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센드에서 아주 기발한 제품이 나왔다.

sd카드와 같은 방식으로 외장하드의 역할을 하는 제품.

맥북의 sd카드 슬롯에 꽂아주는걸로 끝.







박스 앞뒷면. 자신의 맥북에 맞게 주문을 해야한다.

난 맥프레 2015 early 13'' 이므로 Lite 330. 





박스를 찢는듯한 느낌으로 제거하면. (박스디자인이 그렇더라)

플라스틱 보호캡에 감싸진 젯드라이브가 등장한다. 



대표이미지



아주 조그마한 젯 드라이브. 요녀석이 128gb의 용량이라니...

현재 내 맥북이 딱 3gb 여유가 남아서 무조건 구입해야만 했다





요녀석을





맥북옆에 sd카드 꼽는 부분에 장착하면 된다.





hdmi단자 옆에 있는 단자에 꽂으면 된다.





이렇게 밀어 넣으면





Trnascend 라는 이름의 하드가 바탕화면에 등장.

사실, 한번에 나타나지 않아서 재부팅 했더니 등장.





장착한 맥북의 모습. 

가까이서 찍어서 꽤나 튀어나온것 처럼 보이지만

0.1mm 정도 튀어나온다. 



현재 맥프레 13'' 128gb 와 256gb 가격차이가 25만원인데

128gb로 구입하고 젯드라이브를 구입하면 9만원에 해결.

정말 기특한 제품이다. 이제 용량걱정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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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프

날짜

2015. 7. 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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