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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캐나다 - 버리기 위한 여행. 네번째 방문기 2 (왈덴 애비뉴 버팔로, 세네카 호텔, 레드 코치 인 레스토랑, 헤리티지 파크, 커피 크리스프, 코코스 식당, 캐네디안 타이어, 브라사, 만다린 ..

여행의 절반이 지났을 시점. 우리는 또다시 한번 미국을 다녀오기로 한다.이유는 애플의 '홈팟'을 구입하기 위함인데, 캐나다에선 아직 미발매이기 때문. 그래서 다리만 건너면 미국인데 안갈수가 있나. 그런데 이번엔 고갱이 다리를 건너지 않고, 다른쪽으로 한번 건너가 보자며, 지난번과 약간은 변화를 시도해보려고 한다. 오올~ 이젠 가이드 다됐는걸? 그러나, 이번 미국 입국심사도 쉽지가 않았다. 저번 여행때 캐나다 입국심사가 굉장히 쉽다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문제가 된것. 그때 캐나다 입국심사원이 여권에 달린 무언가를 가져갔어야 했는데, 그걸 가져가지 않아서지금 우린 아직도 미국 버팔로에 있는 상태라는것. 여기서 미국 입국심사원이 surrender 라는 단어를 '제출하다'라는 의미로 썼는데... 기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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