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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북] 옐로우 스톤 여행 포토북

여행을 마치고 나서 사진갯수가 700개 이상이 되면 꼭 해야하는 일중 하나인. 포토북 제작.그동안은 휴식기거나, 여행을 가도 아예 카메라를 들고 가지도 않는 개인적인 여행이었기에 포토북을 제작하는것도 실로 오랫만이다. 그래서 Blurb 닷컴을 들어가보니... 벌써 횟수로 2년이나 흘렀다는 놀라운 사실. 시간이 이렇게나 빨리 흐른다. 아무튼 포토북 제작을 열심히 했고, (제작툴도 그동안 수많은 업데이트를 통해여러가지 기능들이 추가가 되었다.) 다 만들어놓고 할인쿠폰이 나올때를 기다렸다가,35% 쿠폰이 풀리자마자 특급배송으로 주문. 드디어 받아보게 되었다. 원래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은 아니었는데, 옐로우 스톤의 커버는 왠지 옐로우 삘이 나야될것만 같아서 고른 사진. 뒷면은 그냥 가장 특이하게 느껴졌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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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지막 가족여행, 옐로우 스톤을 가다 - 6부 -

점심을 먹고난후 계속해서 옐로우 스톤 관광을 이어갔다. 다음의 목적지는 웨스트 썸 간헐천 분지. 원형으로 되어있는 트레일 지역으로, 옐로우 스톤 호수를 배경으로 평지로 되어있는 손쉬운 구간이면서도 자연의 다양한 색감을 볼수 있는 곳으로관광객들이 필수로 둘러보는 인기구간. 옐로우 스톤 호수를 따라 산책하는 기분으로 걸으면 된다. 'Thumb Paint Pot' 가장 손쉽게 볼수있었던 옥색의 간헐천. 이곳에도 역시 지열때문에 말라죽은 나무들이 간신히 버팅기고 있었다. 옐로우 스톤 호수쪽에서 뭔가 머리를 내밀고 돌진하는듯한 착각이 들던 돌기둥. 호수의 물이 지면쪽으로 흐르고 있어서 그런 느낌은 더욱 강렬하게 다가온다.그저 가만히 솟아오른 돌기둥일뿐인데, 꽤 흥미있는 볼거리. 웨스트 썸이 인기많은 이유중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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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지막 가족여행, 옐로우 스톤을 가다 - 4부 -

계속해서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 관광. 다음으로 방문한곳은 'Fountain Paint Pots' 라는 지역. 여러가지 원리로 인해 진흙이 만들어지고 그것들이 끓어 오르는 현상을 보이는 곳. 마치 시원한 연못을 연상시키는 듯한 하지만, 물은 뜨거운 온천수 이 스팟을 관람하면서야 왜 이곳이 paint pot인지 단번에 알아챌수 있었다.페인트같은 머드가 부글부글 끓고있음. 역시나 이것도 영상으로 남겼다. 말로는 설명이 되지않는 옐로우 스톤. 아무리 봐도 신기한 'Earthqauake's Offspring' 끓는 정도가 더욱 심했던 'RED SPOUTER' 이것도 역시 영상으로 찍었음. 마치 초콜렛이 끓고있는 듯하다. 조금 더 걷다보면 이렇게 푸르른 산림도... 위험한 땅이라는 표지판 이후로는 이렇게 용암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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