 정확하게 평평해진다. 

기울기는 완벽하게 동일하다. 





기존에 쓰던 숫자키가 있는 유선키보드.

사실, 이 키보드의 2탄이 나오기를 그렇게 바랬는데

개인적으론 이 유선키보드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길이는 매직트랙패드가 살짝 가로로 길어진 탓에

전체길이는 유선키보드보다 살짝 길어졌다. 

다행히 내 스탠드에는 딱 맞는 크기. 





매직 삼총사의 모습. 

키보드빼곤 전부 맘에 든다. 



장점


- 배터리충전 방식으로 변경된점

- 펑션키들이 커진 점



단점


- 키감은 뉴맥북의 그 키감과 비슷하다.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키감)

- 방향키의 불편함 shift버튼을 자주 누르게 됨.

비싼가격.



솔직히 키보드는 좀 실망이고, 매직트랙패드 때문에

어쩔수 없이 적응하기위해 좀더 써봐야겠다. 






카테고리

스터프

날짜

2015. 11. 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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