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crawler

아이템 넘버

75059

파트수 

3296, 14 mifi

발매년도  

2014

무게 

4437(gram) 

박스사이즈 

58.4 x 47 x 17.2 (cm) 

새제품 현가격 (2015) 

29만원











정보출처 : www.bricklink.com
새제품 현가격은 미국내 구매시 가격이며 
관세, 배송비등을 제외한 가격입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4편에서 루크와 루크삼촌이 
R2D2와 3PO를 구매하게 되는 장면에서 나오는 기체.
"자와"라는 캐릭터들이 고철들을 주워다가 판매하는 
이동장터라고 보면 되겠다.


이 레고제품은 2014년에 발매된 뜨끈뜨끈한 제품인데, 
2005년에 발매된 10144에 이은 후속제품이다.
일명, 고구마라고 불리우는 기체인데. 생긴걸 보면 딱! 
왜 그렇게 불리우는지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박스의 앞뒷면. 몰X일에서 받은 흔적이 있는 테이프. 

(박스에다 붙이다니... -_-;;) 여러가지 가동기믹들 소개와 

디오라마로 자와들의 모습등이 보인다.





기믹 부분 확대한것.





이 제품이 UCS인지 아닌지는 굉장히 애매하지만, 

박스에 이런 마크가 붙어있다는걸 보면 UCS가 맞는데

이 제품엔 UCS의 상징과도 같은 명판이 없다는점이 

모든 레고인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미피는 총 14개. 위 이미지상에는 13개지만, 

다 만들고 보면 1개의 미피가 더 등장. 

미피가 굉장히 많이 들어있고, 자와의 미피는 

개당 가격이 굉장히 비싼몸이라 이 제품은 

미피들 때문이라도 필구인 제품.





다 만들고 나면 맨 오른쪽에 있는 

미피가 추가되면서 14개의 미피가 됨.





인스는 두꺼운 책으로 되어있고, 

골판지가 같이 들어있어서 비교적 

양호한 상태로 보존가능.











인스에는 영화상에서의 샌드크롤러의 활약상과 

레고 디자이너의 모습등이 담겨있다. 





충 16봉다리의 꽤나 스케일이 큰 제품이다. 





UCS임에도 명판은 없지만, 능력자분들이 가만히 

있겠는가? 하지만, 정식 제품에는 명판이 없으니 괜히 

명판없다고 레고사에 항의하면 안됨.





일단은, 장식은 이런식으로~





미니 샌드크롤러는 해외창작품을 보고 복원한 제품이다.

완벽 복원도 아니고 인스도 없어서 눈대중으로 대충보고 

복원한 제품. 굉장히 어려웠지만, 다 만들고나서 굉장히 

뿌듯!









분해하면 다시 만들수가 없기에 분해하지도 못하고 

통째로 넣어 놓았다. 이제 본체를 정명 모습부터 주욱 

돌려가며 보겠다.









중간에 있는 저 문은 안쪽으로 열리게 되어있다.









역시나 가장 좋아하는 구도도 빠질수 없다만, 

얘는 좀 아닌듯. 







색깔도 그렇고 생긴것도 그렇고 

왜 고구마라고 불리우는지 알듯하지않나?

이제 상세부분 설명에 들어감.









설명할것이 많은 제품이라, 차근차근 설명 해보자면, 

이렇게 앞부분은 입처럼 크게 벌어진다.





꼭대기에 달린 이 버튼을 돌리면 입이 벌어지고 닫힌다. 





벌린 입부분으로는 이런 도르레가 쭈욱 앞으로 나오게 

할수도 있고 레버를 돌리면 내려오고 올라가는 기믹이 

설치되어 있다.





기체의 옆부분도 이렇게 오픈이 되는구조.





다 열리면 이상태까지 열린다. 안에 들어있던 빈상자들. 

고철로봇들을 담아 내리는 상자인듯하다.





윗 뚜껑들도 죄다 열리게 되어있다. 





내부를 들여다보면 이런식이다. 

뒷편에도 갈고리가 하나 더 들어있고, 

실로 움직이게 됨을 볼수있다.





오픈되는 모든 부분을 열고 찍은 사진이다. 

앞부분을 오픈하면 안에 바이크 같은것이 들어있다.

(마치 혀처럼) 저렇게 뒷부분도 오픈이 되고. 

맨앞 윗 부분은 콕핏부분. 





꼭대기 맨 앞부분을 열면, 이런 콕핏이 보임.

4대의 컴퓨터와 뒤에 대형 스크린에는 고철(?) 

3PO가 록온 되어있다. 깨알같은 거대한 

죽은 뱀의 해골도 묘사.





뒷 부분의 이 레버를 좌우로 돌릴때마다 

밑의 탱크바퀴가 좌우로 회전을 하는 기믹도 가능하다.





좌로 좌로~





우로 우로~







위에서 찍은듯한 사진이 별로 없어서 추가로 



대표이미지



대표이미지로 쓸 이미지 하나더 추가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박스와 함께 찍은 

샌드크롤러의 모습으로 마친다.



그리고 다음리뷰는.....












내가 가진 스타워즈 UCS들중엔 이제 남은것이

초대형 기체 밀레니엄 팔콘(10179) 과 SSD (10221) 

단 두대만이 남아있는데 워낙, 덩치들이 커서 리뷰하기엔 

시간이 좀 더 걸릴듯. (공간확보!!)



아직 만들지못하고 박스채로 있는 슬레이브1을 하게될지, 

5월에 발매될 타이파이터를 하게될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일단은 스타워즈 UCS리뷰는 마지막이 될듯하나, 

심슨하우스 개조한 버젼, 몬스터 하우스와 고스트 바스터즈, 

아직 만들지 못한 헬리케리어 (76042) 배송되어 오고있는 

심슨 퀵이마트등등 어떤것을 먼저하게 될지 모르니 기대해 주시길~



레고 리뷰는 계속됨~ (레고사가 망하든 내가 망하든 그러기전엔..)











카테고리

토이/LEGO

날짜

2015. 4. 20.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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