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토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버젼 스파이더맨이다. 

영화 자체는 호불호가 굉장히 극명하게 갈리었지만,

개인적으론 토비 스파이더맨보다 원작이랑 비슷해서

어메이징 시리즈를 더 좋아했었는데 이 시리즈는

끝난듯. 핫토이 버젼은 영화와는 별개로 굉장히 

잘나와서 굉장한 만족을 주었던 피규어다.



이것도 받은지는 꽤 오래되었고, 조만간 발매될

일렉트로 때문에 미리 포스팅!





약간은 유치한듯한 박스 디자인. 





박스뒷면.





요상한 모양을 하고있는 박스를 개봉하면

스파이더맨이 내게 거미줄을 쏘려한다. 

얼른 한꺼풀 더 벗겨내자.





구성품을 살펴보면 ▲ 다양한 소품들이 존재한다.

그래서 영화상에 나왔던 씬들을 재연할수 있다. 





스파이더맨 하면 거미줄이지!

프라스틱으로 된 거미줄인데 요게 또 사진으로

찍어보면 그럴듯하다.





손모양은 자석으로 부착하는 방식이며

너무나 다양한 종류의 손들이 있다. 





엄청나게 넓은 거치대.





멋지게 각인된 번쩍거리는 스파이더 맨 명판.





그리고 메뉴얼.





손은 스파이더맨 코스튬의 특징 때문인지

아니면 포징을 자유롭게 해주기 위함인지

손의 중간을 자석을 이용해서 붙이는 방식이다.

중간에 있는 은색 동그란 자석에 나머지 손을

부착하는 방식이다. 





중간에 보이는 자석부분을 붙이고 양옆에

다시 단단하게 볼록한 부분을 고정시켜준다.

언뜻보면 잔인하게도 보이는 부착방식.





부착한 모습





발 부분도 다른 핫토이 피규어들과는 다른 방식.

무릎 바로 아래부분쯤이 이런식으로 나뉘어져 있고





종아리와 발 부분이 장화처럼 되어있고

통째로 붙이는 식이다.





이런식으로.





전체적인 정면 모습. 

아주 날렵해보이는 몸매가

딱 스파이더맨이다.




조금 확대한 모습.





옆모습





부분 상세샷을 볼차례.





가슴 부분에 스파이디 마크가

인상적이고 날렵한 몸매가 드러나 보인다.





무릎위까지의 상세샷.

팔부분에 거미줄이 나가는 장치를 주목.

원작의 설정과 같은 부분이기에 맘에든다.





가느다란 다리. 

마치 여자 피규어와 같은 사이즈인듯.





영화 시작하면서 펄럭이며 보이는 

등뒤의 스파이디 마크. 정말 멋진 연출이었다.







헤드는 이정도까지 돌아간다.





그리고 눈부분 확대한 샷.

굉장히 디테일하다. 





다양한 소품덕분에 영화상의 연출이 가능하다.

소방모자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겨울에 편의점에서 감기걸린 스파이디가

좀도둑을 잡는 장면에 쓰인 겨울의상이 전부

포함되어 있다. 





옷 입히느라고 힘들었다.흑.





그리고 이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피규어는

1탄에 비해 구동성이 엄청나게 발전해서 다양한

포징이 가능하다. 위의 포즈로 전시해 놓고 있었다.





어메이징 1탄 버젼 핫토이는 거의 스탠드 자세만

가능했는데 2타 버젼 핫토이는 이런 거미같은 

포징도 가능하다.



 




뒷모습은 약간 어설프지만 왠지 거미같은...

이정도만 해도 엄청난 발전이다.





스파이디 센스를 사용하고 있는듯한...

그리고 스파이더맨 하면 빼놓을수가 없는것이

거.미.줄.











단순히 허접해보이는 플라스틱으로 표현을 했는데

사진으로 찍으면 참 멋지게 나온다. 초점을 잡는게

약간 힘들긴하지만, 



대표이미지



여러 다양한 포즈를 잡아보다가 

이 포즈로 전시를 해야겠다고 결정하고 

마무리 사진. 









이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끝이났으나,

마블에 합류되는 스파이더맨이 있으니 핫토이도

새로운 버젼의 스파이더맨이 나올것이니 기대중.

하지만 이번 피규어만 있으면 다른 스파이더맨은

구입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멋지게 나온 피규어!













카테고리

토이/핫토이

날짜

2015. 7. 1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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