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애플워치 스탠드 -S330 (SPIGEN JAPAN)

애플워치는 배터리가 하루반 정도를 버티므로 밤에는 꼭 충전을 해줘야겠다. 근데 막굴릴순 없다. 귀한녀석이라. 그래서 애플 워치 스탠드(?) 애플워치 충전 거치대라고 하는게 더 맞겠다. 어쨋든 하나 구매하였다. 슈피겐 제팬 제품. 일본은 애플워치가 이미 발매되어서 애플워치 스탠드며 보호필름이며 각종 악세사리가 판매중이다. 구매처 : 일마존가격 : ¥3840 슈피겐이란 회사가 우리나라 회사인걸 지금까지 몰랐었다. 역수입해서 사온 셈. 어여 애플워치가 울나라에도 정식발매해야 이런일이 없을듯. 박스샷. 구성품은 참 단순하다. 설명서한번 가깝게 찍어봄. 딱히 설명서가 필요없는 단순한 구조. 사진만 봤을땐 꽤나 무거운 제품인줄 알았는데 가볍다. 매우. 그러나 애플와치에 쓰러질정도는 아니다.디자인은 아이맥의 뒷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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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애플워치 밀레니즈 루프 42mm 개봉기

포스팅을 하기전에 나는 굉장한 애플빠 라는것을 말해둬야겠다. 데스크탑은 아이맥5K, 노트북은 맥프레, 아이패드 에어, 아이폰6를 사용 중이며 쇼핑할때 결제는 아이폰을 이용하거나 무통장 입금을 이용한다. 그래서 윈도우 os를 되도록이면 이용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인강 때문에 어쩔수 없이 데스크탑 한대 소유 중. 흑. 그런 애플성애자가 애플워치를 미리 구하지 않았을리는 없다. 근데, 어느곳에서도 구하기가 쉽지 않았고, 일본을 다녀올까 생각도 많이 했다. 그러다 살짝 좋은 매물을 이베이에서 발견했고, 기본 스포츠버젼보다 밀레니즈 루프 버젼을 구입하는게 정가대비 저렴하게 구입하는 듯 하여 밀레니즈 루프버젼 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그리고 애플워치가 나온이상 이제 다른 시계는 필요없다고 여겨져,소유하고 있던 준명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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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토르 (디즈니 인피닛 2.0)

토르는 히어로라기 보다 아스가르드 행성의 신이다.오딘의 아들이자 로키의 형. 사실, 토르는 북유럽 신화의 신가장 인기가 많고 잘 알려진 신이라고 한다. 북유럽 신화의 절반정도는 토르의 이야기일 정도라고 한다. 북유럽 마블팬들을 위한 서비스인가? 천둥의 신이라 천둥을 소환할수 있고, 주무기는 아무나 들수없는 묠니르. 즉, 망치로 던지면 자동으로 손으로 돌아오기도 하는등 워낙에도 당할 자가 없는 캐릭터인데 먼치킨 아이템을 주무기로 들고있어 더더욱 강하다만, 어벤져스에서부터 슬슬 개그를 맡더니 어벤져스2에서는 거의 모든 개그포인트는 토르에게서 나온다. 억지로 웃기지는 않는데 진지한 캐릭터에서 자연스레 묻어나오는 웃음. 하여간 듬직하고 멋지면서 유머러스하기 까지 하니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캐릭터 카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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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아이언맨 (디즈니 인피닛 2.0)

아이언맨은 마블 캐릭터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히어로다. 어벤져스1에서 캡틴 아메리카와 기싸움을 하는 도중에 그의 캐릭터에 대한 매력을 엿볼수 있다. 캡아 : "슈트를 벗으면 넌 뭐지?" 토니 : "천재, 플레이보이, 억만장자, 박애주의자" 전부 부럽다. 자신의 심장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어 자신의 목숨을 지키며 동시에 세계를 지킬 강화슈트를 개발하는등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에서 시작하게 된 히어로이다. 부자 히어로로 DC 배트맨과 많이 비교가 되곤 하는데 아머 하나에 드는돈도 천문학적이고, 아크 원자로는 부르는게 값일 정도로 획기적인 물건이라고 한다. 결국 아이언맨이 더 부자라는 이야기. 그리고 가장 불쌍한 히어로인 스파이더맨하고도 여러가지 사건이 있다.성격적으로도 겉으론 쾌활하고 느긋하지만 의외로 약한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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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캡틴 아메리카 (디즈니 인피닛 2.0)

미국대장 캡틴 아메리카. 사실, 처음 캡틴 아메리카가 영화화 되었을때 너무나 미국적인 캐릭터이기에 거부감이 들기도했고,영화도 유치해서 그렇게 좋아했던 캐릭터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가 보여주는 우직하고 선한 성격순수한 도덕심에 마음을 열게되고 매료되었다. 사실, 이름만 아메리카지 자유와 신념, 정의에 어긋나는 일이면 언제든지 미국정부에 등을 돌리고 약자의 입장에 서는 사람이바로 이 캡틴 아메리카다. 정이 안갈수가 없다. 허약한 체력땜에 군에 입대조차 거부당하던 국민약골이 슈퍼솔져 프로젝트로 초능력자가 되지만 그의 진짜 능력은 리더쉽과 선한 성격, 정의로운 마음이다. 무기는 비브리늄으로 만들어진 방패. 캡틴 아메리카 캐릭터 카드. 머리엔 날개, 코스튬과 방패는 미국국기를 베이스로 디자인됨.처음볼땐 어찌 저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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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헐크 (디즈니 인피닛 2.0)

