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해도 흐뭇해지는 2017년 모듈러 어셈블리 스퀘어!!

이대로 진열하기에는 뭔가 허전하다는 생각에 간만에 

미니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어디 하나 빠지는곳이 없이 꽉 들어차있다. 









3층의 내부구조





2층의 내부구조





1층의 내부구조 







뒤로 장식해놓을일은 별로 없을거라 모듈러의

뒷부분도 사진으로 남겨놓는다. 





























카페의 따듯한 커피 간판.





꽃집의 두송이 튤립 간판.





빵집의 프레첼 과자 간판까지...

이번 모듈러의 하이라이트들.











어설프지만, LED도 장착.















개인적으론 가장 인상적이었던 창문외벽과

은은하게 보이는 웨딩 케이크. 









LED를 달고 불을 켜야만 비로소 

꽃집 간판아래 부분이 투명녹색 브릭임을 알아챈다.





미니 스튜디오에서 그대로 꺼내어

방 한면을 차지하고 있는 모듈러 마을에 진열.





브릭뱅크는 귀차니즘 모드가 한참 최고조에 달할때라 LED설치를 하지 않았었는데,

은행업무는 4시 이전에 끝이나기에 밤에는 불이 꺼져있다. 라는 설정에 딱 들어맞게 되었다. 





총 12개의 건물이 들어서있는 모듈러 마을. 

책상이 대체 몇개야... 





공간상 이제 두개 정도의 모듈러를 소화할수 있는데...

10주년 기념 제품을 마지막으로 끝내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을 이번 모듈러를 만들기전까지 했었는데, 

생각이 바뀌었다. 어떻게든 공간을 마련할테니 10년 더

발매해줬으면 좋겠다. 




카테고리

토이/LEGO

날짜

2017. 3. 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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