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신상 아키텍쳐는 아니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아키텍쳐중 마지막 제품인
링컨 기념관입니다. 미국동부 여행시 직접
방문했던곳이라 구입해야했던 제품이죠.
박스 앞,뒷면 입니다.
브릭수는 딱 요정도.
1X1 브릭들이 많은걸로 보아
손가락이 많이 고생할듯 합니다.
역시나 고급진 두툼한 인스.
링컨기념관에 대한 설명이 텍스트로 써져있고
옆에는 링컨기념관의 멋진 작품사진이 있지요.
링컨기념관을 방문했을때
링컨의 좌상을 보고 흥분했었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조립을 시작합니다.
역시 아키텍쳐답게 밑판부터 조립을 시작합니다.
신상 아키텍쳐가 아닌지라 명판브릭은 누워있구요.
녹색 타일브릭으로 기념관 주변의 잔디밭을 표현합니다.
깔끔한 흰색의 밑판으로 마무리.
그리고 보기만해도 손가락이 후끈한 작업.
그리고 요 앙증맞은 브릭은 링컨의 좌상입니다.
귀여워서 웃음이 절로.
그리고 손가락 후끈한 작업들을 계속해서 이어갑니다.
그리고 윗부분은 타일브릭으로 깔끔하게 처리.
뚜껑부분입니다.
이렇게 윗부분을 덮어 놓으면 완성.
뚜껑이 분리되는 바람에 링컨좌상도 쉽게 볼수있는 구조.
정면 모습입니다.
사이즈는 다른 아키텍쳐보다 아담하네요.
뒷면이구요.
옆부분입니다.
링컨기념관 자체가 단순한 구조라
특이한점은 별로 없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봐야만 보이는 명판타일브릭은
2016년 신상에서는 수정되긴 했습니다만, 어차피
전시해도 위에서 내려다보는 구조라 별로 상관은
없답니다.
여유브릭들. 아주 소량만이 남는군요.
그리고 마루의 장식장으로 이동.
뒤에 얼핏보이는건 백악관이고 옆에는 UN본부입니다.
글고보니 미국쪽 아키텍쳐가 많았었네요.
더 많은 아키텍쳐를 모으기 위해 열심히
더많은곳을 여행해야 겠습니다.
스페인쪽 아키텍쳐도 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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