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71016 심슨 퀵-이-마트 주차장 확장. (진행중_.)

71016 심슨 퀵 이마트를 다 만들고 나니 좀 허전한감이 살짝 들어서 위의 인스에 나온 주차장을 재연해 보자라는 뜬금없는 생각에10700 밑판을 4개 구입하여 밑판으로 사용하고 (심슨하우스와 같은 크기로 개조) 주차 출입,출구 티켓판매소와 방지턱, 등을 나름데로 만들어주고 알바 뛰고있는 광대 크러스티. 60073의 야외 화장실도 얹어보고 (심슨을 위해서라면!!) 주차장도 만들어보고 그러나 여유브릭이 별로 없어서 300여개의 바닥타일을 브릭링크에서 주문. 얼렁와야 완성될텐데.. 낙후된 주차장 바닥으로 인해 넘어지려는 호머와 이를 더 밀고있는 마지. 이런식으로 꾸밀예정.가만 보다보니... 상점 내부가 어두운듯 하여 디테일한 내부를 밝히기위한 LED도 설치. 내가 퀵-이-마트의 주인 아푸다! 바닥타일 브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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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71016 심슨 퀵-이-마트 리뷰

심슨 2015년 신상품 퀵-이-마트. 심슨하우스도 엄청시리 이쁘게 나왔는데 퀵 이마트는 더 엄청나게 돌아왔다. 아직 한국에선 발매전이지만, 참을 수 없어서 이베이에서 직구한 제품. Kwik - E - Mart아이템 넘버71016파트수 2158, 6 mifi발매년도 2015무게 3463(gram) 박스사이즈 58 x 48 x 8.4 (cm) 새제품 현가격 (2015) 30만원 박스샷 뒷면의 저 섬세함을 얼른 만나보고 싶다. 신상품이라 그런지 인스 역시 책처럼 한권! 정말 맘에듬.(나눠서 만들거아니면) 총 2158개의 브릭 8번 봉다리까지!! 간만에 방대한 조립량이군. 흐뭇하다. 스트커는 50개나 ㅠㅜ 뭐 심슨 특성상! 심슨이니까! 이해하고 넘어갈부분. 1번 봉다리를 뜯으면 이정도의 양. 스네이크 제일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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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동유럽 여행기 6-4 (체코 -프라하 : 낮의 구시가지 광장, 트램관람, 귀국)

:: 동유럽 여행기 6-4 (체코 -프라하 : 낮의 구시가지 광장, 트램관람, 귀국) :: 프라하성에서 내려온 후 다시 어제 야경으로 관람했던 구시가지광장으로 향했다. 구시광장에 있는 식당에 예약을 해놓았고, 일단은 틴성당도 식후경이기에 밥을 먹으러 식당으로 이동. 이 건물 3층에서 등갈비를 먹게된다.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다가 식당에서 내려다본 구시가지 광장의 모습.이렇게 살짝 구도가 높아지면 또 다른 모습이 나오는걸 보니 헬리캠 구매욕구가 불쑥!! 여지껏 먹었던 스프중 가장 최악이었던..... 등갈비는 아주 일품이었다. 감자도 강원도 감자맛이 나던.. 이것이 유럽에서의 마지막 식사라니 디저트도 맛있게 다 먹었다. 점심을 후딱 먹고, 낮의 구시가지 광장을 다시 돌아보러 나섰다.내겐 식사후 얼마 안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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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동유럽 여행기 6-3 (체코 - 프라하 : 프라하성, 성 비트성당, 바츨라프 광장)

:: 동유럽 여행기 6-3 (체코 - 프라하 : 프라하성, 성 비트성당, 바츨라프 광장) :: 유럽에서의 마지막 조식, 우울한 기분에 눈물이 떨어져 이 짭쪼름한 음식이 더욱 더 짜게 느껴졌다.(그만큼 슬펐다는 얘기지 설마 진짜 눈물을 흘렸을리 없잖아..)이 짭쪼름한 음식조차 많이 그리울거같다. 프라하성을 보러 도보로 이동하는 중. 프라하성 입구 모습. 두 헌병 옆에서 사진을 찍어도 된다고 하는데, 너무 오래 머물면 싫어한다고... 헌병둘을 뒤로하고 조금 더 들어가면 성내 제2광장이 모습을 드러낸다.이 광장은 미션임파서블 에서 배경으로 나왔던 장소라네!! 오! 그러고보니 본듯한 기분이... 제2광장에 위치해 있는 코르분수분수 뒤로는 성 십자가 예배당 이다. 흐라트차니 광장 (프라하성 입구) 프라하성 정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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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홋카이도 여행기 3

:: 홋카이도 여행기 3 :: 오타루 오르골당 가기전 진정한 맛집이었던 곳의 생크림 케익. 숙소에 도착해서 풀러봄. 이름이 파티셰 키타카로 였었군. 잘못들른 곳의 생크림 케익도 맛있었는데 그냥 일반 제과점 수준의 맛있음 이었고. 이건 그냥 뭐 에혀~ 뭐이렇게 맛있어!!!! 생크림 케익이랑 같이 먹을라고 사온 음료수. 왼쪽에 커피는 푹빠져서리 편의점 갈때마다 사먹었고, 오른쪽 음료는 삿뽀로 맥주 공장에서 무료로 시음했던 바로 그 음료수. 리뽄 나폴린 이라는 음료였군. 온전히 하나를 다 차지하고 먹고싶었는데 소원성취! 물이 그렇게 맛있다고 소문난 곳이라 직접 먹으러 온 약수로. 첫째날 둘째날 부츠를 신고 다녔는데 전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일반신발로 갈아신었던 터였는데 이날부터 눈속을 마구 걸어다니는 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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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홋카이도 여행기 2

