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10248 페라리 F40 (Ferrari F40) 리뷰 vol.1 - 조립리뷰

어제 레고 공홈에도 뜬 크리에이터 자동차 신제품 페라리 F40.

캠퍼밴, 미니쿠퍼에 이은 후속작 인듯 합니다. 첫 느낌은 기존

캠퍼밴과 미니쿠퍼보단 이쁘지 않다는 느낌. 그리고 너무 고가의

차량이라 이질감. 뭐 그래도 보다보니 점점 이뻐져서 결국 구입

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따끈따끈한 신제품이죠!

일단 스펙은, 

Ferrari F40
아이템 넘버	10248
파트수	1158
발매년도	2015
무게	1322(gram)
박스사이즈	48 x 28 x 7.5 (cm)
새제품 현가격 (2015)	13.9만원

환율이 많이 올라서 공홈가격인 13.9만원이 그리 비싸게 느껴지지

않는 느낌이네요. 

이번 리뷰부터는 사진 50장정도로 잘라서 분할해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로 옮기기에도 50장의 제한이

있고 여러가지로 생각해 봤을때 그게 더 나을거 같아서요.  

박스의 전면입니다. 차량의 크기와 

엔진부의 묘사, 트렁크 오픈등의 디테일하게

만들어진 제품이란것을 자랑합니다. 

박스의 옆면에는 실 차량과의 비교 사진이 

있습니다. 레고 임에도 불구하고 유려한 디자인의

F40을 잘 묘사 했습니다. 특히 옆면의 검은줄의

묘사는 만들면서 많이 감탄한 부분.

뒷면에는 차량의 뒷면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첫인상이 안좋았었는데 보면 볼수록 멋지더군요.

1번 봉다리인데 4개나 됩니다. 

인스는 한권. 

역시나 최신작품답게 단 한권입니다. 

스티커도 들어 있습니다. 

뭐 그렇게 많은편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테크닉스러운 시작입니다. 

그덕에 엄청 집중해서 조립하게 만들어 주더군요.

좌우대칭이 되게끔 조립을 해나갑니다. 

밑부분을 가리며 조립해 나갑니다.

요런걸 두개 만들어서 

차량의 양쪽에 하나씩 달아줍니다.

요런식으로 조립해 주면 됩니다.

독특한 조립법으로 

검정 경첩브릭에 꽂아 주면 됩니다.

좌,우 한개씩.

바닥부분을 보면 이렇게 되어있고

다시 뒤집어 보면 차앞문의 밑부분이 닿게되는

부분입니다. 

계속해서 브릭들을 쌓아 갑니다. 

요런걸 따로 조립하여 차량의 앞부분에 

붙여줍니다.

아직 차량의 모습이 나오지 않아 

약간 의아해 가며 조립해 가는 구간입니다.

드디어 운전석과 보조석 시트가 생기고

사이드 브레이크와 기어봉이 묘사가 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운전대가 묘사 되었습니다.

중간에 페라리 마크는 스티커입니다. 흑. 

운전석입니다. 

본네트 속을 좀더 묘사해 주고. 

차량의 뒷부분을 보강하게 됩니다. 

요런걸 두개 만든후 차량의 옆부분에 붙여서

휘어짐을 표현하던데 레고 디자이너들은 천재입니다.

양쪽에 붙여서 휘어짐을 묘사합니다.

뒷부분도 브릭을 쌓아 올려서 어느정도 

바닥의 테크닉 브릭들이 가려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차량의 문짝을 만들기 위해 

봉을 달아줍니다. 

운전석 옆과 보조석 옆에 길게 서있는 봉브릭은

나중에 문과 사이드미러가 결합됩니다.

페라리 시트 두개입니다.

실제 가격은 후덜덜 할텐데 말이죠.

몇개의 브릭으로 간단하면서도 

놀랍게 묘사가 되네요. 

이제야 자동차의 모습이 얼핏 보여지네요.

그리고 요런걸 만들어서 

뒷부분의 테크닉 브릭에 꼽습니다. 

스포츠카는 지붕이 낮던데 아주 제대로 낮네요.

그리고 앞 유리창인데 통짜 브릭입니다.

저는 처음보는 브릭이네요. 

앞부분에 달아줍니다.

천정이 될 부분에 빼먹은게 있는데 

빨간색 타일경사브릭 세개를 꼽으면

아주 딱들어 맞습니다. 

그리고 만들면서 감탄했던 차량의 문 입니다.

중간에 검정색 한줄을 만들기 위한 조립법도 참신하고

문 안쪽의 손잡이 부분도 묘사가 되어있지요.

아주 깔끔하고 멋진 묘사입니다.

아까 언급했던 봉브릭에 끼워주면 됩니다.

탁. 실제 페라리는 아주 부드러운 소리가 나며 

닫힐텐데. 

그리고 하나 더 만들어서 반대편에도 달아주고요.

사이드 미러도 양쪽에 달아주면 1번 봉다리는 끝입니다.

1번 봉다리에 남는 여유브릭은 요정도. 

10248 페라리 F40 (Ferrari F40)

리뷰 vol.2로 이어집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