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10248 페라리 F40 (Ferrari F40) 리뷰 vol.2 - 조립리뷰

레고 10248 페라리 F40 리뷰 vol.1 

에 이어서 계속 포스팅 하겠습니다. 

2번 봉다리들 되겠습니다. 

1번 봉다리들과 거의 같은 양인듯 합니다.

2번 봉다리의 시작은 페라리 F40의 멋진

엔진으로 시작합니다.

특이한 V자형 조립법도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페라리 F40엔진이 기가막히게 재연되었습니다.

크롬 브릭까지 여러군데 쓰이며 굉장히 신경썼네요.

엔진은 위와같이 차의 후미부분에 장착합니다.

차량의 뒷부분을 꾸며줍니다.

이건 뭐하는 물건인고...

나중에 외견리뷰에서 알려드릴께요

다들 알고 계실듯하지만.

일단, 끼워 놓습니다.

차량의 엔진을 덥어줄 뒷부분 조립에 들어갑니다. 

아쉽게도 F40은 스티커 입니다. 

후미등도 추가로 조립하여

달아 줍니다. 

요런걸 두개 만들어서 

한쪽씩 달아주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이곳을 더욱 보강해서 꾸며주고

이런 투명브릭 세개를 만들어서

조립하면 엔진이 보이는 구조로 만들어 집니다.

십자 테크닉 브릭을 한쪽에 살짝 꽂아둔뒤

차의 지붕쪽에 연결하고 끝까지 밀어줍니다.

단단하게 고정이되며 차량의 뒷부분이 

순식간에 완료됩니다. 

옆면은 통짜 브릭이고 다행히 스티커가 아닙니다.

이곳에 부착.

요런 브릭들도 두개를 만들어서

후면에 쏙 넣어주고 집게브릭으로 딱 고정 시킵니다.

딱 이모양의 공간이 생기게끔 디자인 되었고 또 그공간을 

이런 식으로 메꾸는 방식이 참 신기하기도 하고 참신합니다. 

매끈해졌죠?

뒷면 날개부분을 조립합니다.

역시나 F40은 스티커 입니다. 

뒷면 날개완성.

멋져요. 멋져!!

이제 앞면을 꾸며줄 차례겠죠.

이부분이 스티커.

계속 조립해 나갑니다.

만들다가 이렇게 들어서 만드는 부분도 있습니다.

본네트가 열리는 구조라는거죠. 

꼼꼼하게 안까지 타일브릭으로 묘사해 줍니다.

안보이는 부분까지 신경쓰는건 애플의 마인드인데...

이부분이 또 스티커입니다. 

약간은 아쉽지만 레고의 특성상 저런 라운드 구조는

스티커를 쓸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차의 헤드라이트 부분인데 스티커라니욧!?!

너무 실망스러워서 나중에 좀 개조를 하거나

LED로 어떻게든 해봐야 겠습니다.

가장 실망한 부분...

헤드라이트는 무려 열리고 닫히는 방식입니다.

그래도 개패 방식이라 스티커가 살짝 용서가 됩니다.

그리고 앞바퀴를 감싸는 옆면 입니다.

페라리 마크는 스티커구요.

이곳에 부착하면 바퀴가 들어갈 자리가 남습니다.

이제 본네트를 만들어서 덮어줄 차례네요.

본네트입니다. 중간에 조립방식은 직접 만들어 보시면서

감탄해야할 부분입니다. 페라리 로고는 역시 스티커구요.

이제 바퀴만 달아주면 부웅~ 하고 달려나갈듯한

페라리 F40의 모습입니다. 호오~ 실물이 훨씬 멋짐.

자 이제 바퀴를 조립해서 붙여주면 됩니다. 

이제 바퀴를 달아주었습니다.

저 녹색 브릭둘은 조립시 받쳐주기위한 용도였네요. 

역시 고가의 차량이라 그런가요 브릭도 이런식으로

쓰고 버리네요. 여유브릭으로 사용하시길.

그리고 2번 봉다리를 만들고 남은 여분의 브릭입니다.

조립 리뷰는 여기서 끝입니다. 

역시나 크리에이터 자동차 시리즈답게 손맛이 살아있으며, 

제품을 만들때 이건 명품이다라는 느낌이 오는 제품이 있는데, 

이 페라리가 그런 느낌입니다. 조립법도 굉장히 독창적이고 

재밌으며 감탄할만 합니다. 디자이너가 천재가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캠퍼밴, 미니캠퍼 보유하고 조립해보신 분들에겐 

필구제품 이겠네요. 

다음은 외향리뷰가 남아있는데 다음 포스팅에서 페라리의

여러가지 각도에서 찍은 모습 LED브릭으로 헤드라이트 부분을

임시로 개조한 모습등을 담을 예정입니다. 

레고 10248 페라리 F40 외형리뷰 vol3 에서 이어집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