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포스팅한 로켓라쿤과 그루트 세트와 함께 배송되어온 제품중 한개는 어벤져스2 캡틴 아메리카였다.

캡틴 아메리카는 벌써 두번째 포스팅. 어벤져스2 제품들이 이렇게 빠른시일내에 나온다는건 환영할만한 일이라는것. 

예전 같으면 어벤져스3 개봉하고 나서야 나왔을텐데 말이다. 기쁜마음에 얼렁 포스팅!





어벤져스1탄의 박스컨셉은 캐릭터들마다 각기 자신만의 색깔이 단한개씩 사용되었는데

어벤져스2의 박스컨셉은 아직 첫제품이라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캡아의 색인 

레드와 블루의 투톤이 사용되었다. 어벤져스2의 다른 제품들을 받아봐야 확실해질듯.

  




확대한 박스의 캡아의 모습. 

멋지구료.





어벤져스1탄의 박스에도 각 캐릭터마다 쓰인 문양이다. 

캡아의 방패를 본딴 문양이 각인처리 되어있다.

다른 캐릭터들의 개성적인 문양도 있을거라 예상됨.





박스뒷면.





설레이는 순간.





캡틴 아메리카 MMS 281 1/6 스케일 콜렉티블 피규어.

내 최대 허용치는 1/6이다. 

1/4 모델들이 훨씬 정교하지만 훨씬 비싸고 훨씬 크다.

그 숫자도 별로 많지않은점도 모으기에 부적절.





예전엔 그냥 거들떠도 보지 않았던 메뉴얼인데 

점차 발전하는 핫토이이기에 이번에도 궁금한점이 있어

열어보게 되었다. 





메뉴얼을 열어보게 만든 이 방패.

이번 캡틴 아메리카는 외형도 외형이지만,

이 방패의 장착방식과 업그레이드된 점

때문에라도 무조건 구매해야하는 제품이 되었다.





언젠간 캐릭터별로 무기들만 찍어서 편집해서 한번 올려야겠다.





자 이제 업그레이드된 방패에 대해 알아볼 차례.

뭔가 예전 캡아 제품들과는 달리 깔끔하다. 





그 이유인즉슨, 이제 캡아의 방패는 자석으로 붙기 때문이다.

좀더 자세한 설명은 밑에서 다루겠다.





이번 어벤져스2 캡아 버젼에 들어있는 캡아의 투구.





투구만 놓고 찍어도 멋질만큼 퀄리티가 좋다.

이 투구가 따로 있다는건 스티브 로져스의 맨얼굴도 있다는 이야기.





어벤져스2 거치대. 

은색 명판으로 멋지게 보이는듯 하다만





전체적으로 보면 살짝 유치한 디자인인듯 한 느낌의 핫토이 어벤져스2 공식거치대.

명판은 마음에 들지만 약간 실망.





어벤져스1 캡아와 비교해서 보자면 훨씬 색감이 실제와 비슷한 색감.

음 마치 다크나이트 버젼처럼 좀 어두운 색감이라고 해야겠다.









코스튬의 퀄리티는 말할것도 없이 좋다.

괜히 최신작이 아니다!!





방패를 붙일만한 곳에 강력한 자석이 붙어있어서

방패가 착 달라붙는다. 위 사진에서는 동그라미친 부분이 자석으로 되어있다.





선명하게 찍혀있는 어벤져스 마크.

요런거 너무 좋다.





저 뒷부분의 연결고리가 또 자석이다. 그말인즉슨





그동안 뻘짓을 하면서 연출을 했던 등뒤에 붙이는 방패가 공식적으로 가능하게 된것이다.

정말 전율이 일었을정도의 엄청난 방패부착 방식의 업그레이드.





멋지다. 핫토이!!!





방패가 나온김에 자세하게 더 설명해보면

팔에 자석으로 붙는 부분이 한군데 뿐이라서 저렇게 덜렁거리는 거다.

아무래도 딱붙는 방법이 없어보이는데 핫토이가 그렇게 만들었을리는 없고

그래서 메뉴얼을 살펴보았더니 







방패가 이렇게 열린다!!!!





그럼 이렇게 잡으면 단단하게 방패를 잡을수 있는거다.





기존 방패부착 방식을 보면 정말 엄청난 업그레이드이며 거의 혁신이라고 볼수있다.

이것 때문에라도 이번 캡틴아메리카는 필구제품!!






아싸! 






이제 손가락도 막 자유스럽게 움직이게만 만들면 완벽한 핫토이가 될듯.

아직은 고정된 손을 사용하기에 총 6개 모양의 손이 들어있다.





사진빨 잘받는 핫토이 제품들.

이번 캡아도 역시 사진빨은 엄청나다.

뭐 실제로도 너무 잘나온 제품이지만.







스티브 로져스의 얼굴도 점점 더 배우인 크리스 에반스 자체.

난 왠지 이런 전투후 지쳐있는 모습들의 히어로들이 맘에 들더라.





이런모습.





정말로 자연스럽게 등뒤에 붙어있는 방패. 

아 감동스럽다.













초점이 흔들린 사진도 느낌있어 보이게 만드는

변명아닌 변명도 해보고... 





어이~ 크리스!!

라고 부르면





돌아볼것 같은

얼핏보면 정말 영화촬영 현장을 찍은거라고 생각될 정도의 사진빨.


'

대표이미지



이 사진은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쓰고있다.

핫토이 제품은 뭐 배경화면 정도는 자체제작이 가능한 퀄리티다.





진열장에 놓고 찍어본 캡틴 아메리카2의 든든한 모습.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쓰고있는 멋진 캡아.



캡틴 아메리카는 어벤져스1 버젼과 스텔스 슈트버젼인 윈터솔져 버젼이 있는데

스텔스 코스튬 버젼은 캡틴 아메리카 특유의 코스튬은 아니라 별도로 해야한다고 치면 

역시나 최신작인 어벤져스2 버젼의 캡틴 아메리카가 색감도 월등하고 방패부착 방식의

변화 때문에라도 꼭 구매해야할 제품이다. 다른 특수한 코스튬 버젼이 아니고 같은 부류의 

코스튬의 캡아라면 앞으로 나올 캡아는 구매하지 않아도 될정도. 















카테고리

토이/핫토이

날짜

2015. 6. 27. 13:02

최근 게시글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