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프 66건이 검색되었습니다.

[애플] 에어팟 프로 개봉기및 몇시간 사용기.

얼마만에 써보는 스터프 게시글인지 모르겠다.그동안의 귀차니즘으로 인해 새로운 물건을 사도 그냥 아무런 기록없이 써오던 난데...결국 애플의 에어팟 프로는 나의 귀차니즘을 이겨내게 할정도로 너무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그동안 배송되라고 미국 공홈에 시험삼아 주문. (미국발매당시) 홍콩직구로 추가 주문후 제주도를 잠깐 다녀왔는데, 결과는 알다시피 언더밸류 사건으로 홍콩제품은 되돌아갔다가 다시 날라왔고, 미국제품은 전수조사탓인지 통관이 느려져 제주도를 다녀오고도 3일이 지난 오늘 오전에서야 받았다. 동시에 도착. 기다리다가 미쳐버리는 줄... 기다리다 지쳐서 그런지 배송을 받았을 당시엔 그냥 툭하고 책상위에 던져 놓았을뿐. 이귀한걸. 나중에서야 제대로 다시 보게 된 에어팟 프로. 에어팟에 대해 얘기해 보자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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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애플워치4 (Apple Watch4 44mm Space Gray Aluminum Case with Black Sport Band) 개봉기

애플워치 시리즈4가 발매되었다. 애플워치와 처음부터 함께해왔기에 이제는 손목에 애플워치가 없으면, 운동을 가다가 말고 다시 발걸음을 돌려 집에가 다시 차고올정도가 된 상황.이번엔 시리즈3와 달리 셀롤러버젼을 위해 국내정발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시리즈3의 뚜껑이 떨어져 덜렁거리는 사고가 있었고, 에라 모르겠다,셀롤러 버젼 발매될때까지만 쓸 요량으로 가장 저렴한 알루미늄 GPS버젼을 구했다.그래서 간만의 애플제품 개봉기. 무심하게 툭 하고 던져놓은 애플워치4 였지만 실은 간만의 애플제품이라 그런지 왠지 설레였었다. 외관은 기존 시리즈와 다를바없이 그냥 똑같아서 별 감흥은 없었다. 애플에서 어떤 새로운 제품의 색상을 내놓아도, 난 변함없이 스그. 오직 스그일뿐이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손으로 바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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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 레드손 이어스튜디오 es100 (Radson EarStudio es100) 개봉기&사용기

정말 간만에 올리는 스터프 개봉기및 사용기... 그동안 철저한 절약모드로 아무것도 안지르고 살아서 제품 리뷰를 안쓴건 아니었고... 그저, 이루지 못하는 꿈에 대한 절박함 그에따른 공황증세, 무엇보다도 마음이 불편한 일들은 피했고힐링하는데 꽤나 많은 공을 들여야했다. 그런 와중에도 지름은 계속되었고 지름은 음악이라는 장르에 대한 것들이 주를 이루게 되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레드손 이어스튜디오 es100이라는 휴대용 DAC 인데, 아이폰 X 덕분에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게 되었고, 그 편리함에 취해 있다가도 가끔 음질에 대한 아쉬움이라던가장거리 비행시 아쉬운 배터리 시간, 작은 이어폰을 손가락으로 쓸어 곡을 넘겨야했던 불편함등등으로 인해 처음엔 그저 클립이 달린 블루투스 리모컨을 알아보게 된것이 시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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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팟 (Air pod) 개봉기 & 간략사용기

줄담배가 아쉬워 아이코스를 한대 더 사기위해 들른 일렉트로 마트에서 우연히 본 에어팟.요즘 평이 하도 좋고해서 속는셈 치고 구입해보았다. 에어팟을 처음 발표당시 오픈형 이어폰인데다 디자인도 실망이고이 제품을 살일은 없겠구나 생각했었던 제품인데... 결국은... ......아무튼 개봉기! 생각만큼 작은 박스크기. 크기는 손바닥만하다. 박스의 에어팟은 엠보싱 처리가 되어있다. 음. 또 이런방식은 처음보는거 같네... 아닐지도... 박스를 개봉하면 애플답게 아주 심플함 그자체. 캔디통같은 (치실통?) 에어팟 케이스와 메뉴얼이 전부.이상하다 그럴리 없는데 싶어 박스를 자세히 살펴봄. 역시나 박스밑에 또 하나의 공간이 있었고딱 라이트닝 케이블이 들어갈만한 곳엔 라이트닝 케이블이 있었다. 라이트닝 케이블은 넘쳐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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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뉴 닌텐도 2DS XL 개봉기.

닌텐도 스위치 덕분에 다시 내마음속 최고의 게임회사는 닌텐도가 되었고,그동안 즐겨보지 못했던 게임들을 다시 즐겨보고자 마음먹고 있었을즈음인데...새로운 닌텐도 ds게임기가 새롭게 발매되었고 바로 구입했다. 그동안 ds게임기는 전혀 모르고 있었기에 그냥 신제품이 최고다 싶어 덜컥 구입했다. 박스는 아주 심플하며, 휴대용기기 인지라 박스크기 자체도 아주 작았다. 정말 작구나싶은데 아니나 다를까 아답터가 별매!독자규격의 아답터인줄 모르고 함께 구입하지 않았다가 다음날 마트를 가서 사와야 했다. 화면이 커졌는데 가벼워졌다는게 아마도 가장 큰 장점인듯한데...난 이번 ds 게임기가 처음이라 잘 모르겠지만, 누워서 들고 게임하는데전혀 불편함이 없을정도였다. 드디어 박스를 개봉. 구성품도 아주 단순하고 심플하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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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닌텐도 스위치 개봉기 & 젤다의 전설 야숨 (Nintendo SWITCH)