헐크. "내겐 군대가 있다.""우리에겐 헐크가 있지." 어벤져스의 명대사중 하나. 군대와 맞먹는 아니 능가하는 전투력을 가진 헐크다. 마블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선 다양한 배우와 독립영화로 선보이다가어벤져스1 이후로 배우도 헐크도 자리잡고 있는듯한 모습이다.현재 헐크역을 맡고있는 배우는 마크 러팔로. 스크린을 찢어버릴듯한 액션을 선보이며, 액션씬을 위해서도 없어서는 안될 존재. 코믹스에선 행성간 점프도 하고 파괴를 하는등 엄청난 전투력을 선보이지만, 영화상에서는많이 너프되었다. 헐크 캐릭터 카드. 디즈니 인피닛 2.0 에서의 디자인도 무척 잘되어있다. 앞모습 보단 옆모습이 (두툼한 목) 옆모습보단 뒷모습이 (넓직한 어깨와 등) 훨씬 멋진 헐크! 네모난 손가락은 역시나.... 디즈니 캐릭터의 매력포인트!! 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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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로난 더 어큐저 (디즈니 인피닛 2.0)

마블의 우주 3대 제국중 하나인 크리 제국의 어큐저 부대의 일원이다.어큐저는 군정장관, 법률가를 겸하는 지위.집행자 로난 이라고 불리우는 정도면 맞는다고 보겠다. 마블영화에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보스급으로 등장한다.매번 타노스에게 굽신거리다 보라색 인피니티잼 (스페이스 잼)을 얻자마자 타노스따위 꺼져를 외치는 모습도 보여주고, 결국 스타로드와의 댄스배틀에 한눈이 팔려 최후를 맞게되지만, 그전까진 정말 강력한 모습을 보여줘 어후~쟤를 어떻게 이겨!? 라는 의문을 갖게 했었던 빌런이었다. 로난의 캐릭터카드. 디즈니 인피닛의 디자인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나오는 모습 그대로이다. 주무기인 충격파를 발하는 양손망치. 왠지 묠니르보다 더 강해보인다. 황당하지만 스타로드의 댄스베틀 신청을 넋놓고 보고있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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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그린 고블린 (디즈니 인피닛 2.0)

스파이더맨의 숙적인 그린고블린. 노먼 오스본이 거의 그린 고블린이라고 여겨지나 영화상에서는 해리 오스본이 그린 고블린 역할을 많이 맡게 된다.고블린 혈청으로 괴력을 보유하고있고, 글라이더, 호박폭탄등을 무기로 사용한다. 디즈니 인피닛 2.0에서 묘사된 그린 고블린은 괴물같은 인상에 덩치도 커서영화상에서의 고블린과는 모습이 많이 다르다. 주요무기인 호박폭탄을 들고있다. 그린 고블린 캐릭터 카드 얼티밋 스파이더맨에서 체격이 거대해졌다고 하는데 호박폭탄대신 파이어볼을 날리는 캐릭터 였다고 하니디즈니가 어떤 그린 고블린을 베이스로 피규어화 했는지는 의문점. 그만큼 그린 고블린은 스파이더맨에서 지겹도록 나오는 빌런이다. 이것이 그린 고블린의 주요무기인 호박폭탄이다. 숙적인 스파이더맨이 찬조 출연해주었다. 역동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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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아이언 피스트 (디즈니 인피닛 2.0)

아이언 피스트라는 캐릭터는 영화화된 적도 없고 전혀 생소한 히어로일 것이다.하지만, 2015년에 미국의 넷플릭스사에서 4명의 히어로가 뭉친 디펜더스란 TV 드라마 시리즈를 만든다고 한다. 그 네명의 히어로란데어데블, 루크케이지, 제시카 존스 그리고 아이언 피스트이다. 데어데블은 영화화된적도 있고해서 조금은 알려진 히어로이고, 루크케이지와 제시카 존스도 생소한 캐릭터라 자세한 이야기는 드라마를 통해서 접해야 할듯하다. 아이언 피스트에 대해서 소개하자면 이름 그대로 철권! 이라는 히어로다.체술을 주로 사용하는 히어로이고, 부모님의 복수를 위해 체술을 단련하다 용과 격투를 벌여 드래곤의 심장을 얻는등. 조금은 동양적인 판타지 느낌도 있는 동양적 히어로에 가깝다. 아이언 피스트의 캐릭터 카드. 나도 생소한 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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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 Anker 60W 6포트 USB 충전기 개봉기

좋아하는 봄비가 내리는지라 자기전 기분좋게한개의 제품을 더 포스팅 하기로했다.앵커 USB충전기!!한국에서도 이미 유명한 제품. Anker라는 회사는 글로벌 브랜드는 아니고 미국,독일,일본,프랑스등에만 진출한 회사로배터리 만드는 회사라고 알고있는데 이 usb충전기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회사. 60W 제품이 신형으로 새로나온듯 해서 일마존에서 질렀고 5일정도만에 받게되었다. 가격은 3599엔. 이 USB충전기도 사실 여행 맞춤형 제품이라고 해야겠다.점점 여행갈때 들고갈것들이 많아지는 기분... 박스는 상당히 아담하면서 이쁘다. 옆면을 보면 살짝 비싼 과자 뜯는것같은 느낌으로 뜯을수 있게 디자인 되어있다. 뜯으면 바로 설명서가 되어버리는 아이디어. 마치 애플제품을 개봉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꽤 고급진데?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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