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191건이 검색되었습니다.

[레고] 스피드 챔피언 2020

레고는 거의 접었었는데... 10272 올드 트래포트 구장은 무조건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에 구입.그러다 우연히 보게된 레고 스피드 챔피언. 원래 관심이 있던 시리즈였는데, 그동안 구입하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차량의 비율때문. 넓이가 6스터드로 대부분의 차량이 길쭉해 보였기 때문이다. 기존 6스터드 스챔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모은 차량은 미니쿠퍼.6스터드 시리즈에서 5스터드로 나온 아주 작은 차. 하지만, 이 모습을 보고 구입하지 않을수 없을만큼 매력적. 단 한대의 차량이라 따로 전시.드디어 2020년 스피드 챔피언 부터 8스터드로 늘며 차량의 비율이 제대로 돌아왔다.차량 크기가 커진 덕분에 좀더 디테일해진 점도 또한 구매를 결심하게 된 이유중 하나. 1985 Audi Sports Quattro S1 :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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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포르쉐 911 타르가 - 해외창작 복제- (Porsch 911 Targa)

아마도, 레고 게시물의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싶다.왜냐하면, 이제 모든 레고를 정리했기때문이다. 만들지도 않고 박스채 보관만 해오던 상황. 마루에 전시해놓은 몇개의 모듈러, 아키텍쳐 그리고 내방에 남아있는 크리에이터 자동차들 몇개, 창고에 남아있는 만들고 다시 분해놓은 제품들... 다수를 제외하고 새제품들은 전부 정리. 하나의 취미를 완전히 정리한다는건 꽤나 큰 결심이었는데, 나중이라고 해봤자, 레고전시할 공간을 늘릴거 같지도 않았고, 점점 마음에 들지않는 레고사의 행보에도 질려있던차. 그냥 과감히 정리하기로 하고 정리했음. 마음이 식으면 또 굉장히 빨리 차가워지는 성격이라...그래도 몇년을 함께한 취미라 마지막으로 맘에 담아두었던 제품 하나는 만들어보고 그만두자는 생각에 나의 드림카인 포르쉐 911 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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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이] 보바 팻 - MMS 312 (스타워즈)

간만에 올리는 핫토이 리뷰. 스타워즈에 나오는 캐릭터들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보바팻. 한솔로 영화에 이어 보바팻도 단독 영화로 나온다고 하던데... 한솔로는 망한듯하니보바팻이라도 잘되어 예전의 스타워즈의 명성을 되찾길 바라는 바. 어쩻든 이 제품도 구입한지 1년은 넘었던거 같은데 이제서야 개봉을 해보게 되었다.모든 취미에 대해 열정도 많이 식었고 뒤집기도 많이 하고 정리도 많이 했지만, 그나마 남긴것들은 스타워즈 관련 피규어들. 이 보바팻 말고도 두개의 피규어가 더 있음. (로그원의 개취 트루퍼, 배틀프론트의 빨간 트루퍼) 간만에 박스롤 개봉하려고 하니 예전의 그 설레임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두근거림이 느껴졌다. 개봉하면, 이렇게 전시해야 가장 멋질걸? 이라고 제안하는듯한 멋진 겉 표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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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10258 런던버스 (London Bus)

여행을 많이 다니지만, 의외로 영국을 가보지 못했다. 그래서 현재 항상 1순위로 남아있는곳. 테러때문에 계속 뒷순위로 밀리고 있는데 그런 갈증을 해소시킬 제품이바로 이제품이다. 런던의 상징같은 런던버스! 레고는 가만보면 영국을 굉장히 사랑하는듯. 영국관련 제품이 상당히 많이 발매되고 있다. 런던버스의 박스에도 보이는 빅벤도아키텍쳐, 크리에이터 시리즈 등으로 두종류나 발매되었고... 여튼, 박스샷만 봐도 너무 매력적인 제품이라는걸 한눈에 알아볼수 있음. 실제 런던버스와 비교시 약간 더 각진 느낌이긴 하지만,이정도면 굉장히 표현을 잘 해낸듯하다. 인스와 스티커. 스티커는 좀 많은 편이긴한데... 난 뭐 스티커 잘 붙이니깐. 런던버스의 엔진부. 만번대 자동차 시리즈의 전통같은 엔진부 표현이다. 이것들은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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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21036 파리 개선문 (Arc de Triomphe)

정말 간만의 레고리뷰인듯하다. 레고에 대한 애정이 많이 식었으나, 포기할순없는 취미인지라...계속 하기로 마음먹었고, 이제는 사진 하나하나 찍으며 리뷰하는건 못하겠고,그저 만들다가 인상적인것이 있으면 사진을 찍는 형태로 리뷰를 하려함. 일단, 박스샷. 아키텍쳐의 매력은 조립하면서 직접 가본곳을 다시 곱씹어본다는 것과 여행지에서 스노우볼 사듯흔적을 모아놓는다는 매력때문에 구입하는것. 이번엔 다행히도가본곳이다. 크기는 15cm가 안되는 아주 작은 사이즈. 어느순간부터 인스의 종이질이 얇은 재질로 바뀌었다. 아키텍쳐는 인스도 하나의 매력포인트인데... 파리의 개선문이 이렇게나 아름다웠던가?아침에 방문해서 잘 모르겠고, 주변에 소매치기 집시들만 득시글 거렸던기억이... 명판은 다시 기존의 방식. 무명용사들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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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21035 구겐하임 박물관 (Solomon R. Guggenheim Museum)

