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Kun' Friends/와치무비 189건이 검색되었습니다.

[무비] 2월 첫째주 - 알리타: 배틀 엔젤, 로마, 콜드 워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 위험하다. 남은 목표에 매진할 것![알리타: 배틀 엔젤]   CGV 판교 IMAX 캐릭터 후유증을 앓게 되는 영화가 아주 가끔씩 있는데 예상치 않게 알리타가 훅 들어왔다. 심지어 사이보그... 나, 생각보다 많이 외로웠던 것일까? ㅋㅋ 캐릭터의 등장부터 단번에 신비감과 호감을 느낀 터라 보는 이 영화를 보는 경험은 설레임 그 자체였고, 영화에 대한 평가는 당연하면서 지극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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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1월 다섯째주 - 드래곤 길들이기 3,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뺑반

올해 세운 목표 두 가지 중 하나를 완수했다.명절의 압박이 의지를 더 굳건히 해준 덕이다.[드래곤 길들이기 3]   CGV 용산아이파크몰 IMAX 1편이 굉장히 재밌었던 기억이 있다. 하늘을 마음껏 활용해 비행하던 아찔한 장면들도 기억 난다. 근데 왜 2편은 도통 기억나지 않는 걸까? 이번 3편은 그런 단절감을 부드럽게 이어붙이면서 시리즈의 완결이라는 무거운 임무 또한 자연스럽게 수행해 낸 것 같다. 거창하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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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1월 넷째주 - 극한직업, 가버나움, 더 와이프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고 살 수 없어서하고 싶은 건 다 한 여행을 다녀왔다.[극한직업]   롯데시네마 부평역사 잘하는 걸 제대로 해냈을 때의 저력이 빵 터진 케이스. 여행 때문에 한주 늦게 관람했는데, 그 사이에 이정도로 흥행하고 있는 것이 새삼 놀랍다. 최근 한국영화가 시대상을 반영하면서 사회적 메세지를 담는 것이 트렌드여서 대체로 무거운 경향이 있었는데, 그 와중에 코메디를 잘 만드는 감독이 코메디 하나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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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1월 셋째주 - 글래스, 쿠르스크, 미래의 미라이

맛있는 음식들, 아름다운 자연, 따끈한 온천,  그리고 기가 막힌 맥주. 삿포로에 다시 간다![글래스]   CGV 판교 IMAX 몰락한 천재 소리를 듣고 있는 나이트 샤말란이 본인의 클래스를 다시금 입증한 영화. <23아이덴티티> 끝에 뜬금없이 데이빗(부르스 윌리스)이 튀어나왔을 땐 기습적으로 칼을 맞은 느낌이었었는데, <글래스>로 이어지는 3부작을 이미 19년전 <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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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1월 둘째주 - 그린 북, 말모이, 내안의 그놈

히틀러도 인간적인 면이 있었겠지 당연히.그렇다고 그게 유태인들에게 어필이 될까?[그린 북]   CGV 인천 너무 좋은 영화다. 구성 자체는 흔한 버디무비지만 내용이 담백하면서 속이 꽉 들어차 있다. 군더더기 없는 연출 때문이기도 하고, 양아치도 간지나는 아라곤 형님과 <문라이트>보다 더 근사해진 마허샬라 알리의 연기력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또 하나, 사람을 그저 사람으로서 대하게 되는 과정의 미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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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1월 첫째주 -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언니, 레토

2019년의 목표. 내 차 사기, 연애하기.각각 별개인데 인과관계가 있는 느낌.[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메가박스 신촌 상상 이상의 상상력. 이 영화는 디즈니가 얼마나 창의적인지, 그리고 얼마나 자원이 많은 집단인지 보여주는 척도다. 같은 조건을 실사영화에 대입하면 <어벤져스>인 셈인데, 마블영화가 철저하게 확장성을 고려해 기획되었다면,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랄프에서 보여준 디즈니 어벤져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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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2018년 결산

역시나 다양한 장르의 좋은 영화들이 많았던 한해였다. 대개 서정적인 드라마였던 내 삶도 유독 장르가 다양했던 한해이기도 하다.  혼자 행복해질 방법은 점점 더 많이 터득해가지만, 진짜 행복은 언제나 누군가와의 관계 속에 있다. 인간이 원래 그런 동물이기 때문이다.  온화한 관계가 머금은 서정이 다시 나에게 유일한 장르가 되는 2019년이길 바라고, 내게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화같은 새해가 되길 기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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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12월 넷째주 - 범블비, PMC: 더 벙커, 미스터 스마일

혹독한 시기에도 건질 보물은 있어왔건만,2018년은 그냥 통째로 오염된 느낌. 아듀![범블비]   CGV 판교 이 영화가 2018년 마지막 영화였다. 시점상으론 <트랜스포머> 1편 이전, 그러니까 시리즈의 프리퀄인 셈이고, 전사 범블비의 '전사'를 다루는 스핀오프물이기도 하다. 마이클 베이가 왠지 싫어할 것 같은 단어인데, '아기자기'하게 캐릭터 구축에 집중하는 행보가 더 단단하고 신선해서 좋았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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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12월 셋째주 - 아쿠아맨, 마약왕, 스윙키즈

판단의 근거는 두 가지다. 시비 혹은 득실.비실비실, 무기력한 연말을 보내는 중이다.[아쿠아맨]   CGV 인천 IMAX 물 만난 백조, 제임 스완! 해낼 거라고 믿고 있었지만 이정도면 기대를 차고도 넘친다. DC 특유의 진지함과 우중충함을 걷어내고 빠른 전개와 시각적 화려함, 그리고 오로지 '재미'에 올인해 다른 결의 역작을 탄생시킨 셈이다. 그 와중에 하나의 세계관을 완벽하게 이해시켰고,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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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12월 둘째주 -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부탁 하나만 들어줘, 모어 댄 블루

빛나는 야경 속에 빛나던 빈자리.자리에 연연하는 태도에 대하여.[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CGV 왕십리 IMAX 미쳤다. 너무 재밋다. 이렇게 재밌어도 되나 싶은 마음이 영화를 보는 중에도 들 정도다. 왜냐하면 잘 빠진 예고편에 반해 스파이더맨을 굳이 또 애니메이션으로 만들 필요에 대해선 의구심이 있었고, 구원자 마블의 도움 없이 소니가 혼자 일을 벌인 것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기 때문. 결과적으로 소니가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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