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카페에서 유명세를 떨치며 일품되었던 퍽라이트. 

코스트코에 대량 입고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2년만에 

코스트코에 다시 등록하게 만든 그제품.



금요일 오후에 갔었는데 역시나 양재 코스트코는 너무나 

사람이 많아. 근데 또 의외로 토요일 점심에는 사람이 없다네. 

오호~ 좋은정보! 주말엔 상상도 안해봤었는뎁

어여 집앞에 코스트코가 생겨야 할텐데 아무튼 가서 구입해온 

퍽라이트.. 근데 퍽라이트 보다 식료품을 더 많이 사왔음 

맛있는거 너무 많더라!!





요렇게 한박스에 6개가 들었는데 이게 24000원 정도? 

배터리값만 해도 굉장할텐데 이렇게 저렴해도 되나 

싶을정도의 가격이다. 이래서 인기가 있구나!!





박스뒤에는 이렇게 사용해야 된다고 나와있다.





리모콘이 36개의 퍽을 제어할수 있다는말에 6개를 구입했다.

싹쓸이 해온거 아님. 엄청난 물량이 들어와 있었다. 1000개쯤? 

그래서 994개 남았었다. 지금은 품절일런지 모르겠지만;;





6 x 6 = 36개 어디 제어할수 있나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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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하나를 뜯어 보았다. 

포장 뜯는데 엄청난 완력으로 퍽을 감싼 플라스틱 부분을 잡아 

뜯어내야한다. 이런 포장법을 가장 혐오하지만, 어쩔수 없지 뭐





조립법이라고 할것도 없고 그냥 밧데리 양극 음극만 

맞춰서 넣어주면 끝이다. 설명서 버려도 됨.







뒷면을 돌려 열고 밧데리를 넣어주면 끝.





한개 완료. 뒷면에 3M 양면 테이프를 붙여주면 된다.

어디에든 붙일수 있다는 얘기.





리모콘으로 제어가 될뿐 아니라 저렇게 중앙에 있는 불이 

들어오는 부분을 누르면 불이 켜진다. 





한번 누르면 켜지고 또 한번 누르면 꺼진다. 

조명의 양을 조절할수 있는것이 또 장점이라 

내 조명시스템에는 최적이었음.





한박스 다 까면 이렇게 6개의 구성품이 완성된다. 





한박스 힘겹게 더 개봉.





반복작업이 지겨웠지만 할때 해야지

또 한박스 개봉.





마지막으로 한박스 더 개봉. 6박스중에 4박스만 개봉했다. 

지겨웠고 이정도면 충분하다. 마치 유럽 성당에서 보던 영롱한 

촛불들이 생각난다. 



대표이미지



오호라 이쁜데? 





이 퍽라이트를 산 이유는 미니 스튜디오의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미니 스튜디오 천장에 놓을 조명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두꺼운 종이 판넬위에 3M 양면테이프를 이용하여 붙인다. 

단단히 붙어서 잘 붙어있다. 





원래 이렇게 허접한 조명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었다. ㅋㅋ





다 치워버리고 깔끔하게 퍽라이트 조명들을 얹어놓는다.





리모컨으로 조명을 켜면 이런 조명시스템이 완성된다. 

각각의 조명들을 켜고 끌수가 있기에 광량도 마음데로 

조절할수 있는게 장점.





배트텀블러를 이 조명시스템을 만들고 나서 처음해본 리뷰였는데 

보정작업 없이도 훌륭한 빛을 뿜어내 주어서 굉장히 만족했다. 

조만간 포스팅 예정.





남는 4개의 조명은 핫토이 전시장에 붙여봄.

원래 이런식으로 쓰는것.  






핫토이 장식장을 소개한김에 앞으로 

리뷰를 기다리고 있는 슈퍼히어로들도 소개. 



어디에든 붙일수 있으니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굉장히 좋을듯 하고 

장식장에들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레고 모듈러 안에 넣으시는 

분들도 봤고, 일단, 저렴하고 품질도 좋다는것이 장점!



 
















카테고리

스터프

날짜

2015. 5. 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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