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렉스 더 디스트로이어.
MCU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우주 교도소에서 스타로드와 가모라 로켓라쿤 그루트와 만나게 된다.
근육질로 이루어진 캐릭터인 만큼 배역은 실제 레슬링 선수 출신이었던 바티스타가 맞게되었다.
원래 원작에서의 드렉스는 타노스를 유일하게 죽일 수 있는 남자로
이유는 타노스가 자신의 가족을 죽였고 그리하여 타노스에게 어마어마한 증오심을 갖고있다.
그런 그의 육체를 타노스의 아버지인 멘토와 타이탄의 신인 크로노스가 회수하여 다른몸을 부여하고 (원래는 정상체중의 일반남자였다고함)
자의식을 빼앗고 오로지 타노스에 대한 적개심만을 남겨둔채 부활시켰다. 타노스를 감지할수 있는 능력이 있고, 죽고 부활할때마다 능력이
강해진다고 하는데 한번은 부활했을때 자의식을 되찾게 되었고 그때야 비로소 진정한 드렉스 더 디스트로이어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이게 원작에서의 드렉스의 모습이다.
그러나 MCU에서의 드렉스의 가족은 로난에게 몰살이 당한걸로 되어있다.
그리고 중간 우주교도소에서 부터 이미 드렉스 더 디스트로이어로 전설적인 존재로 알려지면서 등장을 하여
그의 과거는 알수가 없었다. 그저 힘만센 쌍칼잡이 헌터정도로 여겨지고, 또 원작에서와는 달리 그렇게 강하지가
않다. 외모와 겉모습은 우주최강인데 로난과의 대결에선 힘도 못써보고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MUC 가오갤에서의 드렉스.
타노스를 상대할수 있는 유일한 남자로 등장할줄 알았는데 실망.
여튼 가오갤은 이제 시작인 영화이기도 하니 앞으로 그의 활약을 기대해 봐야겠다.
원작만큼은 아니더라도 엄청 강해질 그의 모습이 기대된다.
드렉스의 캐릭터 카드.
적을향해 돌진중인 드렉스의 포징.
디즈니 인피니트 에서도 드렉스 더 디스트로이어의 강력함을 아주 잘 묘사했다.
저 듬직한 어깨며 두툼한 근육질의 두팔.
몸에 세겨져있는 문신은 영화보단 원작을 재연한듯 하다.
영화는 좀 징그럽던데
이것이 베스트샷!
MCU 가오갤에선 원작에서와는 달리 드렉스의 가족을 몰살시킨건 로난이었다.
그러나 로난에게 농락당하는 모습을 보여줌
진지함으로 개그파트도 맞게될거 같아서 약간 걱정이 되긴하지만
드렉스 더 디스트로이어의 강력함을 MUC에서 기대해본다.
그는 타노스를 유일하게 죽일수 있는 남자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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