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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캐나다 - 버리기 위한 여행. 네번째 방문기 1 (임가네, famous, 온더 레이크, 발작커피, 트레드웰 레스토랑, 레이크 온타리오, 누들바)

::: 캐나다 여행기 (2018.02.23~03.05) ::: 캐나다를 홀로 다녀온지 이제 3개월이 지났을뿐인데... 또다시 캐나다행이 급작스럽게 계획되었다.저번에 남기고온 미련들이 몇개 남아 있기도했고, 확인할것들도 있었고 캐나다에서 거지같지만, 존경스럽게 살아가고 있는 후배의 마지막 솔로 기간이기에 무리해서라도 다녀오기로 결심을 했다. 꼭 버려야 내가 편해질것들이 있었기에 무리할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문제는 조금 더 드문 간격으로 찾아오는 공황증세. 이젠 가장 편한 내방 의자에 앉아있는데도 찾아온다.캐나다 비행은 13시간이나 걸리는지라 비행기에서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할수도 없는 상황이라 취소를 해야할지 가기전날까지도 진지하게 고민을 해야만했다. 일반석은 무리고, 마일리지를 전부 소진해서라도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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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캐나다 나이아가라, 퀘백 여행기 DAY 2 (나이아가라 헬기 투어, WIND식당, 월풀 에어로 카, 월풀 제트보트 투어, JET DOME TOUR, WET JET TOUR, 발작커피,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 해시계, 클립턴 ..

패키지 여행이 아닌 자유여행의 장점은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일정을 뛸수 있다는점.그러나 오늘의 일정은 좀 빠듯했기에, 9시즈음 일어나서 준비를 했던것 같다. 아침도 거른채 부랴부랴 헬기 투어를 하기위해 헬기장으로 향했고 헬기장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10시40분. 자유여행에 이정도 이른시간이라니!? 난 이미 한번 타봤지만, 호구아이와 고광석은 처음이었던 나이아가라 헬기투어. 작년에 나이아가라 투어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이 이 헬기투어였는데, 여행을 계획시에 호구아이가 가격적인 이유로 이 투어를 포기하려고 하기에 같이 타주기로 했다. 두번이나 탈정도는 아니라서 나는 안타려고 했는데 그러면 표를 따로 사야해서 가격이 확 올라갔기에...희생정신을 발휘했음. 이곳에서 각종 기념품등을 구입할수 있다. 탐나는 마그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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