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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처음으로 혼자 떠나본, 살고싶은 나라 캐나다. (red lobster, famous, pranzo, seneca niagara, koi, red coach inn, big k mart, anchor bar, wind)

::: 캐나다 여행기 (2017.11.21~11.30) ::: 캐나다에서 돌아온지 2주가 채 안된상황, 또다시 캐나다를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공식적인 여행 목적은 '아이폰 구출 작전' 이었지만, 실은 너무나 마음에 들던 캐나다에 그저 일정없이 편하게 하고싶은거 하고, 먹고 싶은거 먹고, 사고 싶은거 사러 돌아다니는 그런 여행이 하고싶었다. 짧은 일정탓에 이리저리 바쁘게 돌아다니던 여행도 좋지만, 내게 있어 진정한 여행이란 그 나라를 살아보는것.해외여행 처음때 품었던 그 꿈을 실현하고자, 강행한거다. 일종의 예행연습. 하지만, 왜 또 2주만에 가느냐... 혼자 생활하기엔 아직 언어도 서툴고 운전도 익숙하지 않아서마침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후배의 학원파업이 끝나지 않아 나와 함께 할수있기에 서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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