게임경력 20여년, 그중 인생게임을 꼽자면 누가 뭐래도 젤다였다.게임큐브까진 즐기다가 닌텐도가 영 하드웨어에서 힘을 못쓰는 바람에,그후의 젤다들을 접해보진 못했었는데 이번에 닌텐도의 신형콘솔스위치로 발매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한참전에 예약을했고,어제 드디어 배송받게 되었다. 닌텐도 스위치는 독특한 컨셉의 콘솔기기.휴대용도 되면서, 독에 꽂으면 거치형도 되는 그런컨셉. 스위치를 구입한 이유가 젤다이기도 하지만, 또 하나는지루한 장거리 비행에 대한 대비책이 될거 같아서였다. 꽤 정성들인 포장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한쪽 박스가 찌그러져서 도착,페댁스 요녀석들.... 아주 패대기를 치면서 배송을... 박스의 옆면엔 콘트롤러의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휴대용일땐 타블렛 양옆에 끼우고 플레이, 독에 끼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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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16 맥북프로레티나 터치바 개봉기 (Macbook Pro 2016)

뉴맥북으로 충분할줄만 알았고, 새로생긴 터치바에 별 관심도 없었고,배터리 이슈도 있고, 가격도 많이 비싸졌다.전혀 맥프레를 구입할 명분은 없었는데 구입하고야 말았다. 굳이 명분을 만들어보자면, 내가 생활하면서 가장 많이 쓰는것이 맥북이었고,가장 많이 활용하는데 맥북의 12인치는 너무나도 작았기 때문이다. 큰 화면의 15인치 맥프레가 눈에 들어왔고, 그 순간, 터치바도 궁금해지고배터리 이슈는 항상 충전기를 꽂아놓기에 문제가 되지도 않았고 순식간에구매로 마음이 기울어 결국 구입한것! ssd 용량만 512로 업글하여 구입. 역시 구입하고나면 모든 근심걱정이 사라진다. 오랫만에 받아본 맥북의 패키징을 보며 아름답다를 되뇌이며 설레임 한가득안고 개봉. 12,13인치 맥 노트북은 써봤지만, 15인치는 처음이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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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7 플러스 블랙 128gb 개봉기 (iPhone 7 plus black 128gb)

드디어 아이폰7이 발매가 되었다. 배송받은지 한주정도 되었고, 개봉기는 어느정도 사용하다가 작성한다는 점. 항상 한손에 쏙 들어오는 4.7인치 크기만을 고집했었는데 아이폰7에서드디어 플러스로 갈아타게 된다. 이유는 서글프게도 노안!! 작은글씨가 잘 안보여서 플러스로 갈아타고도 텍스트 크기를 두단계 더 올려서사용하고 있다. 흑. 서글프다. 언제나 애플의 고급스러운 포장은 기분을 설레게 만든다. 부드럽게 열리는 뚜껑마저도... 설명서와 애플 스티커가 든 봉투를 들어내면 드디어 드러나는 영롱한 블랙색상의 아이폰7+제트블랙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제품이라고 생각함. 물건을 당췌 볼수가 없으니... 어쨋든 색상이 공개되었을때부터 나의 선택은 매트블랙이었다. 폰을 꺼내면 전원아답터와 에어팟!!!이 들어있는줄알고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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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줄라이닷츠 월드맵 (Julydots Worldmap.)

여행을 본격적으로 다니기 시작하면서 방안에 세계지도 하나 걸어놓는것이 나의 작은 소망이었지만,어떤 월드맵을 봐도 맘에 드는것이 없었던차... 우연히 발견하게된 월드맵. 줄라이닷츠. 디자인은 그저 도트 1000여개로 이루어진 심플함 그자체. 지도의 왼쪽에는 다녀온 여행지 도시의 갯수로 여행자 등급을 매겨보는 재미도 있다.나는 대략 40개로 50개의 wanderlust (방랑벽수준) 달성 직전이다. 11월이되면 wanderluster 에 도달할듯. 무려 95개를 넘어서면 "ready to go mars." 센스있는 제작진들이다. 지도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면 1000여개의 동그란 도트들로만 이루어진 월드맵.PET 재질로 고급스럽게 만들어져서 구겨질일이 없다.색상은 그레이 버젼도 존재하는듯. 그리고 동그란 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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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 Oittm Power Bank for Apple Watch (Grey)

어느날 백 투더 맥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제품.오호 괜찮겠는데? 하고 아마존에서 검색. 그 이름은 Oittm Pocket Sized Travel Friendly Wireless Charger 700mAh Portable Smart Keychain Power Bank for Apple Watch (Grey) 너무 길어서 오프라인에선 절대 못살것같은...아무튼 아마존에서 팔길래 구입했다. 딱보면 알겠지만 애플와치 긴급충전용 열쇠고리 충전기다.짧게 Oittm power bank 라고 부르면 될듯. 48.99$의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구성품은 요래 단순하도다. 케이블 하나 끼워주지 않는... 여튼 사용법은 단순. 마이크로 usb 케이블로 충전해주고 열쇠고리에 달아주면 끝. 깜빡하고 애플워치 충전을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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