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핫토이 33건이 검색되었습니다.

[핫토이] 만다린 - MMS211 (아이언맨3)

아이언맨3에서 관객 모두를 낚아버린 캐릭터 만다린.원작에서의 존재감을 생각한다면 이 만다린은 그냥 사기꾼.하지만 마블에서 관객들의 불만에 쫄았는지 단편영화로 진짜 만다린이 존재한다는것을 암시 하면서 일단락. 여튼 사기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핫토이에서 발매가 되었고이건 진짜 만다린이다라고 세뇌를 시키며 뭔가에 홀린듯 구입을하게 되었다. 사실, 외형은 정말 만다린 그자체였기 때문. 박스에는 카리스마있는 만다린의 모습이 등장. 박스를 개봉하면 보이는 속지는 티비 시험방송중인 화면이 들어있다.센스있는 속지. 어벙해보이는 얼굴의 만다린.만다린의 특징은 아주 긴 코트. 이 코트의 자수들은 굉장히 섬세하며화려하기까지 하다. 핫토이의 제품을 접하면서헤드의 조형에도 많이 놀라지만, 난 이 작은옷을만드는 디자이너들이 더욱 ..

더 보기

[핫토이] 토르 - MMS224 (다크월드)

핫토이 토르 다크월드 버젼의 토르.듬직함으로 따지면 마블 세계관에서 캡틴 아메리카와 맞먹는 듬직함을 갖고있는 토르이지만, 의외로 개그캐릭터의 역할도 함께하고있어서 정감이 가는 캐릭터. 토르도 다양한 버젼의 피규어가 있지만, 다크월드 버젼의 토르가 개인적으론 가장 마음에 들어서소장하고 있었던 제품. 박스 디자인부터 묠니르를 연상케 하는 박스.다른 박스들과 놓기에는 살짝 애매하다. 박스를 벗기면 듬직하게 누워있는 토르를 볼수있다. 밑부분에는 카페트 부분을 나타내는 밑판이 들어있지만,한번도 꺼내서 놓아본적은 없다. 아주 두꺼운 재질의 종이. 토르하면 묠니르, 묠니르하면 토르.비록 어벤져스2에서 비젼이 쉽게 들어 그 가치가퇴색되었지만, 그래도 토르를 대표하는 무기. 무게도 꽤 묵직하다. 첫버젼보다 더더욱 정교해..

더 보기

[핫토이] 아이언맨 마크39 - 스타부스트 MMS214 (아이언맨3)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 슈트중 독특하기로 치자면 이 슈트가 최고다.일단 아이언맨 슈트인데 베이스가 흰색이라는 점. 게다가 이 슈트는전투용이나 구조용이 아니라 우주를 비행할수 있게 만든 비행슈트. 박스 디자인만 봐도 구입하고 싶을정도의 매력이 넘치는 슈트. 역시나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로 만든 다량의 슈트중 하나. 흰색과 검정의 조화로움으로 무척 고급스러워 보이는 슈트다. 전면샷인데 확실히 기존 아이언맨과는 독특한 컨셉. 마하로 비행시에 쓰는 마스크도 따로 악세사리로 존재하는데너무 답답해 보여서 마스크는 이 마스크로만 촬영했다. 가슴 부분의 아크리액터도 크기가 아주 작다. 디자인도 독특해서 만족감이 굉장하다. 미끈한 하체부분. 비행하기 아주 좋은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하체의 뒷부분도 오픈이 되는 부분이 있고종..

더 보기

[핫토이] 아이언맨 마크17 - 하트브레이커 MMS212 (아이언맨3)

아이언맨3에서 실질적인 주인공 역할을 했던 슈트.아이언맨 마크17 하트브레이커다. 마지막 하이라이트 전투씬에서 토니 스타크가 마지막에 입었던 슈트. 좀 심술궂게 생긴게 맘에 안들었으나 영화상의 활약때문에구입할수밖에 없었던 슈트. 나온지는 얼마 안되서 박스 디자인도 멋지다. 역시나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중 하나인 슈트. 핫토이는 아이언맨 아니였음 큰일날뻔... 전면샷을 보면 이 슈트는 가장 두드러지는것이 바로 가슴에 있는 아크리액터이다. 다른 아크리액터에비해 굉장히 큰 크기의 리액터로 모노빔을 발사할수있게 최대한 강화시킨 슈트라고 한다. 저 가슴에 있는 아크리액터는 다른 아이언맨 슈트와는 다르다. 조금은 심술궂은 얼굴을 하고있다. 처음에는 구매를 망설였던 이유였는데 다른 아이언맨과 차별되는 점이기에 필구의 ..

더 보기

[핫토이] 아이언맨 마크33 - 실버 센츄리온 MMS213 (아이언맨3)

이 제품은 역시 아이언맨3에서 하우스 파티 프로토골 제품중하나인 아이언맨 마크33 실버 센츄리온이라는 슈트. 마치 아이언맨 울버린 버젼처럼 손등에 나온 날카로운 칼날을무기로 사용하는 슈트이다. 처음 봤을때 정말 촌스러워 보여서구매하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원작에서 중요한 기체라고 들어서오오 그래? 하면서 구입했었던 기억이 있다. 그땐 그랬었지... 박스샷. 강렬한 모습의 실버 센츄리온의 모습. 요 하우스 파티 프로토골 때문에 콜렉터들은 많이 울었다.나와도 너무 많이 나오는 아이언맨 마크 시리즈... 꺼내보면 이런 아주 단순해서 촌스러워 보이기까지 하는 실버 센츄리온. 특히 하체부분이 맘에 안들었다. 얼굴도 그냥 평범한 아이언맨 그자체. 가슴의 아크 리액터조차 평범. 촌스러워서 맘에 안들었던 하체까지. 옆모습..

