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네이션이라고 1년전쯤 발매되었던 게임의 후속작인 에일리어네이션.

좀비와의 사투를 그린 데드네이션을 너무도 재미있게 했기에 설정만 다르고 

비슷한 게임이겠지싶어 구입해서 즐기고 있는중인데... 이게임 엄청남.



한마디로 평하자면 이게임은 미래버젼의 디아블로다. 

쿼터뷰 시점으로 왼쪽스틱은 조작, 오른쪽스틱은 총구의 방향을 조종. 

게다가 다양한 버튼과 터치패드까지 쓰는바람에 액션성이 엄청나고 파고들 

요소가 굉장히 많다. 코어라는 요소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무기도 파밍이라는 

요소가 생겼기에 20스테이지에 불과하지만 끝없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다가 저렴한 가격. 19.99$ 풀프라이스로 나왔어도 될만큼

풍족하며 재미있는 플레이 가능함. 현재 국내정발은 하지 않았기에 

미국계정으로 구매후 플레이중인데 대박. 





솔로 플레이 영상인데 공개모드로 하고있으면 모르는 플레이어들이 참가하여 

최대 4인까지 난잡한 플레이를 즐길수있다. 방향키로 간단한 표현이 가능한데

멋진 플레이에 nice한번 받으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수가 없다. 



아무튼 이영상에서의 하이라이트는 1분19초쯤 호드 어프로칭때 동그라미

버튼을 눌러 한방에 적을 섬멸하는 부분. 그리고 영상 마지막부분 이벤트 보스에게 

죽는건데 역시 이게임은 4인 협동플레이가 훨씬 재밌다는걸 보여주기위함. 



대략 이런 게임인데 이런류의 게임중에선 가히 최고로 평하고 싶은 잘나온 게임. 



라쳇엔 클랭크 이후로 재밌는 게임들이 쏟아지고 있는중이다. 

언챠티드4 나오기전에 다크소울3도 마무리 해야되는데 이 게임에 훔뻑 빠졌음.

오딘 스피어라는 게임도 구매해놨는데... 흑. 


 

카테고리

GAME/PS4

날짜

2016. 5. 3.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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