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링크 브레이슬릿 시계줄은 굉장히 차갑다.

마카오에서 꽁돈도 생겼겠다 가죽줄을 하나 더 구입하려고 

클래식 버클을 알아봄. 클래식 버클은 검정색밖에 없었던거 

같은데 새로운 컬러인 새들 브라운이 어느새 발매되어 있었다.   





안녕. 어서와.





박스 디자인은 역시나 애플답게 아주 심플하고,

박스에 인쇄된 새들브라운의 색깔은 살짝 걱정이

될 정도로 맘에 들지않는 색감. 





시계줄 하나 겨우 들어있을만큼 얇은 박스.





구성품 착.착.





밴드를 감싸던 박스는 

아이패드 스마트 커버 세우듯 세워지더라.

클래식 버클은 가장 일반적인 시계줄과 같은

방식의 밴드. 





다행히 실 제품의 색감은 박스의 촌스러운 색감은

아니었다. 사진상 색감은 조금 밝게 느껴지긴 하는데

전혀 촌스럽지 않고 고급스러운 색감. 



대표이미지



블랙 유광 애플워치와의 조합은 꽤나 잘어울린다.





뒷면도 한번 보시죠. 





역시나 마감은 굉장하다. 

모든 부분이 딱떨어지는 완벽함. 







벨트형식으로 된 버클의 끝 부분도 

깔끔하고 단단한 마감으로 처리.  





오차하나, 실밥하나없이 깔끔하게 뚫린 구멍들. 





천연가죽이라고 각인되어 있는 문구. 





그렇다 42mm 두꺼운 손목!





이 사진의 색감이 가장 실제와 비슷하게 나온 색감. 





고급스러운 벨트를 채운듯한 느낌.

부드럽지만 단단히 고정됨. 





겨울에 차고 다니겠지만, 

가을에 딱 맞는 시계줄이 아닌가 싶다. 

가죽밴드는 사용할수록 멋져지니

겨울을 버텨낸후의 모습도 기대된다.

이로써 애플워치 시계밴드만 세개.

2세대에서 밴드 호환 안되기만 해봐!





충전중인 모습을 끝으로 클래식 버클

새들 브라운의 리뷰를 마침. 






카테고리

스터프

날짜

2015. 12. 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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