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많이 다니지만, 의외로 영국을 가보지 못했다. 

그래서 현재 항상 1순위로 남아있는곳. 테러때문에 

계속 뒷순위로 밀리고 있는데 그런 갈증을 해소시킬 제품이

바로 이제품이다. 런던의 상징같은 런던버스! 





레고는 가만보면 영국을 굉장히 사랑하는듯. 영국관련 제품이 

상당히 많이 발매되고 있다. 런던버스의 박스에도 보이는 빅벤도

아키텍쳐, 크리에이터 시리즈 등으로 두종류나 발매되었고... 





여튼, 박스샷만 봐도 너무 매력적인 제품이라는걸 한눈에 알아볼수 있음. 





실제 런던버스와 비교시 약간 더 각진 느낌이긴 하지만,

이정도면 굉장히 표현을 잘 해낸듯하다. 





인스와 스티커. 스티커는 좀 많은 편이긴한데... 

난 뭐 스티커 잘 붙이니깐. 





런던버스의 엔진부. 

만번대 자동차 시리즈의 전통같은 엔진부 표현이다. 





이것들은 바로 좌석의 다리 부분들... 

좌석이 어마무시하게 많다. 







아주 좁게 표현된 운전석.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모듈러의 방식을 채용했다. 

처음 이런방식을 조립할때 감탄했었던 기억이 난다. 





소화기. 





마주보고 앉게된 좌석. 

이것만 봐도 어색하다. 





버스 번호판은 맘에 드는 스티커와 

맘에 드는 브릭색으로 고를수 있게 되어있다. 





런던버스의 빨간색과 어울리는 매력적인 

짙은 와인색의 바퀴들... 





이 제품의 유일한 난관인 의자조립 노가다. 

이 버스가 2층 버스인건 알고있지? 







좌석중 한곳은 교체가 필요할정도로 낡았다.

는걸 스티커로 묘사했다. 아오 센스정말. 





티켓을 넣는 곳도 귀엽게 표현. 









운전석의 창문은 오픈이 가능하다. 







이런식으로 열었다 닫았다 할수있음. 





그러나 좁다, 







본네트도 열어서 엔진을 확인해볼수 있다. 





이 부분은 





아름답게 곡선으로 덮어준다. 꽤 놀랄만한 부분. 





앞바퀴와 뒷바퀴의 디테일이 다르다. 





뒷바퀴는 왜 신경을 덜 써준걸까? 아마 원작 재현?





헤드라이트 부분. 

전면부 다크그레이는 아예 검은색으로 했으면 더 어울렸을법 하다.





뒷부분에는 우산꽂이와 안전봉이 묘사되있다. 

우산꽂이의 은색크롬 브릭이 엄청 눈에띔. 





2층의 좌석다리 부분인데... 

그중 한곳에 풍선껌을 버린 흔적이 발견된다. 

왜 하필, 2층일까? 

범죄를 저지르기엔 딱인 장소 여서겠지?





의자로 덮어주면 감쪽같다. 







2층의 좌석들도 전부 만들어서 완료.

앞에 세개의 스티커 붙이는 부분은 난이도가 꽤 높다. 







역시나 라운드 처리는 일품. 





전조등. 





2층의 옆 부분에는 스티커의 조합으로 광고판을 마음껏 꾸밀수 있다. 





손가는데로 광고판을 나열하면 됨. 





1층칸위에 얹어놓으면 드디어 런던버스가 완성!! 





미니스튜디오로 옮겨서 사진촬영. 





정면. 런던버스가 가장 못생겨 보이는 앵글이다. 





옆면이나 대각선정도가 매력적으로 보인다. 





2층 지붕은 오픈이 가능하다.




\



이 앵글이 바로 대표이미지.













가보고싶다 영국!





만번대 크리에이터 자동차 시리즈는 무조건 인테리어로 최고임.









다음 만번대 자동차가 굉장히 궁금하다.

어쨋든 필구!! 





카테고리

토이/LEGO

날짜

2017. 8. 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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