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큐브용 젤다의 전설은 바람의 택트라는 게임이었다.

그동안의 리얼링크와는 다르게 툰 형식으로 디자인이 되어

툰링크라고 불리웠는데, 그 그래픽이 너무나 독특하고

개인취향이어서 굉장히 재미있게 즐겼던 기억이 난다. 





고양이 눈의 캐릭터 디자인은 정말로 독특하며 마음에 들었다. 

바람을 마음데로 이용하는 독특한 게임방식도 획기적이었으며,

지금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의 시초가 되지 않았나싶게 

배를 타고 다닐수도 있었고, 월드맵도 있었던걸로 기억이 난다. 





게임상에서의 그래픽은 훨씬 더 귀여움이 묻어났다.





정말 젤다의 전설 디자인팀은 최고.

가장 최신작인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디자인팀은

존경해 마지않을정도. 스펙이 다가 아니구나라는걸

깨닫게 해준 대표적인 그래픽이 아닐까싶다. 





미니 피규어는 생각보다 제대로 표현해내지 못했다. 

피규어로 만들기 쉬운 디자인임에도 뭔가 어색함이 있다. 









뒤에 달린 방패가 인상적이고,

바라메 휘날리는 녹색 모자도 앙증맞다. 





아무래도 뭔가 어색함의 원인은 눈이 아닐까싶다. 





눈이 조금더 동그랗고 고양이 다워야 원화와 

느낌이 비슷해질듯. 약간 아쉬운 부분. 





방패의 중앙에는 신들의 트라이포스 마크!!





지금의 리얼링크도 마음에 들지만,

앞으로 신작중 한번정도는 이런 귀여운 디자인의

툰링크로도 발매되었음 좋겠다. 





기존 아미보 제품들과 함께찍은 샷. 

역시 귀여움으로는 최고. 





그리고 이 아미보 제품으로 얻을수 있는 아이템들이다.

아직 바람의 모자밖에 얻진 못했음. 흑. 




날짜

2017. 4. 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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