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레고 공홈에서 프로모션으로 나온 런던버스. 

프로모션이라하면 다른 물건을 사면 서비스로 주는 개념인데

이 제품은 무려 몸값이 3만5천원~4만원사이에서 거래중이다. 



북유럽에서 그렇게나 구하려고 노력하던 빅벤에 맞춰 노리고

나온듯한 제품. 빅벤과 함께라면 필구인 제품이다. 

아직 영국을 가보진 못한탓에 빅벤은 나중에 조립하기로 하고

일단, 런던버스만 조립해 보았다. 





런던버스의 매력이 잘 묻어나오는 박스샷. 





프로모션 제품이기에 소박스라 

브릭의 갯수는 소박하다. 





아쉬운 부분이었던 스티커.

이정도는 그냥 프린팅 브릭으로 해결해도 되었을텐데...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검정브릭도 함께~ 





인스는 박스크기에 맞게 접혀있어서 이모냥.





뒷면에 당연히 빅벤의 광고가 나와있다.

물론, 구입했습니다욧!! 





조립과정은 간략하게 중요한 부분만. 





의외로 디테일하게 들어갈곳은 들어가있다. 





1층 올리고 중간 광고칸까지 조립해 올린 모습. 





2층까지 순식간에 완성. 

조립까지 한 10여분 걸린듯하다. 

그러나 간만의 레고조립이라 

행복했던 10분!!





바퀴도 앙증맞게 작고 귀엽지만, 세련되었다. 





바퀴까지 달아주면 2층 런던버스가 일단 완성됨. 





옆면, 광고칸이 비어있음. 





뒷면, 얼짱각도. 





앞면 얼짱각도. 





남은브릭은 딱 5개. 

좀 야박해진듯...





광고칸에 스티커까지 붙여주면 

2층 런던버스의 매력이 물씬 풍겨난다. 

이래서 광고를 다는건가?



대표이미지



빅벤이 완성되면 딱 그 옆자리에 어울리겠지만, 

빅벤을 언제 조립하게 될지는 나도 몰라서...





일단은 스노우볼 틈바구니에 들어가 있으렴. 

(어찌 초점이 런던버스만 빗나갈수가;;; 노안이 오긴 왔나봄)



빅벤을 구입하신 분이라면 꼭 함께해야만 하는 제품.

개인적으론, 이건 놓치면 안되겠다 싶은 프로모션이었다.

그러나 이미 관심은 디즈니성에 몰려있는 상황. 흑.


 

레고사가 마치 올해만 하고 장사관두려는듯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카테고리

토이/LEGO

날짜

2016. 7. 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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