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USB 충전기를 또 구입했다. 

워낙에 앵커 제품들이 맘에 들었기도 했고,

여행을 다닐때 가지고 다닐라고 하나 구매했었는데

평소에 데스크탑에 쓰던지라 여행때 가져나갈라니

전부 케이블을 뽑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해서

오롯이 여행용으로만 하나 더 구매해야 했다.

그래서 이번이 세번째.



그동안의 앵커 제품들 리뷰들.


앵커 4포트 허브 리뷰 보러가기

앵커 Anker 60W 6포트 USB충전기 개봉기 보러가기





근데 잘못샀다. 5포트짜리 주문했다. 흑.





그래서 하나 더샀다. 6포트짜리 블랙으로. 

그래서 어쩔수없이 비교도 할수있게됐다. 





5포트짜리는 옆으로 힘겹게 밀어내서 개봉한다.





6포트짜리는 옆에 쉽게 절연띠만 벗기면 된다.







5포트 짜리나 6포트 짜리나 전부 앵커선택해줘서 고맙다는

문구나 비누봉지 포장은 동일하다.







구성품도 역시나 동일하다.





크기비교. 

아 포트수 하나 차이인데 크기도 그렇거니와

특히나 무게가 이렇게 가벼워질수가 있나?

여행용으론 오히려 5포트짜리가 매력적.





뒤에 6포트 블랙 있다.





앞면 크기비교. 

아담한 흰색이 점점 마음에 드는중.





뒷면 크기비교.

크기차이가 더욱 확 나 보이는 사진이다.







근데 겉재질은 블랙의 압승이다.

흰색은 좀 미끌거리는 재질이라면 블랙의 재질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무광에다가 기스도 안날거같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재질을 소유하고있다.





작고 앙증맞아 여행목적에 딱맞는 5순이냐...





조금은 크지만 겉은 터프하며 체력도 빵빵인 6돌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변태같지만 겉재질 슥슥 만지고만 있어도

기분좋아지는 재질이다. 난 기분파에다.



대표이미지



현명한 소비자도 아니니까는

블랙을 선택하련다.





미니스튜디오가 뻘짓끝에 완성.

이제 이런 사진을 찍을수가 있게 되었다.

블랙바디라 잘 안보여서 흰색배경으로~!





결국 조금더 비싸고 용량크고 포트수 많고

재질이 더 맘에드는 블랙 6포트로 선택!!

그래도 여행용에는 5포트가 참 아담하고 좋던데...

혹시 5포트 블랙도 있나? 







카테고리

스터프

날짜

2015. 7. 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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