:: 홋카이도 여행기 2 :: 홋카이도 거리 풍경. 신호등. 잠시 홋카이도 여행기1에서 놓친 것들이 있어 쉬어갈겸~ 삿뽀로 맥주공장에서만 판매하고 있는 치즈. 가이드가 이말을 하두 강조하길래 구입할수 밖에 없었다. 물과 우유가 최고라는 곳이니 맛이 없을수가 있을까? 집에 와서 가장 빨리 먹어해치웠다. 조금 더 사놓을걸 하는 아쉬움이. 쩝쩝.... 지옥계곡 가는중에 찍은 사진이었나 보다. 나중에 찾아보니 나온 사진이라. 투입. 자 잠시 쉬었으니 이제 다시 여행기 2를 본격적으로~ 지다이무라 (登別時代村) 노보리베츠 다음으로 방문한곳은 지다이무라 라는 에도시대 (사무라이시대)를 연극으로 재현한 곳이다. 일본풍의 건축물들도 멋스러웠고... 사무라이 시대 거리를 재현한곳. 화장실 표시마저 사무라이... ㅋㅋ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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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홋카이도 여행기 1

(2015.02.18~21) :: 홋카이도 여행기 1 :: 어무이의 가족여행 플랜2탄. 하와이에 이은 두번째 가족여행이다.사실 이번 여행은 엄니의 공식 플랜은 아니었는데, 구정연휴가 5일이나 되길래 이때가족여행으로 가까운 홋카이도나 다녀오자~!! 하여 가게된것. 항상 여행의 시작은 이 앵글로 시작된다. 두시간여를 비행하다 보면 어느새 도착해 있는 겨울왕국 홋카이도~~ 치토세 국제공항에 도착! 홋카이도는 원래 아이누족이라는 원주민이 살았던 곳이라고 한다. 그들의 이카르카 박물관을 가보았다. 시라오이 뽀로도코탄 이라고 씌여있는 푯말. (일본어 읽기 가능데스~!) 일명 "아이누 민속촌" 아마도 마을을 지키는 동상인듯 한데. 아이누 족이 동양계는 아니고 백인종 계통이라고 하던데 동상을 보아도 동양인 같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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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대만 여행기 3

:: 대만 여행기 3 :: 태로각협곡(太魯閣峽谷) (화롄(花蓮)) 태로각의 협곡은 침식 작용에 의해 대리석과 화강암의 산이 강의 흐름을 따라 깎여져 좁은 협곡을 이룬 지형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이룬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는 산 사이로 좁은 길이 이어지고, 수백미터 아래로 흐르는 강 위에는 수십미터 높이의 대리석 기둥이 솟아 있다. 산 속에 뚫린 작은 터널 너머로 펼쳐지는 풍경이 출렁이는 다리, 폭포의 물줄기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약 19km의 길이이다. 기차를 타기위해 대만 지하철에서 대기중. 좌석 앞에 씌워져 있던 타이완 지도인듯. 일단 화련으로 가기위해 기차를 타고 먼길을 떠난다. 한 두시간정도 기차를 타고 이동을 한다. 기차는 상당히 고급스러웠고 시원했다. 의자사이 간격이 어찌나 넓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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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대만 여행기 2

:: 대만 여행기 2 :: 야류 지질공원(野柳 地質公圓) (기륭(基隆)) 타이페이 도심에서 북쪽으로 약 1시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북부 유일의 해안 자연공원인 야류는 자연의 힘과 파도의 침식에 의해 생성되어서 기암괴석이 많이 있으며 이름 또한 다양하다. 거대한 계란모양의 바위가 마음대로 흩어져있고, 슬리퍼 모양의 바위를 비롯하여, 여왕암, 미인두 등 그 모양에 따라 이루 헤아릴 수 없도록 많다. 부근의 바다에서는 여러가지 조개류와 다양한 색깔의 물고기 등이 바다속에서 헤엄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신기한 경치에 넋을 놓고 쳐다볼수 밖에 없었던 자연풍경. 색감이 오묘한것이 자연의 위대함을 새삼스레 또다시 느낌! 지우펀(九汾) (기륭(基隆)) 타이완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지우펀. 1989년 베네치아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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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대만 여행기 1

(2014.10.20~23) :: 대만 여행기 1 :: 어무이가 10월에 심심하다며 대만 여행을 가자고 하여 단둘이 떠나게 된 여행. 마침 한국은 시원해진 10월말이었는데. 대만에 도착하니 이게 왠걸 34도라니!!? 가뜩이나 더운걸 싫어하는 나인데..... 완전 좌절하며 대만의 첫인상은 짜증, 더위...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에 내려 문을 나서자마자 느껴지는 엄청난 더위에 온갖 짜증이 다 밀려오더라. 버스를 타고 가는 도중에 찍은 특이한 호텔. 버스의 에어컨 덕분에 조금 정신 차리고 주변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신베이시 대만 101몰 런닝맨에도 등장했던 대만의 랜드마크 대만 101 몰. 대만 신베이시를 구경하다가 느낀건데 대만이 한국보다 선진국이라는 것. 편견때문에 참 못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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