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11건이 검색되었습니다.

[PS4] 더 라스트 가디언 (The Last Guardian)

개인적으로 가히, 올해 최고의 게임이라고 불리워도 될 정도의 게임. 예전 이코, 완다와 거상을 만들어낸 우에다 후미토가 만든 게임이며, 역시 그의 작품답게 이코와 완다와 거상을 합친듯한 게임성을 볼수있다. 게임의 주인공은 신원미상의 꼬마아이. 그래서 적이 나타나도 할수있는건 그냥 도망치는것뿐.하지만 소년의 옆엔 강력한 힘을가진 거대 독수리 개 토리코가 있다. 소년은 덩치큰 토리코를 위해 길을 열어주거나, 길을 찾아내는 퍼즐형식의 게임이며, 힌트도 없이 막막한 퍼즐을 풀어야해서 느린템포의 게임이지만, 풀어냈을때의 쾌감이 꽤 짜릿하다. (꽤 오래 헤매면, 미래의 소년이 나레이터로 힌트를 준다. 그래서 한글화인것이 다행인 게임) 게임의 시작은 어느 동굴에서 눈을뜬 소년이 개목걸이 줄에 매달린 아주 커다란 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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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오딘스피어 (Odin Sphere)

라쳇엔 클랭크부터 시작하여 에일리어네이션을 꾸준히 플레이. (이건 매일 꾸준히 해도 모자름.)간간히 다크소울3도 진행하고 있었는데 연휴를 이용하여 드디어 다크소울3를 클리어했다. 야호!!다크소울은 스트레스때문에 하루에 보스 하나 잡는걸 목표로 하기에 오래걸렸음. 그래서 드디어 접하게된 오딘스피어!!! 요즘 향수를 자극하는 게임들이 많이 발매가 되는데 이게임도 오래전 유행했던 장르인 횡스크롤 액션겜이다. 이게임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동화풍의 그래픽과 스토리가 굉장히 좋다고 해서 오래전부터 기대했던 게임.일단, 동화풍의 아름다운 오프닝을 보자. 오딘 스피어 오프닝 영상. 5명의 주요 캐릭터들을 나비가 돌아다니며 만나는 단순한 내용이긴 한데신비로운 오프닝 음악을 듣다보면 순식간에 지나간다. 벨벳 플레이가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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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에일리어네이션 (ALIENATION)

데드네이션이라고 1년전쯤 발매되었던 게임의 후속작인 에일리어네이션.좀비와의 사투를 그린 데드네이션을 너무도 재미있게 했기에 설정만 다르고 비슷한 게임이겠지싶어 구입해서 즐기고 있는중인데... 이게임 엄청남. 한마디로 평하자면 이게임은 미래버젼의 디아블로다. 쿼터뷰 시점으로 왼쪽스틱은 조작, 오른쪽스틱은 총구의 방향을 조종. 게다가 다양한 버튼과 터치패드까지 쓰는바람에 액션성이 엄청나고 파고들 요소가 굉장히 많다. 코어라는 요소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무기도 파밍이라는 요소가 생겼기에 20스테이지에 불과하지만 끝없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다가 저렴한 가격. 19.99$ 풀프라이스로 나왔어도 될만큼풍족하며 재미있는 플레이 가능함. 현재 국내정발은 하지 않았기에 미국계정으로 구매후 플레이중인데 대박. 솔로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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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다크소울3 (Darksoul3)

예전 다크소울1을 아주아주 힘겹게 클리어한 기억때문에 다크소울2도 건너뛰고 데몬즈 소울이라는 게임도 건너뛰었다가ps4로 나온 블러드본에 훔뻑 빠져 다시 초기대작이 된 다크소울3. 라쳇엔 클랭크만 아니었다면, 올해의 게임이 되었을 정도로 대작이긴 하다. 다크한 디자인의 거대 몬스터들, 웅장하지만 음침하고 괴기스러운 배경음.내 취향에 딱이라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 특히 불사자의 거리인 마을을 뒤지고 다닐땐 정말 모험하는 기분이었음. 이 게임의 특징은 잡몹하나하나가 굉장히 강력해서 항상 긴장해야 하는 게임이라 휴식이 필요해서 간간히 쉴때 라쳇엔 클랭크를 하려고 구입한건데 지금은 라쳇엔 클랭크하다가 잠시쉴때 다크소울3를 하고있지만... 위의 영상은 프롤로그 보스를 제외하면 두번째 보스인 저주를 뿜은 거목.딱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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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라쳇엔 클랭크 (Ratchet & Clank)

4월12일은 다크소울3가 발매되는 날.그동안 할게임이 없었기에 다크소울3 플레이 하기만을 손꼽아 기다려왔었다. 근데 그날 동시에 발매된 게임이 또하나 있었으니 그건 바로 라쳇엔 클랭크!! 8월에 개봉하는 영화의 프로모션으로 ps2 시절 게임을 리메이크 한작품. 나는 ps2 시절에 이름만 들어봤지 전혀 접해봤던 게임은 아니었다. 다크소울3와 전혀 상반된 밝은 분위기의 게임에다가 ps2 시절의 게임을리메이크 한거라 별로 관심도 없었는데... 저렴한 가격에 한글화라는 점때문에 구입.그래서 간단하게 해볼까싶은 마음에 시작했다가 완전 빠져버렸다. 그래픽은 마치 픽사의 에니메이션을 보는듯한 엄청난 퀄리티.수십가지의 독특한 무기들로 적을 해치우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재밌다.무기중에 적을 춤추게 만드는 미러볼, 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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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스타워즈 배틀 프론트 (STARWARS BATTEL FRONT)

