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 2015년 신상품 퀵-이-마트.


심슨하우스도 엄청시리 이쁘게 나왔는데 퀵 이마트는 더 엄청나게 돌아왔다. 

아직 한국에선 발매전이지만, 참을 수 없어서 이베이에서 직구한 제품.




Kwik - E - Mart

아이템 넘버

71016

파트수 

2158, 6 mifi

발매년도  

2015

무게 

3463(gram) 

박스사이즈 

58 x 48 x 8.4 (cm) 

새제품 현가격 (2015) 

30만원

  

  




박스샷 뒷면의 저 섬세함을 얼른 만나보고 싶다.



신상품이라 그런지 인스 역시 책처럼 한권! 정말 맘에듬.

(나눠서 만들거아니면)



총 2158개의 브릭 8번 봉다리까지!! 간만에 방대한 조립량이군. 흐뭇하다.



스트커는 50개나 ㅠㅜ 뭐 심슨 특성상! 심슨이니까! 이해하고 넘어갈부분. 



1번 봉다리를 뜯으면 이정도의 양.



스네이크 제일버드 와 클랜시 위검 미피. 


퀵이마트가 심슨에서는 비싸게 팔기로 유명한 마트이자 현금만 고집해서

강도가 많단다. 그래서인지 스네이크 제일버드와 위검 미피가 셋트로 추가된듯. ㅋㅋ



일단, 미피들부터 조립하고 옆에 세워놓은채 조립을 하는건 나만의 신성한 의식. 


클랜시 위검의 입과 옷에묻은 도너츠를 보라. 



스티커를 붙이기 위한 고급핀셋. 

저정도 핀셋은 있어야 스티커를 잘 붙일수 있다. (집에 굴러다니던 것..)





차에도 흘린 도너츠. 







범죄자와 경찰을 분리해 놓은 철장도 표현.













1번 봉다리는 오롯이 경찰차뿐이다. 



1번 봉다리를 조립하고나면 요만큼의 브릭이 남는다.



2번 봉다리는 뜯으면 이만큼의 브릭.



마트의 기본이될 밑판을 조립.









벽면을 쌓고 앞에는 상자 꾸러미들을 쌓는식.



심슨 퀵이마트는 이런 디테일이 엄청나다.









다행히 1X1 브릭은 인쇄되어 나온다. 저것들도 스티커 였으면 조금 미워했을거야.







냉장고 안에 할아버지. 육성으로 빵 터졌었네 그랴~



2번 브릭을 조립하고 남은 브릭들.





3번 봉다리의 브릭들.



3번 봉다리에는 마트 주인 아푸 미피가 들어있음.

명찰 디테일 봐라. ㅋㅋ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니 한컷 더!!



계산대와 책들.



내부 디테일.



현금을 밝히는 아푸사장님.



이런식으로 위치. 저 녹색 타일은 나중에 정체가 밝혀짐.









마트 바깥에 설치되는 공중전화





게임기 두대.





BUZZ 콜라. 밑에 흰색브릭으로 종이컵을 표현했다. 우오!



왼편엔 체리쥬스와 조금 더 인기많은 오렌지 쥬스 인듯하다. 

쥬스의 양까지 생각할줄이야..... ㅎㄷㄷ





대형 슬러시 기계. 저 밑에 동그란 녹색타일 두개의 정체는 슬러시 흘린것. +0+)b 



쓰레기통



공중전화 옆 쓰레기 버리는 공간이 따로 존재.



수동이지만 열리고 닫힌다. 



환영합니다. 카페트.



입구는 투명유리브릭들로 내부를 완전히 비추어지게 된다. 디테일한 내부를 살리기 위한 적절한 방법.



쓰레기 버리는 곳에는 역시나 지저분하게 광고 전단지와 낙서들.



3번 봉다리의 여유브릭.



4번 봉다리 개봉.



심슨하우스에서도 나온 호머심슨 미피. 

언제쯤 호머심슨의 배를 제대로 표현해 줄건지 궁금하다.