더 보기

[핫토이] 아이언맨 마크5 MMS145 (아이언맨 2)

이번에 소개할 제품도 워머신 만큼 오래된 제품.아이언맨2에서 가방이 아이언맨으로 변신하는 휴대용 슈트이다.이 제품은 내가 핫토이 제품중 처음으로 구매했던 제품으로내겐 꽤 의미가 있는제품. 워머신과 비슷한 컨셉의 박스디자인. 마크5는 휴대용 슈트인지라 그런지 디자인이 많이 단순하다. 악세사리로 이런 가방이 들어있는데이 가방이 토니 스타크 몸을 감싸며 슈트로 변신하면 바로 휴대용 슈트인 마크5가 된다. 당시 굉장했던 명장면. 전면샷인데 역시나 웨더링된 컨셉으로 꾸며봤다. 채찍을 든 빌런인 위플래쉬와 레이싱경기장에서 전투를벌이느라 전기채찍에 파손된 부위가 잘 표현되어 있다. 왼팔부분을 보면 레이싱 복장에서 바로 입은 슈트라파손된 부위 사이사이로 토니스타크의 파란 레이싱 복장이 보인다. 왠지 울트라맨을 닮은듯한..

더 보기

[핫토이] 워머신 MMS120 (아이언맨2)

이번 제품은 조금 오래된 제품인 아이언맨2 버젼 워머신!!워머신은 아이언맨3 버젼 워머신 마크2며 시빌워 버젼으로도발매예정중이며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외향적으로 멋진 제품은 아이언맨2 버젼 워머신. 박스는 오래된 제품인 만큼 세월의 흔적이 보이며디자인도 약간은 오래되 보이는 디자인이다. 박스를 개봉. 묵직한 디자인의 워머신이다. 하지만 묵직하진않다. 같은 디자인의 다이캐스트 버젼의 워머신이 예약발매중인걸로알고있는데... 아마 발매되면 그버젼이 최고일듯하다. 발매되기 전까진 이 워머신이 최고. 자석으로 붙는 방식이라 워머신의 마스크를 머리위로붙일수 있는데 그러면 제임스 로드 중령의 얼굴이 드러난다. 상체와 헤드부분 상세샷. 워머신의 중장비적인 모습. 어깨에 붙어있는 개틀링 건은 상징이자매력..

더 보기

[핫토이] 아이언맨 마크35 레드스냅퍼 PPS002 (아이언맨3)

아이언맨3 버젼으로 굉장히 다양한 핫토이 피규어들이 발매되었다.그중 이 제품은 마크35인 레드 스냅퍼라는 제품인데, 영화상에서 잠깐등장했었나... 어쨋든 마크35는 재난구조용 슈트. 그리고 MMS 버젼이 아니라 POEWR POSE SERIESE라는 제품으로 발매가 되었는데 차이점은 가동되는 부분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점. PPS001 은 아예 움직임이 없는 제품이었다. 그래도 레드 스냅퍼는20개의 가동포인트를 갖고 있다는점을 위안삼아야 겠다. 하지만 덩치가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박스크기도 꽤 큰편. 다른 종류의 파츠는 없을정도로 단촐한 구성의 제품. 전신샷. 그러나 덩치도 크고 독특한 컨셉의 아이언맨으로 소장하기엔 괜찮은 이점이있다. 힘좋을것같은 얼굴에 덩치도 크고 아크 리액터의 모양도 색다름. PPS 버..

더 보기

[핫토이] 아이언 몽거 MMS164 (아이언맨)

핫토이 거대제품군중 하나인 아이언 몽거!!크기가 무려 44cm나 되며 무게도 1.8kg이나 되는 제품.아이언맨 1탄에서 오베디아 스탠이 마크1을 회수하여 새롭게 만든 슈트. 인상적인 대결을 펼치는 빌런. 역시나 거대작품답게 스튜디오를 꽉 채우는 제품박스. 거대제품군들이 그렇듯 파츠는 극히 적다. 오베디아 스탠의 헤드가 따로 구현. 아이언 몽거의 얼굴 부분을 들어올려 오베디아 스탠이 안에 탑승한것처럼 꾸밀수 있다. 꺼내 보지도 않은 대형 탄알. 그리고 거대한 위용을 뿜어내며 등장한 아이언 몽거. 명품 핫토이라 불리울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대형제품이다. 거대함에도 60개의 가동포인트가 존재한다. 가슴팍의 아크리액터. 영화상에선 오베디아 스탠이 아크리액터 개발을 실패하고 결국 토니스타크에게 훔치는데 거대슈트..

더 보기

[핫토이] 아이언맨 마크42 MMS197-D02 (아이언맨3)

아이언맨3에서 금빛나는 기체로 토니스타크가 무선조종했던 마크42이다. 아이언 패트리어트와세트 형식으로 나온제품. 그래서 물론 묵직한다이캐스트 재질의 제품. 박스도 아이언 패트리어트와 같은 방식. 그래서 순식간에 꺼내서 열어보면 등장하는 마크42.멀끔한 상태와 웨더링된 상태 두종류로 꾸밀수가 있다. 나의 선택은 웨더링된 상태. 그러나 하체는 멀끔한 상태로. 상체만 보면 머리,어깨,가슴 부분이 처참하게 부셔져 있다. 오래전에 넣어 놓았던 수은전지... 혹시나 해서 전원을 켜보았더니 아직 쌩쌩하게 살아있다. 가슴팍 아크리액터가 밝게 빛나고있다. 오른팔 부분의 웨더링 효과. 오른 어깨의 웨더링 효과. 왼쪽팔도 심하게 파손되어 있음을 묘사. 어깨의 가동정도는 이정도까지 벌어진다. 벌어진 만큼 팔을 가동시킬수 있고..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