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라이트닝 독. 말그대로 아이폰을 충전하기 위한 독.





얼마전 형을 만났는데 어느새 아이폰이 로즈골드!!

색으로 바뀌어있었다. 실물은 처음보는데 이렇게

영롱한 색을 하고 있었을줄이야... 그래서 애플제품은

무조건 스그!! 라는 나의 철칙을 깨뜨리고 아이폰독

제품은 로골로 구입하게 되었다. 





박스 뒷면엔 역시나 쉽게 개봉하기 위한

애플만의 그것이 존재하고 있었다. 





뜯어서 개봉! 드디어 로즈골드의 실물이 등장하는 순간.





구성품 착.착.착.탁(묵직).착.





또한번의 기름종이로 감싸져 있는 충전독. 





한꺼풀 벗기면 드디어 영롱한 로즈골드의 색감이 

맨살 드러내듯 수줍게 드러난다. 





뒷면엔 라이트닝 케이블 단자와 헤드폰 단자만이

단촐하게 구성되어져 있다. (어두워서 잘 안보이겠지만...)

충전과 함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을수 있다는것. 오호.





디자인은 애플답게 깔끔! 심플! 실물은 사진보다 훨씬 이뻐서

정말로 색상별로 다 모으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있다. 

그리고 정말로 묵직해서 비싸게 느껴진다. 원래 비싸지만. 





실사용은 이렇게... 

아이폰을 꼽기만 하면된다. 





뒤에는 라이트닝 케이블을 연결하면 됨. 





사실, 스그는 예전에 미리 하나 구입해뒀고...





이렇게 사용중이었다. 





이쯤되면 예상들 하셨겠지만, 이런 그림을 예상하고 주문한것. 

근데 눈속임이 있다. 패드프로가 너무 무거워서 독이 뒤로 넘어감.

그래서 뒤에 포토북이 지지대 역할을 하고있다. 패드프로를 눕혀서

충전하면 공간을 너무 차지해서 어쩔수 없는 선택. 





뒤늦게 생각나 찍은 라이트닝 충전독의 밑면. 

잠깐 놔뒀을뿐인데 엄청난 먼지들이 묻어있다. 흑. 

보이지 않는 면까지 신경쓰는 잡스의 철학은 아직

남아있는듯. 



대표이미지



아 로즈골드 너무 영롱해... 아마 다음제품은 로즈골드로...

나중에 패드프로용 라이트닝 케이블 충전독이 나올거 같긴하다.

밑면만 조금 더 넓게하면 되니...





그리고 애플펜슬용 충전 독으로는 더할나위 없다.

가격이 비싼 가장 큰 문제점이 남아있긴 하지만... 




카테고리

스터프

날짜

2015. 12. 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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