11월17일 발매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라는 게임이다.배틀필드 제작사인 다이스가 개발한 엄밀히 말하면 배틀필드에스타워즈 스킨을 씌운듯한 게임인데, 플레이한후 느낌은 이건 뭐 말이 필요없었다. 스타워즈 팬들에겐 선물같은 게임. 그냥 플레이하는것 만으로도 고마울 정도. 분위기가 완전 스타워즈 영화 그자체라서 감탄하면서 플레이했다. 간만에 불타오른듯. 영상은 잘은 못하나 파이터 스쿼드론이라는 비행기 모드 2분30초 가량의 영상과 곧바로 이어지는 멀티플레이 블래스트 모드 두판정도의 게임 플레이 영상이다. 제국군으로 할때 훨씬 플레이가 잘되는걸로 보아 역시나 이게임만큼은 팬심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나타나는 부분. 스쿼드론 모드로 하면 정말 스타워즈의 정신없는 우주전쟁씬을 경험해 볼수 있으며, 비행기 조종도 배틀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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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배트맨 아캄나이트 (다대일 배틀, 잠입 배틀 플레이 영상)

주말에 배트맨 아캄나이트를 좀 진득하니 해봤는데역시 배트맨!! 그냥 도시를 날아댕기는것 만으로도 잼나는 게임.리들러는 역시나 전편들에 이어 짜증나는 존재인데 거기다 텀블러까지 이용해야하는 부분이 늘어나서 더 짜증남. 게임오버시 로딩하면서 볼수있는 그동안의 스토리 요약.난이도를 최고난이도로 해서 그런지 꽤나 많이 죽느라 자주본다.(스포를 가리기위해 현재목표는 블러처리함.) 플레이 영상은 처음은 다대일 배틀인데 등치크고 칼든 녀석때문에 계속 죽길래 무작정 달려들어 칼든녀석만 패면서 반격 가끔해주고 칼든녀석 일단처리하고 나머지 상대해서 클리어하는 장면과 연이은 영상은 잠입하여 은신하면서 배틀하는 배트맨 특유의 배틀모습이다. 아직 많이 미숙하다.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고, 덕분에 미드 고담까지 찾아보게 만드네슈퍼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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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배트맨 아캄나이트 (BATMAN ARKHAM KNIGHT)

배트맨 아캄나이트가 어제 발매되었다. 원체 좋아하는 시리즈였는데 이번에 완결편이 락스테디에 의해 발매된것.한국판을 구입하려다보니 프리미엄판이 안보이길래 북미판도 멀티랭귀지라고 하여 북미판 프리미엄으로 구매! (99.99달러)한시간 가량 플레이 해봤는데 역시나 시리즈답게 기존의 시스템은 유지하면서, 더욱 발전된 형태의 최신작!배트모빌까지 등장해서 아캄시티를 아주 박살내면서 다니는데 쾌감이 아주 그냥!! 아직 설치가 덜된 상태에서 게임을 진행해서 중간에 멈춘상태지만 오프닝 빼고 군더더기 없이 플레이후 처음으로 다대일 전투후 배트모빌 첫등장으로 활약하는 장면까지 플레이영상 올렸으니보고난후 구입을 결정하면 되겠다. 뭐 PS4 유저분들이라면 전부 사셨겠지만... 소감 - 북미판임에도 멀티 랭귀지를 보여주는 한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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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2015 E3 게임쇼 기대작들.

한국시각으로 16일 오전 10시부터 E3 컨퍼런스가 시작되며 수많은 신작을 발표하고 있다.그중 나만의 기대작들을 간추려 보았다. 아. 정말 추리고 추려서 해야될만큼 수많은 게임들이쏟아지고있다. 아직 위쳐3도 초반부에 불과한데... 언제다한다냐. 아무튼 나의 기대 신작들! 피파16 매년 발매되는 축구게임 피파. 전작에 비해 수많은 개선점들이 발표되고있어서 기대중이다. 시리즈 최초로 여자축구도 추가된다는데, 뭐 이번엔 한국도 없고.. 접대용으로 발매될때마다 구매하고 있지만, 정작 혼자일땐 별로 플레이하지 않는다는 그래도 피파는 필구!! 발매일은 9월 중후반. 메탈기어 솔리드 V 얼마전에 공짜로 풀린 체험판을 해보고 완전 기대작으로 올라서게 된 메탈기어 솔리드!!MSX시절부터 광팬이었다가 메탈기어 4는 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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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위쳐3™ - 백색 과수원의 괴물 (로얄 그리핀)

기대작이던 대작 RPG게임 위쳐3가 발매되었으나 바빠서 못하고 있다가 어제 처음으로 플레이해봄.로얄 그리핀이 거의 처음으로 보게되는 보스급 빌런인데 이 전까지의 퀘스트들이 정말 엄청나게 많이있다. 그래서 한 네시간정도 걸린끝에야 만나게된 로얄 그리핀. 조작법이 적응하는데 약간 시간이 걸려서아직 멋진 전투를 보여주진 못했다. 파고들 요소가 무궁무진한듯. 장점 - 한글화. 덕분에 몰입도가 엄청나다. 뛰어난 그래픽. 확 좋거나한건 아니지만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밤낮에 따른 환경변화, 날씨변화가 꽤나 인상깊다. 너무나도 다양한 서브퀘스트. 정말 수도없이 나온다. 할게많음. 어찌보면 단점일수도 보스급 빌런을 만나기위한 퀘스트가 무척 심도있다.(우물가의 유령을 없애달라는 퀘스트에 유령의 사연이 나오기도 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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