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아키텍쳐 시리즈 신작인 뉴욕시티 입니다.

이번 신작은 뉴욕시티, 베니스, 베를린, 칼리파 빌딩 이렇게

네가지가 발매되었는데. 아키텍쳐는 가본곳만 구입하기에

뉴욕시티와 베니스만 구입했습니다. 그중 오늘은 뉴욕시티! 





이번 아키텍쳐 시리즈는 독특한 컨셉으로 발매가 되었는데

기존의 한 건물만을 특정지어 발매한것이 아니라 그 도시의

주요 건축물을 일렬로 정렬하여 크게 구분지어버리는 형식.





뉴욕시티의 대표적인 자유의 여신상부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크라이슬러 빌딩, 플렛아이언 빌딩, 세계무역센터까지 입니다. 

이중에서 크라이슬러 빌딩과 플렛아이언 빌딩은 직접 보진 못했네요.





두툼하고 고급스러운 아키텍쳐의 그 인스입니다. 





직접 가서 찍은 뉴욕시티의 모습이면 좋겠지만

인스에 나온 사진을 가깝게 찍어본것 입니다. 





한장 한장이 정말 예술사진을 보는듯한 느낌.

뉴욕시티에서 직접 나누어 주는 홍보용 책을 보는 

느낌입니다. 





전망대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구요.

뉴욕시티에 대해선 너무나 많았던 인파때문에 좋은 기억은 없지만,

이렇게 책자와 레고로 접해보니 또 가고싶네요. 





브릭은 이정도 되겠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보이는 문구.





기존 아키텍쳐와는 달라졌지만 기본틀은 같습니다.

검정색 브릭들로 바닥을 일단 정리해주며 텍스트가 

인쇄된 검정브릭 명판을 보여주는 형식.  





기존과 달라진 점이라면 기존은 그냥 바닥에 붙이는

방식이었다면, 이젠 정말 명판처럼 세워져서 조립이 됩니다. 

예전것들도 그런식으로 수정해서 조립했던 필자에겐 

환영할만한 발전. 





그리고 각각의 빌딩들이 들어설 부분을 놔두고

나머지 부분을 타일브릭으로 깔끔하게 정리해 줍니다. 





이것이 바로 자유의 여신상 이라네요. 흐흐

앙증맞고 귀엽기까지 한 레고만의 표현법입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이곳을 가기위해 너무 고생해서 온갖 짜증이 났던 곳인데

전망대의 전경을 보고 다 사그라졌던 기억이 나는군요.

전망대의 전경은 이 블로그 여행기에 있답니다. 



대표이미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특징을 

무척이나 잘 표현해 내었습니다. 





이 빌딩은 크라이슬러 빌딩이라고 하던데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 투명브릭과 흰색브릭의 

조화로 아름다운 건물을 표현했군요. 직접 보고싶네요.





꼭대기 부분은 크롬브릭들로 인해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크라이슬러 빌딩의 고운자태. 





그리고 이 작은 건물은 플렛아이언 빌딩.

이미 21023이라는 단독 아키텍쳐로 나온 제품인데

뉴욕시티에선 아주 단순하고 작게 표현이 되었네요. 







아주 얇고 세모진 독특한 모양의 빌딩입니다.

직접 가본적은 없어서 기존 아키텍쳐도 구입하진 않았었는데

이렇게 뉴욕시티에 포함이 되어서 미니버젼을 소유하게 

되는군요. 언젠가 직접 보고싶은 랜드마크네요. 





그리고 그 옆에는 이 아키텍쳐 시리즈의 하이라이트인

세계 무역센터지요. 911 테러로 무너져 다시 만들어진 빌딩.

일단, 기초 부분을 꽂는 형식으로 만들어서 붙여주고







그위에 이런식으로 조립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그 위에는 위와같은 형식으로 네개를 만들어준후

한개씩 돌려가며 붙여주면 





멋진 세계무역센터의 상층부가 만들어 지네요. 





다크한 청색과 회색 타일브릭으로 멋을낸

세계무역센터가 완성이 됩니다. 





여유브릭인데 무려 자유의 여신상이 한개 남네요. 





그리고 완성된 뉴욕시티의 모습입니다. 





당연하게도 미국여행을 했던 그 시기가 생각이 나네요. 





아키텍쳐의 매력은 마치 스노우볼을 모으는 그것과

일맥상통하는듯 싶습니다. 





마루 장식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미니 자유의 여신상 옆으로 보이는

미피버젼 자유의 여신상. 





카테고리

토이/LEGO

날짜

2016. 1. 1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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