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12건이 검색되었습니다.

[무비] 1월 둘째주 -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닥터 두리틀, 차일드 인 타임

나의 벗, 지금까지 고마웠네. 긴 부재가 아쉽지만곧 자네가 훨씬 더 절실할 누군가를 위해 기꺼이!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CGV 판교 IMAX 거의 내 나이만큼 이어져 온 시리즈, 는 우리 세대에게 하나의 역사다. 디즈니가 이 프랜차이즈를 곱게 보내 드릴 리 없겠지만 적어도 오리지널 9부작의 마지막이란 점에서 러닝타임이 흐르는 내내 환희와 아쉬움이 교차하던 영화였다. 시퀄 3부작이 화제성은 압도적이었어도 내용이나 캐릭터 자체의 '포스'는 클래식이나 프리퀄에 비해 현저히 떨어졌던게 사실인데, 이번 9편이 대단원의 마지막이라는 무게감을 안고도 어느정도의 균형은 잡아준 마무리가 아니었나 싶다. 어떤 식으로든 우주 위로 떠올라가는 자막과 장엄한 음악을 다시 들을 수 있게 되길. [닥터 두리틀]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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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12월 둘째주 - 포드 V 페라리, 나이브스 아웃, 라스트 크리스마스

이유를 묻지 않게 되고 언젠가 웃음도 다시 찾겠지.차차 제자리로 돌아가도 잊지 않을테니, 편히 쉬렴. [포드 V 페라리] CGV 인천 멋진 영화다. 레이싱의 기교로 어필한 겉멋이 아니라 우정을 통해 성찰과 신뢰, 희망에 관한 진심이 담긴 진짜 멋이 느껴지는 영화. 실화이자 소재가 된 경기 자체가 24시간을 달려야 하는 긴 경주라 속도는 빨라도 영화의 템포는 느릴 법한데, 드라마가 그 간격을 완벽하게 메워 공회전이 없이 질주하고, 좁은 가시거리 속에서 시대와 가치를 포착하며 기어이 어느 순간에는 몸을 들썩이게 할만큼 짜릿함을 선사한다. 각본과 연기, 연출이 잘 어우러진, 극찬 밖에 할게 없는 영화! [나이브스 아웃] CGV 인천 같은 날 를 봤는데, 두 영화 모두 올해 베스트에 꼽을만 하다. 문화적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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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이] 보바 팻 - MMS 312 (스타워즈)

간만에 올리는 핫토이 리뷰. 스타워즈에 나오는 캐릭터들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보바팻. 한솔로 영화에 이어 보바팻도 단독 영화로 나온다고 하던데... 한솔로는 망한듯하니보바팻이라도 잘되어 예전의 스타워즈의 명성을 되찾길 바라는 바. 어쩻든 이 제품도 구입한지 1년은 넘었던거 같은데 이제서야 개봉을 해보게 되었다.모든 취미에 대해 열정도 많이 식었고 뒤집기도 많이 하고 정리도 많이 했지만, 그나마 남긴것들은 스타워즈 관련 피규어들. 이 보바팻 말고도 두개의 피규어가 더 있음. (로그원의 개취 트루퍼, 배틀프론트의 빨간 트루퍼) 간만에 박스롤 개봉하려고 하니 예전의 그 설레임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두근거림이 느껴졌다. 개봉하면, 이렇게 전시해야 가장 멋질걸? 이라고 제안하는듯한 멋진 겉 표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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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5월 넷째주 -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독전, 트루스 오어 데어

근본적으로 비슷한 사람끼리 모인다. 처세술로는 해석이 빈약한 진실이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CGV 왕십리 IMAX 우리나라에선 덜하지만 미국에서 의 브랜드 파워는 막강하다. 마블 정도? 그 이상이려나? 생각해보면 진짜 대단한건 디즈니다. 마블 스튜디오과 루카스 필름은 물론이거니와 픽사, 이번에 폭스까지... 인피니티 스톤 모으듯 사버린다. 어쨌든 손해보는 장사 안하는 디즈니가 루카스 필름을 인수하며 그린 그림이 스타워즈 후반부 3편이랑 스핀오프인데, 이 영화는 다음의 두번째 스핀오프다. 시기와 캐릭터 특성상 전쟁의 굴레에선 벗어나 있어서 단독 시리즈의 무게감이나 스케일은 좀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한 솔로 이름의 유래, 츄바카와의 인연, 밀레니엄 팔콘 획득과정 등 추억의 여백을 채우는 데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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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한솔로 & 츄바카 (디즈니 인피닛 3.0)

다스베이더와 함께 같은날 발매된 한솔로 & 츄바카!스타워즈 7 에서도 비록 노인이지만 다시 등장하는 올드스타워즈 팬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킬 주인공들.따로 리뷰하기엔 둘의 우정이 너무나 끈끈해 한번에 리뷰! 박스샷인데 작은 카메라 액정으로 봤을땐 분명 초점이 맞은거 같은데 어디에도 초점이 맞질 않았다. 흑. 그래도 이미 박스를 개봉했기에 다시 찍을수도 없어서 그냥 투척! 이또한 마찬가지. 이건 확실히 캐릭터 카드에 초점을 맞추고 제대로 찍은사진.캐릭터 카드에도 약간은 야비하게 생긴 캐릭터로 나왔다. 정면모습. 청바지와 검정 조끼한솔로하면 생각나는 패션! 좌측면. 뒷모습. 우측면. 매력적인 광선총이 제대로 보이는 앵글. 캐릭터 카드보다도 약간 더 야비해 보이는 피규어 조형.해리슨 포드옹 눈이 이렇지는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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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다스베이더 (디즈니 인피닛 3.0)