정말로 간만에 올리는 레고리뷰~ 원래 아키텍쳐 시리즈는 직접 가본곳만 구매하는데, 이번엔 어차피 가볼곳인데 미리 구매하자! 라며 구입한 구겐하임 박물관!분명 유럽 어느곳에 있겠지 싶은 이름인데 구입하고 보니 뉴욕에 있단다;;; 레고는 티비를 보며 조립하자! 라는 모토로 그동안 방구조도 새롭게 바뀜그러고보면 정말 레고 조립한지도 오래되었다는 느낌. 구겐하임 박물관의 박스샷~ 제품의 크기! 여느 아키텍쳐와 비슷한 크기로 짐작이 된다. 뉴욕만은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뉴욕에 있다. 독특한 건축물이라 아키텍쳐 제품으로 간택된듯. 건물앞의 노란 택시들은 이렇게나 중요하다. 아키텍쳐 박스를 오픈할때마다 보게되는 설레이는 문구. 여전히 고급스러운 재질의 인스. 실제 건축물의 사진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인스의 한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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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30611 알투-디투 (R2-D2)

5월4일 스타워즈 데이에 맞춰 프로모션으로 나온 제품.마침 5월3~5일이 여행기간이었기에 노트북을 들고 가지 않았던걸굉장히 후회했었는데... 왠걸 5월 6일에 구매했을정도로 요즘 레고하기 좋은 시절이다. 이 프로모션을 얻기위해 구입한 제품은 스노우 스피터 UCS.얼마만에 구입해보는 스타워즈 UCS란 말인가! 내 주종!스타워즈 UCS 제품이 발매가 되고 알투디투를 프로모션으로 주는데도,느긋하게 구입할수 있다는점. 6월에 나올 새턴v랑 회전목마도느긋하게 구입할수 있기를~ 아참. 알투디투 리뷰~ 봉다리 제품이고 몇개 되지 않는 브릭이라 그냥 책상에서맥북위에 놓고 조립했다. 프로모션 인스. 아주 꼬깃꼬깃하게 접어 크기는 굉장히 작아진다. 맥북위에 촤라락~ 얼마 되지도 않는 브릭이라 순식간에 조립! 완료! 복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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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71018 미니피규어 시즌 17

심슨 미니피규어 시리즈부터 마음에 드는 제품만 모으기 시작한미니피규어 시리즈. 올해의 미니피규어 시리즈는 17이다. 쪼물딱 거리기도 싫고, 박스채 구하기도 싫고해서어느순간부터 1셋트만 웃돈을 주고 구입한다. 전체 미피가 보이는 메뉴얼. 딱보고 살만하다고 생각했던것이 로켓보이와 옥수수 아저씨그리고 불독이 캐리한 빵사가는 아저씨와 토끼 수의사 정도.16번 은행강도는 왜 비공개인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 맘에 드는 순서로 배열한 미피 시즌 17의 전체모습. 순서대로 살펴볼 차례. 1. 전문서퍼 죠스얼굴이 인쇄된 보드를 들고있다. 죠스보드가 구입할 가치를 어느정도 올렸음. 나머지는 그저 평범한 미피 느낌이다. 2. 서커스 스트롱맨. 콧수염은 흔한 아이템이고 진한 눈썹이 매력적이며, 표범무늬 복장도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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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보] 젤다의 전설 30주년 기념 - 링크 - (시간의 오카리나)

마지막으로 도착한 아미보는 시간의 오카리나라는 작품의 링크이다.큐브용 젤다 바람의 택트를 마지막으로 젤다를 접해보진 않았기에나에겐 전혀 생소한 작품. 리얼링크인듯한 비율에 오카리나라는 악기를 이용했던 작품이었던거 같다. 박스뒷면엔 역시 여러가지 게임에 대응이 된다는것을 소개.2017년 발매예정인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도 대응한다고 적혀있다.그것이 바로 생소한 작품임에도 아미보를 구입한 이유. 개인적으로는 별로 비호감인 그림체의 링크.게임 자체는 즐겨보지 못해서 말하기가 좀 그렇지만,왠지 슬퍼보이는 눈. 링크의 복장은 이렇듯 전통적으로 녹색인데.. 그래서 이 아미보를 통해서 얻을수 있는 아이템은 이렇다.현재 시간의 모자만 얻은 상태. 하루에 딱 한번 주는데 정말 더럽게 안나와서 자꾸 꼼수를 부리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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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보] 젤다의 전설 30주년 기념 - 툰링크 - (바람의 지휘봉)

게임큐브용 젤다의 전설은 바람의 택트라는 게임이었다.그동안의 리얼링크와는 다르게 툰 형식으로 디자인이 되어툰링크라고 불리웠는데, 그 그래픽이 너무나 독특하고개인취향이어서 굉장히 재미있게 즐겼던 기억이 난다. 고양이 눈의 캐릭터 디자인은 정말로 독특하며 마음에 들었다. 바람을 마음데로 이용하는 독특한 게임방식도 획기적이었으며,지금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의 시초가 되지 않았나싶게 배를 타고 다닐수도 있었고, 월드맵도 있었던걸로 기억이 난다. 게임상에서의 그래픽은 훨씬 더 귀여움이 묻어났다. 정말 젤다의 전설 디자인팀은 최고.가장 최신작인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디자인팀은존경해 마지않을정도. 스펙이 다가 아니구나라는걸깨닫게 해준 대표적인 그래픽이 아닐까싶다. 미니 피규어는 생각보다 제대로 표현해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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