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휴가로 홍콩여행을 다녀오면서 사온 내 선물들. 

흠. 고마우면서도 걱정되네 나 곧 여행가는데... 





요건 여행갈때마다 사오는 스노우볼.

형수님이나 나나 여행갈때면 다녀온 나라의

스노우볼을 서로 선물하고있다. 이제 홍콩은 

안가봐도 되겠다!





요건 내가 몰스킨을 모으는걸 알고 선물한 몰스킨 볼펜. 

다른 볼펜들과 달리 볼펜을 꼽는 부위가 몰테일 하드커버

크기와 딱 맞아서 거기에 꼽고 다닐수 있게 디자인됨.





뒷면의 검정색부분이 몰테일 하드커버에 딱 맞게 

제작된 부위. 148달러는 홍콩달러일듯. 





글구 개봉을 해보니 들어있던 스티커.

뭐라도 하나 붙일까하다가 맘에 드는 종류가 없어서

걍 검정 그대로 놔둠. 





마지막 선물은 판도라 팔찌. 

내가 팔찌 성애자인걸 알고 사온 무시무시한 팔찌.



대표이미지



나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네? 

이 팔찌가 무시무시한 이유가 뭐냐면... 팔찌 자체는 그닥 

비싸진 않은데 여기에 끼울수 있는 '참 (charm)' 이라는 

악세사리들이 있는데 정말 다양한 테마들이 있다. 





위의것들이 참이라는 악세사리. 가격을 보라... 

마음에 드는 참들은 여행테마들인데... 몇개만 골라도

기십만원이 넘어버리는 사태가... 





내 아뒤가 8kun이니 이거 4개는 기본으로 

구입해야 하겠는데 26만원 되시겠다. 쩝. 





영국 가야되니 요것도 사야되고





프랑스 가야되니 요것도 사야되고




지구도 팔에 하나 달아보고 싶고





여행 다녀온 나라마다 요렇게 하나씩 달고 싶기도 하고

(위의 가격은 나라별 참 하나에 78000원임...)



참은 참 무서운 악세사리. 

일단은 다음 여행갈때 면세점에서

8,k,u,n 부터 사서 달아야겠다. 

면세점은 좀 싸다고하니...



아무튼 굉장한 선물들로 기분이 좋아졌다.

애들 데리고 여행하느라 정신도 없었을텐데 

굳이 내선물까지 챙겨준 형과 형수님에게

감사!! 











카테고리

스터프

날짜

2015. 8. 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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