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프레를 구입하고 나니 외장하드가 하나 필요할듯 해서 알아보고 있었다.

가볍고, sd카드를 바로 백업할수 있고, 무선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형이 외장하드를 하나 추천해줬다.  


내가 생각하던 조합들을 전부 갖추고 있는 My Passport 라는 웨스턴 디지털사의 외장하드. 

이름에서 알수 있듯 여행용으론 딱인것같은 외장하드다.











박스는 열면 외장하드만 보이게끔 심플한 구성.







구성품은 외장하드본체, 케이블, 전원아답터 (220볼트 돼지코를 끼워줬다.), 설명서가 끝.





사은품으로 함께 동봉해준 하드 케이스.

본체는 사진으로 보면 굉장히 무거워 보이는데 정말 놀랍도록 가볍다. 





이부분이 sd카드를 넣는부분. (버튼 하나로 백업이 가능.)

여행가서 메모리카드가 부족할때나 고장이 염려될때 백업한번 해놓으면 좋을듯해서

꼭 필요한 기능이었다.





버튼은 단 두개 전원버튼과 인터넷 wps버튼, wps버튼이 sd카드 삽입시 살짝 누르면 sd카드 전송이 시작되는 기능도 한다.


그리고 이제 연결을 해야되는데 유선으로 연결시에는 그냥 외장하드와 같은 역할을 한다.







유선연결시엔 저렇게 My Passport 라는 하드가 생기고

클릭하면 파인더가 보이고 저장할 파일을 드래그 하기만 하면된다.

문제는 무선연결. 사실, 문제될것도 없이 쉽다만.


대표이미지



주의할점 : 유선으로 연결시 wifi모드가 자동으로 해제된다. 반드시 케이블을 해제하고, 

위 사진처럼 Wireless 모드 led창에 불이 들어와야 무선연결이 가능한 상태


난, 유선으로 연결해 놓고 wifi모드 연결하려고 무진장 고생하다가 불량이라고 온갖 성질을 다내다가

짱나서 선 뽑고 기다리는데 wifi에 mypassport 목록이 떠서 성공했으니 주의~!


무선연결은 일단 맥북에서의 연결을 살펴보면,





시스템 환경설정 -> 네트워크 -> wi-fi 에서 네트워크 이름을 MyPassport로 연결하면 끝.


연결한후 






위 주소창에 있는 주소 mypassport.local을 쳐서 이런 화면이 뜨면 연결된것.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다면, wi-fi모드로 가서 mypassport를 자신이 이용하는 네트워크에 연결해주면 된다.






하드내에 들어있는 WD Quick View for Mac을 설치하면 맥북의 알림창에 저런 아이콘이 설치가 되며 하드가 연결되면 

mypassport.local 화면으로 바로 이동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아이콘.



그리고 아이폰이나 타블렛 연결도 똑같이 환경설정 -> 네트워크 -> wifi 네트워크 이름을 mypassport로 선택

여기까진 똑같은데 한가지 어플을 더 깔아주기만 하면됨.






WD My Cloud 란 어플을 설치하면 





아이폰엔 My Cloud 란 아이콘이 활성화 되어있고,








연결이 되면 이런 아이폰만의 ui로 하드를 이용할수 있게 된다.




연결법은 뭐 wi-fi를 mypassport로 연결하고

아이폰엔 어플깔고 요렇게 요약하면 될듯.


하드내에 파일들을 스트리밍으로 연결하여 맥북에서 켤수도 있다고 하는데

나중에 사용하면서 또 리뷰할 기회가 있으면 (아마, 스트리밍은 이용할거 같진 않지만)

해보도록 해야겠다.  





나는 그저 여행가서 사진백업용이나 

sd카드 사진 백업용으로 쓰려고 구입했기에~ 

여기서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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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5. 4. 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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