아푸의 사무실. 쥐가 드나드는 공간과 쥐, 치즈가 인상적이다.



이런식으로 마트와 합체가 되어 열렸다 닫혔다 할수있게 된다.



닫으면 이런식.





연통을 표현한듯.





CCTV 까지 설치. 정말 디테일 대단!!



또 진열대 조립. 다행히도 저 콜라도 인쇄브릭.



아푸 사무실 왼쪽에 위치





아푸 사무실 한켠에는 파워소스 한무더기와 근육맨 포스터



4번 봉다리 여유브릭.



5번 봉다리들. 세개나 된다.



5번 봉다리 개봉.





현금인출기 ATM 이지머니. ㅋㅋ 



여기에 위치한다.



마트의 오른편에 추가로 부착하는 부분.



이런식으로 양쪽에 부착되어 개폐가 가능하다.





현금인출기 옆에 상품진열. 







커피를 마실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준다. 작성중 커피 생각나서 커피 타왔음.





도너츠



소세지를 파는 가판대



이곳에 위치시키고



앞부분에는 잡지등을 진열한다.



오른쪽 부착 부분에도 CCTV로 마무리. 



뒷부분은 저 브릭하나로 



딸칵하는 소리가 나며 잠긴다. 쉽게 열리고 닫힘.



외벽 쓰레기통 뒷쪽에 에어컨 실외기 같은 표현도 해주고.



정면 공중전화 부분에도 선연결을 표현.



5번 봉다리 여유브릭.





6번 봉다리와 개봉한 브릭들.



6번 봉다리에는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마지심슨 미피가 들어있고, 소품인 장바구니도 새롭다!

다만, 마지심슨은 심슨하우스와 겹치는 미피. 



6번 봉다리는 지붕을 만들기 위한 기초공사.





요렇게 지붕을 쌓아간다. 

어느정도 쌓아가다 보면 간판을 만들어야 하는데







일단은, 이렇게 영어 E자를 레고로 표현해주고



요렇게 2개를 만들어 양옆에 부착해주고









이런식으로 만들어서 



양옆에는 스티커로 마무리하면 멋진 퀵-이-마트 간판이 완성된다.



간판을 지붕에 부착하면 건물이 확 살아보이는 효과가



위로 지붕을 더 쌓으면 6번 봉다리 끝.



6번 봉다리 여유브릭. 음 점점 여유가 없어지는구만...





7번 봉다리를 개봉.



낙서하는 바트심슨 미피부터 조립. ㅋㅋ 





정말로 엄청난 디테일이다. 감탄에 감탄!!



이렇게 전시하면 마트상품 진열은 완료!



7번 봉다리 여유브릭들.



8번 봉다리 개봉.



왼쪽 아푸 사무실 부분의 지붕을 쌓아주고



오른쪽 부분 지붕도 쌓아주면



대망의 퀵 이 마트는 완성!! 아차! 지붕....



뒷부분을 닫아주고



이제 지붕을 만들어줄 차례.



이 세개의 특수브릭들을 이용해서 



이렇게 태양열 지붕을 만들어 주면 진짜 완성!



8번 봉다리 여유브릭.



이렇게 뒷 부분을 열고 지붕을 밀어 넣은뒤



뒷부분을 딸칵 소리나게 닫아주면



드디어 완성!!



지붕이 얹어진 퀵-이-마트.


대표이미지


전체모습.





낙서하는 바트심슨.

























만들면서 엄청난 디테일에 감탄에 감탄을, 손맛도 최고였고, 너무나 흥분해서 만들었던것 같다.

스티커 붙이는것 마저 재밌을 정도로 몰입하면서 만들었음. 소요시간은 리뷰 작성용 사진까지 찍으면서

만드느라 6~7시간정도 걸렸던것같다. 내년엔 크러스티 버거집이 나왔음 좋을텐데.


일단은 리뷰끝!






카테고리

토이/LEGO

날짜

2015. 5. 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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