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피파16이 발매!! 게임을 실행시키면 바로 레알과 바셀의

경기를 치루게 되어있는데, 그경기의 하이라이트와 리플레이 

장면들을 쉐어팩토리로 업로드한 영상. 레알로 플레이했음.

난이도가 좀 쉬웠던듯 3:1로 승리했다. 



데모 버젼보다 약간 빨라졌지만 묵직함은 남아있고 피파15 데모에서

묵직하다가 본편에서 날라다녀서 정내미가 확 떨어졌을때완 다르다.

축구다운 게임 스피드인듯. 평을 보다가 데모보다 훨씬 빠르고 종잇장

같다는 내용을 봐서 걱정했는데... 기우였다.



이번 피파16에선 빠른패스가 커멘드로 가능한데 

플스4 기준으로 R1+패스 - 실축에서 자주 볼수있는 재빠른 패스

찔러주는 맛이 굉장하다. 재밌는 상황이 많이 나올듯. 



그리고 위의 영상 2분52초쯤 베일이 구사하는것이 노터치 드리블.

드리블시 L1을 누르면 작은 속임동작을 L1+R2 로 큰 속임동작을

하는데, 처음엔 이걸 누가 속겠어? 생각했는데 엄청난 심리전이

펼쳐질듯 하다. 컴퓨터도 가끔 속는데 제치면 짜릿한 쾌감이...



이번 피파16의 핵심은 빠른패스와 노터치 드리블인듯.

다양한 상황 연출과 심리전들이 기대된다. 노터치 드리블은

작은 속임동작 모션이 좀 어설퍼서 일부러 큰 속임동작을 

많이 쓰고있는데 점점 발전하리라 보고 도입된것이 꽤 중요!



그리고 수비시 패스버튼을 재빠르게 두번 누르면 태클을 하려다말고

태클 버튼을 재빨리 두번 누르면 태클후 재빨리 일어나는등의 변화가

있다. 



피파15는 너무 치달도 많고 어이없이 골먹는 경우가 많아서

일찍 접었었는데  피파16은 1년동안 굉장히 자주 하게 될것같다.




 









카테고리

GAME/PS4

날짜

2015. 9. 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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