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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5월 셋째주 - 데드풀 2, 버닝, 안녕 나의 소녀

나보단 남의 행복을 빌어줄 때다.그게 나의 행복에 큰 영향을 주니까. [데드풀 2] CGV 판교 IMAX 상스럽고 골때리고 잔인하고 엽기적이면서 가족미 물씬 풍기는게 참으로 데드풀스럽다. 포스라곤 느껴지지 않지만 개성만큼은 데드풀스러운 '엑스포스'의 등장도 큰 재미. 눈물겨운 덕후에서 성덕이 된 라이언 레이놀즈, 그 위상을 보여주는 쿠키영상은 이번 영화의 백미였다. 너무 웃겨! ㅋㅋㅋㅋ [버닝] CGV 용산아이파크몰 심증만으로 2시간반을 끌고 간다. 명확히 보이는 것도 없는데 정체를 알 수 없는 저력에 2시간반을 끌려 간다. 때 느끼던 밀도와 불안감을 꼭 닮았다. 영화속 대사 '메타포'처럼 상상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 심증의 불안 속에 누가 먼저 터지느냐, 그게 이 영화 제목의 메타포일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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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2월 셋째주 - 데드풀, 주토피아, 동주, 좋아해줘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가엾어집니다.도로 가 들여다보니 사나이는 그대로 있습니다. [데드풀] CGV 판교 IMAX 올해 마블의 라인업은 무려 4편. 그 첫번째가 되겠다. 에 나온 그 데드풀 맞고 심지어 배우도 같다. 그 데드풀은 진지투성이에 빌런 같은 느낌이었다면 이번 데드풀은 똘끼 충만한 양아친구 같은 느낌이다. 왜 다를까? 전작의 캐릭터가 잘못돼서지. 이미 엑스맨은 에서 모든걸 원점으로 돌렸다. ㅋㅋ 어쨌든 제대로 반성했는지 이 영화, 제대로 또라이다. 잔인하고 야하고 시끄럽고, 게다가 히어로도 아닌 안티히어로. 마블의 독보적인 19금 캐릭터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룬거 같다. [주토피아] 메가박스 코엑스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픽사꺼 말고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작품들도 어느 시점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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