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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 물 =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 우유 = 카페라떼 에스프레소 + 우유 + 초콜릿 소스 + 초코시럽 = 카페모카 대표적인 에스프레소 베이스의 커피들인데, 에스프레소를 활용한 커피 중 아메리카노 다음으로 만들기 쉬운 커피이다. 바로 아래의 공식으로 만들 수 있다. 에스프레소 + 아이스크림 = 아포가토 (아주 쉽지유~?) 집에서도 굉장히 만들기 쉬우며, 특히 여름에 시원하면서도 달달한 커피를 느끼고 싶을 때 가끔 한 번씩 만들어 먹기엔 참 좋은 레시피의 커피이다. 또한 집에 있는 네스프레소를 여름에 더욱 활용할 수 있어서 좋다. (아메리카노만 마시기엔 너무 심심하잖아~) 아포가토를 만들 때에는 캡슐은 본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을 하면 되지만, 강도 8 이상의 가장 저렴한 캡슐을 선택하면 충분하다...
2015. 7. 4. 17:42 written by 스파이더만 댓글수
[무비] 6월 넷째주 - 소수의견, 연평해전, 나의 절친 악당들, 19곰 테드2
한주동안 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그중에 제일은 AOA 컴백이니라. 반해반해 버렸어요~♥ 소수의견 (2015) 8.7감독김성제출연윤계상, 유해진, 김옥빈, 이경영, 김의성정보드라마 | 한국 | 126 분 | 2015-06-24 글쓴이 평점 롯데시네마 부평역사 (2015.06.28) 같은 개인적인 정의실현에 열광하는 이유는 법이 상실의 강도를 맞추지 못하기 때문일 거다.이에는 이, 법에는 법. 공적으로 팽팽한 긴장감 끝에 느끼게 되는 카타르시스는 잠시나마 세상의 이치가 사필귀정일수도 있다는 착각이 들게 만든다. 강추! 연평해전 (2015) Northern Limit Line 6.6감독김학순출연김무열, 진구, 이현우, 이완, 김지훈정보드라마 | 한국 | 130 분 | 2015-06-24 글쓴이 평점 롯데시네..
2015. 6. 29. 15:43 written by 호구아이 댓글수
[무비] 6월 셋째주 - 심야식당, 베스트 오브 미, 극비수사, 경성학교
극장도 그렇고 여기저기 사람이 별로 없다. 메르스로 공동체 관계망이 얼마나 촘촘했는지를 새삼 깨닫는다. 공동체가 얼마나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었는 지도. 심야식당 (2015) Midnight Diner 8감독마쓰오카 조지출연코바야시 카오루, 오다기리 조, 타카오카 사키, 타베 미카코, 키쿠치 아키코정보드라마 | 일본 | 120 분 | 2015-06-18 글쓴이 평점 CGV인천 (2015.06.20) 소박한 음식에 사람사는 맛이 더해진 진수성찬. 이미 유명한 원작 만화도, TV 드라마도 본적 없지만, 그래서 더 신선하게 다가오는 이 따듯함이 너무 좋더라. 공복이 아니라 인생의 허기를 달래는 맛있는 영화. 베스트 오브 미 (2015) The Best of Me 7.7감독마이클 호프먼출연제임스 마스던, 미셸 모..
2015. 6. 26. 17:53 written by 호구아이 댓글수
어쩌다 나의 첫 포스팅이 되었다. 이번주 주말 드디어 책상이 들어왔다!! 주문한지 2주만에 받았다. 책상과 함께 주문한 의자도 같이 도착했는데.. 의자가 도착했을 때 가장 기분 좋았다. 의자가 없는 동안에 집에 있으면 어디에 있어야할지 굉장히 어색했는데, 의자가 생기니 여기저기 방황하지 않고 한 곳에 머물를 수 있으니까 너무 좋다. 나중에 소파를 장만하면 지금보다 10배는 더 기분 좋을 듯!! ㅋㅋㅋ 책상은 회사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과 동일한 것으로 주문을 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굉장히 튼튼했기 때문이다. 두닷이라는 브랜드로 비싸지 않은 가격과 튼튼한 책상으로 이미 많은 커뮤니티에서는 가성비 갑으로 소문이 자자한 브랜드였다. 이제 소파와 침대만 장만하면 사는데 필요한 가구는 정리가 된다. 아 ..
2015. 6. 23. 17:56 written by 스파이더만 댓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