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79010 더 호빗 - 고블린 킹 배틀 (The Goblin King Battle) 조립리뷰 vol.1

호빗과 반지의 제왕의 마지막 제품은 그나마 가장 많은

부품수를 자랑하는 79010 고블린 킹 배틀입니다. 이 장면도

생각이 날듯말듯 합니다만,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호빗을

다시한번 봐야 될것 같네요. 

박스 앞면엔 그나마 많은 부품수덕엔 풍성한 디오라마가 

가능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뒷면엔 기믹들과 다양한 무기들

그리고 영화상의 모습을 재연하고 있네요. 

세권으로 된 인스를 보아하니 예전 제품인듯하고

스티커도 약간 쓰이는군요. 

봉다리는 전부 5개나 되네요. 

간만에 손맛을 좀 보려나요. 

그리고 오롯이 고블린킹만이 들어있는 봉다리 입니다. 

우어 미니피규어라고 부르기엔 민망한 피규어입니다. 

그리고 1번 봉다리에 들어있는 드워프 세명입니다. 

왼쪽부터 Nori , Dori, Ori 입니다. 세명의 드워프가 

추가되면서 13명의 드워프는 전부 모았습니다. 

원래는 이 세명을 구입하기위해 79010을 구매했지요. 

작은 등불하나로 조립은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작은 지형을 하나 조립합니다. 

밑바닥부터 촘촘히 쌓아서 

바닥이 될 부분을 덥어줍니다. 

나무판자는 스티커구요. 

뿔과 또하나의 스티커. 

그리고 해골 머리와 해골뼈로 분위기를 좀 잡아주고

창과 지렛대를 이용한 무기로 마무리 해줍니다. 

그리고 또 다른 지형을 한개 만듭니다. 

역시나 바닥공사. 

지면을 덮어주고 스티커 하나 사용. 

뼈와 창 그리고 수레바퀴를 잡고있는것도 해골의 다리네요. 

해골머리로 분위기를 잡아주면 완성입니다. 

아까 만들어 두었던 지형과 합치면 

'ㄱ' 자형의 지형이 완성됩니다. 

1번 봉다리 완성. 

2번봉다리를 뜯어서 또하나의 지형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여기까지 만든후 

또다른 지형을 만들어 올립니다.

불규칙한 암벽 모양의 통짜브릭이 꽤나 멋지네요.  

두개를 합체. 

그리고 윗부분을 긴 1x10브릭으로 이어줍니다. 

그리고 다시 바닥을 조립해 나갑니다. 

불규칙한 돌벽부분을 표현합니다. 

매력적인 조립법이네요. 

그리고 숨겨놓은 보물들과 금광입니다. 

위와같은 식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위를 덮어주면 보물과 금광은 

점점 안보이게 되겠죠. 

통짜 암벽브릭이 또 쓰였습니다. 아까는 조명이 약해서 

잘 안보였는데 왼쪽에 불규칙한 암벽처럼 생긴브릭이 

전체가 다 통짜인 브릭입니다. 통짜지만 멋져서 봐줌. 

그리고 계속 쌓아가면 됩니다. 

그리고 완전히 윗부분을 덮어주면 보물과 금광은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해골뼈와 쇠사슬로 만들어진

소형 감옥이 되겠네요. 

딱 소형감옥이 들어갈만한 부분이 있으니

넣어주고 옆에 손잡이를 밑으로 당기면 소형

감옥이 옆으로 튀어나가는 기믹이 있습니다. 

2번 봉다리는 이렇게 끝입니다. 

3번 봉다리에 들어있는 간달프와 

따로 봉지하나를 전부 차지했던 고블린킹입니다.  

고블린킹의 무기는 어마무시 하네요. 

이것도 무려 통짜브릭입니다. 수십개의 브릭으로 

만들수도 있으거 같은데 이게 통짜브릭이라니 브릭수 

줄이기엔 최고의 브릭이네요. 첨봅니다. 

그리고 2번 봉다리에서 만들었던건 고블린킹의 의자

밑부분에 해당하는 곳이었구요. 보물과 금광을 숨겨놓은건

고블린킹의 짓 이었습니다. 여튼 2번 봉다리에서 완성한 

지형위로 저런식으로 브릭을 쌓아주면 됩니다. 

그리고 고블린킹의 의자를 만들어 주면 됩니다. 

수많은 스티커가 거의 이곳에 쓰이더군요. 

주변을 으스스하게 꾸미기 위해 길다란 뼈와 창

그리고 철퇴 해골머리등이 꾸며주게 됩니다. 

뼈다귀 황금유리잔과 이상한 성격책등으로 

바닥 부분을 꾸며주면 3번 봉다리는 완성입니다.

50장 이내에 끝내기위해 3번 봉다리의 설명이 좀 부실하네요. 

아무튼 고블린킹을 의자에 앉혀놓으면 멋진 고블린킹 의자가 

완성이 됩니다. 다음 조립리뷰 vol.2 에서 이어집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