9월30일에 디즈니 인피닛 3.0 순차적 발매가 되었다.다스베이더, 한솔로, 츄바카 이 세제품. 그중 다스베이더. 스타워즈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인물.시리즈가 다스베이더가 악당일때부터 시작을 하여그의 과거이야기를 다루는 방식으로 나왔기에더욱더 인상적일수 밖에 없었던 비운의 캐릭터. 이제 스타워즈 7 에서는 그모습을 볼수 없겠지만,다스베이더는 스타워즈하면 빼놓을수 없는 캐릭터.예고편에서 새로운 악당들의 모습이 공개되고 있지만다스베이더를 뛰어넘진 못할거라 장담한다. 과감하게 박스를 찢었다. 역시나 피규어와 함께 동봉된 캐릭터 카드. 그리고 다스베이더 피규어! 정면모습. 좌측면. 뒷면. 통짜고무의 망토가 약간 아쉽다.그냥 망토같은건 천 재질로 해줘도 될듯한데... 우측면. 가슴에 계기판의 묘사도 충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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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비완 캐노비 (디즈니 인피닛 3.0)

요다에 이어 소개할 피규어는 오비완 캐노비 이다.정의의 편에서서 흔들림없이 정의로운 일만 하는 캐릭터이기에 개인적으로 제다이중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박스샷은 요다및 다른 디즈니 인피닛 캐릭터들과 같다.뜯고싶어 참을수 없게 만드는 매력적인 포장. 뒷면에도 요다와 마찬가지로 발매될 피규어들 소개와 오비완 캐노비의 소개등등이 나와있다. 발매될 피규어들을자세히 보면 스타워즈 레벨즈 캐릭터들도 나오는거 같던데음... 레벨즈는 에니메이션이 베이스라 구매해야할지 말지... 그리고 함께 동봉된 캐릭터 카드. 캐릭터 카드의 모습이 좀더오비완 같은데 피규어에서는 눈이 좀더 날카롭게 조형되어 나왔다. 포징은 포스를 쓰는거 같진 않고 폼을 잡고있는 듯. 좌측면모습. 뒷모습. 우측면 모습. 잘 묘사된 라이트 세이버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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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요다 (디즈니 인피닛 3.0)

8월31일을 시작으로 드디어 디즈니 인피니트 3.0이 발매가 되었다. 그 첫 시작을 알리는 피규어 제품들은 요다,오비완 그리고 스타워즈 사가 번들에 포함된 아나킨, 아소카, 그리고 보바펫 피규어다. 오늘 소개할 피규어는 그 유명한 요다!! 박스샷 정면. 시리즈 전통이며 누가봐도 사고싶게끔포장이 되어있다. 이걸 안봤다면 모를까 어떻게 안사. 뒷면엔 같이 발매될 수많은 피규어가 소개되어 있다.전부 순차적으로 나올 사랑스러운 피규어들. 요다의 캐릭터카드와 함께. 캐릭터 카드안의 사진과 똑같이 나온 피규어. 포징은 포스를 시전하는 모습으로 나왔다.스타워즈하면 포스이기도 하니 만족! 옆모습. 뒷모습. 또다른 옆모습. 키가 매우작은 캐릭터이기에 아주 조막만하게발매되었다. 원래 디즈니 인피니트 피규어 자체가작은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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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10221 SSD 슈퍼 스타 디스트로이어 (Super Star Destroyer) - UCS

오랫만에 스타워즈 UCS 제품 리뷰입니다. SSD 즉, 슈퍼 스타 디스트로이어라는 제국군의 거대전함. 스타워즈 EP5 제국의 역습에 잠깐 등장하여 압도적인 모습을보여줬던 기체입니다. 뒤늦게 레고 스타워즈 UCS를 한참 모을때도 이 기체는 너무나 큰 크기로 인해 구입을 망설이게 했던 제품.하지만 어차피 구할거면 보일때 구하라는 누군가의 경험이 담긴조언을 듣고 그 당시에 60만원이란 가격에 구입을 했었는데지금 가격은 95만원이네요 +0+;; SSD (Super Star Destroyer)아이템 넘버10221파트수 3152, 5 mifi발매년도 2011무게 6965(gram) 박스사이즈 58 x 48.5 x 18.5 (cm) 새제품 현가격 (2015) 95만원 정보출처 : www.bricklink.com새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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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이] 스톰투르퍼 - MMS268 (스타워즈)

5월4일은 스타워즈 데이입니다. 스타워즈의 명대사인 "May the force be with you" 라는 대사에서May를 5월로 Force를 소리나는데로 4th로 4일을 표현센스있게 바꿔서 5월4일을 스타워즈 데이로 만들었는데.아주 명쾌하고 넘치는 센스에 아 과연.... 그래서 나중에 다스베이더가 도착하면 개봉하려 했던 스톰투르퍼 두마리를 개봉하기로 했습니다.핫토이에서 스타워즈 라이센스 계약으로 수많은 캐릭터가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는 스톰투르퍼와 쉐도우 트루퍼만(구입하지 않음) 발매되었고, 다스베이더는 곧! 핫토이가 건들면 어떤 의미로든 끝장나는데그저 다 모을수는 없고 발매시 멋져보이는것만 구입하기로 다짐합니다.(예상데로 수많은 스톰트루퍼 셋트가 발매예정..) 일단 박스샷 입니다. 스톰투르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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