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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지막 가족여행, 옐로우 스톤을 가다 - 8부 -

오두막을 떠나 도착한곳은 '세븐 시스터즈 포인트'라는 7개의 바위가 모여있는 곳.이곳이 웨딩 촬영을 가장 많이하는곳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우리가 방문했을 시에는한무리의 미국 대학생들이 한껏 미소띄며 사진을 찍고 있었다. 7개 바위의 모습을 전체적으로 찍으려면 꽤나 멀리 떨어져야했기에그중 가장 특징적인 작은 바위가 사람의 얼굴 형상을 하고있었기에 이것만 몇장 단독으로 찍는것으로 아쉬움을 달래야했다. 꽤나 사람의 형태와 비슷함. 세븐 시스터즈 포인트의 주변 경관들.... 그리고 다음으로 방문한곳은 중간 휴식을 취할수 있었던 '비지터 센터'화장실, 기념품샵, 각종 불의 계곡 관련 자료등등을 쉬면서 볼수있게 해놓은곳. 산아래 생뚱맞게 건물이 있어서 인위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이곳이야말로 현대판 오아시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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