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티브 IV (Rebel Blockade Runner)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4 (새로운 희망) 초반부에 엄청난 

엉덩이를 뽐내며 등장하는 기체. 레이아 공주의 고향행성인 

엘더란 행성의 수송선. 레이아 공주가 데스스타의 설계도를 

저항군에게 몰래 넘겨주려고 이용했던 함선이다.



그래서 ISD에게 쫓기면서 시작되는 에피소드4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Rebel Blockade Runner - UCS 

아이템 넘버

10019

파트수 

1746

발매년도  

2001

무게 

4565(gram) 

박스사이즈 

63.8 x 47.9 x 10.9 (cm) 

새제품 현가격 (2015) 

122만원











정보출처 : www.bricklink.com



레고로는 2001년 발매. 





처음 발매가 되었을땐 이렇게 회색박스 였다고 한다.




컬러 박스 버젼이 나중에 나왔다고 하는데 

내가 구매한건 컬러박스.





박스에는 UCS라고 당당히 적혀있다. 

그렇다 UCS는 위와같은 설명의 약자이다. 





예전버젼이라 그런지 설명서 고정하는 판지가 들어있지 

않아서 오랫만에 꺼내 봤더니 이렇게 둘둘 말려져 있었다. 

흑.





역시나 14년전 제품이라 그런지 명판이 이렇게도 

멋이없게 만들어져 있었다. 





조립하면 이런식. 





하지만 이미 이런 명판에 익숙해져 있던터라 

이미 훌륭하신 분들이 제작해놓은 명판을 인쇄만 해서 붙였다.

그러나 역시 스티커가 아니라 종이라 그런지 퀄리티는 좀 

떨어져 보인다.





미니버젼은 행성 시리즈가 정식으로 발매되어있다.

75011 탄티브IV 와 앨더란 행성을 구입하면 된다.





미니버젼이 표현한 탄티브IV도 매력적이다.





역시나 엉덩이가 멋진 기체이기에 

미니버젼도 이렇게 엉덩이를 표현.

(이왕이면 주황색으로 표현해 주징!!)





전시는 이렇게.





실제 길이는 70~80cm로 어마어마한 길이다. 

SSD에 비하면 양반이지만... 





탄티브IV의 얼짱각도.

개인 스튜디오에서 촬영해본 결과 이정도 사이즈까진 

겨우겨우 어떻게 찍어볼순 있을것 같다.





정면.





측면.







엉덩이 3대장이라고 불리우는 기체인 만큼. 

역시 이 구도가 탄티브의 매력을 잘 보여준다.

만!! 오른쪽끝 왼쪽끝 엔진부분이 너무 무거워서 

저렇게 밑으로 기울어져 있다. 다른곳은 다 괜찮은데 

저 두부분만 저래서 본드로 붙일수도 없고해서 

걍 놔두곤 있다. 아쉬운 부분.


 




엉덩이 정면. 



대표이미지



가장 좋아하는 구도. 역시 멋지다.





의자위에 올라가서야 나온 위에서 본 구도. 





참 색조화가 잘된듯.





이제부터 디테일 샷.













다 좋은데 저 엔지부분의 커다란 세부분이 전부 스.티.커..... 









무려 이 안테나도 스.티.커. 게다가 밑부분은 오래되서 

그런지 둘둘 말리는 상황까지 발생. 





거치대는 이렇게 통자브릭이다. 

요즘 제품들처럼 거치대에 신경을 쓰진 

못했던 옛날 제품들.





엔진을 뜯어서 따로 찍어봄. 

이런 엔진이 총 11개를 뒤에 매다는 형태다.





하나 더 뜯어서 뒷면도 보여드림.





마지막으로 역시나 박스와 함께~

그리고 다음 리뷰는.













































백조라고 불리우는 완소기체 

10212 임페리얼 셔틀.





카테고리

토이/LEGO

날짜

2015. 3. 2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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