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기체중 가장 좋아하는 기체 와이윙. 



생김새가 알파벳 Y자와 비슷해서 와이윙으로 불리운다. 

영화상에서는 엑스윙에게 밀려서 거의 보이지도 않았던 

비운의 기체였지만, 레고에서는 정말 너무 멋지게 발매해줘서 

레고에 관심 가지기 시작할때부터 구매 1순위였다. 

비록 구매하기까진 시간이 좀 걸렸다만, 


Y-wing Attack Starfighter - UCS 

아이템 넘버

10134 

파트수 

1485, 1 mifi (R5D4)

발매년도  

2004 

무게 

2285(gram) 

박스사이즈 

57.5 x 38.3 x 9 (cm) 

새제품 현가격 (2015) 

 85만원











정보출처 : www.bricklink.com



무려 10년전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그 퀄리티는 정말 후덜덜한 제품. 

가격도 새제품을 구하려면 후덜덜한 가격으로 올라있는 제품이다.





요렇게 전시를 하면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기체.





박스샷. 10년이 지난만큼 박스상태는 영 좋지는 못하다. 

나도 중고로 구한녀석이라 더더욱 박스상태는 뭐...





박스뒷면. 





인스는 달랑 스노우 스피더와 마찬가지로 단 한권이다.





와이윙은 정식으로 미니기체만 발매하지 않아서 꽤 

고생했었는데, 그래서 만들게된 창작품이다. 레고에 빠진지 

얼마되지 않아 처음 도전헤본 창작이었는데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보고자 브릭도 구매했었고, 결국 완성이 되었을때 

그 보람이란!! 국내에 유명한 창작하는 분들에 비하면 초라

하지만 내게는 가장 애착이 가는 미니기체.





옆에 미니피규어는 색깔이 너무 어울려서 

같이 전시한 R5-F7과 와이윙 파일롯. 





미니 와이윙의 뒷면. 저 흰색 기다란 브릭을 

구하려고 어찌나 고생을 했었는지... 





역시나 UCS이기에 명판도 있다. 

시간이 지난 흔적이 아쉽다. 

레고사여 명판도 프린팅좀 해줬으면 좋겠음. 





워낙 기체길이가 긴 탓에 사진찍기가 

정말 애매한 기체이기도 하다. 

SSD에 비하면 양반이긴 하다만 ㅠ,.ㅜ 

(SSD는 어찌 사진을 찍...)





겨우 겨우 앵글에 담기는 옆모습. 

금 밑으로 쳐지는 단점이 존재하긴 한다.





위에서 찍은 앵글은 도~~~저히 

한화면에 담기질 않아서 분할샷~!!





저 정교한 몸체의 표현은... 투썸스업!!





뒷면의 모습역시 멋지고...





좋아하는 구도도 역시나 감탄사만 나오는 기체. 





와이윙의 상징과도 같은 양옆 긴 날개부분 디테일샷. 

역시나 한앵글에 담기엔 역부족.





이부분이 이 기체의 유일한 단점인데. 

이부분이 밑으로 쳐진다. 쭈욱뻗게 할 방법이 없나 

고심하다하다 포기함.





엔진부분. 뒷면





R5D4가 미니피규어로 들어있다. 

원래는 이 녀석이 미피로 들어있지만, 

미니 와이윙옆에는 R5F7이 색이

 어울린다는 이유로~





와이윙의 몸통부분 디테일 샷. 

정교하다 정교해. 이때는 이런 정교한 조립은 처음이라 

더욱 감탄했었던 기억이. 





역시나 콕핏부분도 열리고 

디테일 하진 않지만 대략적으로 묘사도 있음.





이런식으로~




게다가 피규어가 딱 맞는걸 보니 

이기체는 미피대 기체가 1:1 스케일인 듯(?) 





기체의 정면 모습도 박력넘침~! 





마지막은 언제나 박스와 함께~



난 가격이 오르기전에 구입했던 기체고 

중고로 괜찮은 가격에 구해서 다행이었지만

지금의 가격이라도 아마 구했을듯 싶다. 

워낙에 초반부터 구매1순위 기체였기에, 



전시해놓고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기체로 

이걸 조립하고 더욱 더 레고에 깊이 빠지게된듯함. 

여유된다면 무조건 구매해서 조립해봐야만 할 

초강추 작품~!!!








그리고 다음 리뷰는 엑스윙!!!







카테고리

토이/LEGO

날짜

2015. 3. 1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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