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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2월 첫째주 - 알리타: 배틀 엔젤, 로마, 콜드 워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 위험하다. 남은 목표에 매진할 것![알리타: 배틀 엔젤]   CGV 판교 IMAX 캐릭터 후유증을 앓게 되는 영화가 아주 가끔씩 있는데 예상치 않게 알리타가 훅 들어왔다. 심지어 사이보그... 나, 생각보다 많이 외로웠던 것일까? ㅋㅋ 캐릭터의 등장부터 단번에 신비감과 호감을 느낀 터라 보는 이 영화를 보는 경험은 설레임 그 자체였고, 영화에 대한 평가는 당연하면서 지극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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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1월 다섯째주 - 드래곤 길들이기 3,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뺑반

올해 세운 목표 두 가지 중 하나를 완수했다.명절의 압박이 의지를 더 굳건히 해준 덕이다.[드래곤 길들이기 3]   CGV 용산아이파크몰 IMAX 1편이 굉장히 재밌었던 기억이 있다. 하늘을 마음껏 활용해 비행하던 아찔한 장면들도 기억 난다. 근데 왜 2편은 도통 기억나지 않는 걸까? 이번 3편은 그런 단절감을 부드럽게 이어붙이면서 시리즈의 완결이라는 무거운 임무 또한 자연스럽게 수행해 낸 것 같다. 거창하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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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1월 넷째주 - 극한직업, 가버나움, 더 와이프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고 살 수 없어서하고 싶은 건 다 한 여행을 다녀왔다.[극한직업]   롯데시네마 부평역사 잘하는 걸 제대로 해냈을 때의 저력이 빵 터진 케이스. 여행 때문에 한주 늦게 관람했는데, 그 사이에 이정도로 흥행하고 있는 것이 새삼 놀랍다. 최근 한국영화가 시대상을 반영하면서 사회적 메세지를 담는 것이 트렌드여서 대체로 무거운 경향이 있었는데, 그 와중에 코메디를 잘 만드는 감독이 코메디 하나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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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1월 셋째주 - 글래스, 쿠르스크, 미래의 미라이

맛있는 음식들, 아름다운 자연, 따끈한 온천,  그리고 기가 막힌 맥주. 삿포로에 다시 간다![글래스]   CGV 판교 IMAX 몰락한 천재 소리를 듣고 있는 나이트 샤말란이 본인의 클래스를 다시금 입증한 영화. <23아이덴티티> 끝에 뜬금없이 데이빗(부르스 윌리스)이 튀어나왔을 땐 기습적으로 칼을 맞은 느낌이었었는데, <글래스>로 이어지는 3부작을 이미 19년전 <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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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1월 둘째주 - 그린 북, 말모이, 내안의 그놈

히틀러도 인간적인 면이 있었겠지 당연히.그렇다고 그게 유태인들에게 어필이 될까?[그린 북]   CGV 인천 너무 좋은 영화다. 구성 자체는 흔한 버디무비지만 내용이 담백하면서 속이 꽉 들어차 있다. 군더더기 없는 연출 때문이기도 하고, 양아치도 간지나는 아라곤 형님과 <문라이트>보다 더 근사해진 마허샬라 알리의 연기력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또 하나, 사람을 그저 사람으로서 대하게 되는 과정의 미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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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1월 첫째주 -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언니, 레토

2019년의 목표. 내 차 사기, 연애하기.각각 별개인데 인과관계가 있는 느낌.[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메가박스 신촌 상상 이상의 상상력. 이 영화는 디즈니가 얼마나 창의적인지, 그리고 얼마나 자원이 많은 집단인지 보여주는 척도다. 같은 조건을 실사영화에 대입하면 <어벤져스>인 셈인데, 마블영화가 철저하게 확장성을 고려해 기획되었다면,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랄프에서 보여준 디즈니 어벤져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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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2018년 결산

역시나 다양한 장르의 좋은 영화들이 많았던 한해였다. 대개 서정적인 드라마였던 내 삶도 유독 장르가 다양했던 한해이기도 하다.  혼자 행복해질 방법은 점점 더 많이 터득해가지만, 진짜 행복은 언제나 누군가와의 관계 속에 있다. 인간이 원래 그런 동물이기 때문이다.  온화한 관계가 머금은 서정이 다시 나에게 유일한 장르가 되는 2019년이길 바라고, 내게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화같은 새해가 되길 기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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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12월 넷째주 - 범블비, PMC: 더 벙커, 미스터 스마일

혹독한 시기에도 건질 보물은 있어왔건만,2018년은 그냥 통째로 오염된 느낌. 아듀![범블비]   CGV 판교 이 영화가 2018년 마지막 영화였다. 시점상으론 <트랜스포머> 1편 이전, 그러니까 시리즈의 프리퀄인 셈이고, 전사 범블비의 '전사'를 다루는 스핀오프물이기도 하다. 마이클 베이가 왠지 싫어할 것 같은 단어인데, '아기자기'하게 캐릭터 구축에 집중하는 행보가 더 단단하고 신선해서 좋았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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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12월 셋째주 - 아쿠아맨, 마약왕, 스윙키즈

판단의 근거는 두 가지다. 시비 혹은 득실.비실비실, 무기력한 연말을 보내는 중이다.[아쿠아맨]   CGV 인천 IMAX 물 만난 백조, 제임 스완! 해낼 거라고 믿고 있었지만 이정도면 기대를 차고도 넘친다. DC 특유의 진지함과 우중충함을 걷어내고 빠른 전개와 시각적 화려함, 그리고 오로지 '재미'에 올인해 다른 결의 역작을 탄생시킨 셈이다. 그 와중에 하나의 세계관을 완벽하게 이해시켰고,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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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질랜드 남,북섬 여행기 - 13

여행의 마지막 일정이 시작되었다. 느긋한 아침기상 시간을 보아하니 왠지, 오늘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듯한 기분.내일이 귀국하는 날이라 공항근처 호텔에 묵고 아침 비행기를 타야하기 때문에오늘은 오클랜드 공항이 있는 오클랜드로 이동, 오클랜드를 둘러보는 일정.하지만, 그전에 숙소 가까운곳에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 있다고 해서 들러가기로 했다.신이 분노한 곳, 쿠이라우 공원 (Kuirau park)아침 산책하기에 좋은곳이라더니 지옥불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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