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가장 기대했던 게임이자 올해 최고의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언챠티드4

드디어 5월10일 발매되었고, 지금까지도 굉장히 재밌게 즐기고있는 게임. 

한 유적도굴꾼인 드레이크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드디어 시리즈의 

마지막편이다. 놀라운 그래픽을 보여주며 부드러운 모션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는

잘만들어진 영화 한편을 플레이하는 기분. 클리어하기 너무나 아까운 게임





일단, 이것이 언챠티드다 라고 느끼게 해주는 스토리 진행 싱글플레이 영상이다. 

목적지에 도달하기위해 올라갈 지형을 찾고 적들과의 전투는 잠입을 할수도 있고 

전면전을 펼칠수도 있으며 목적지에 도착해서는 간단한 수수께끼로 게임을 풀어나간다. 

(지금까지는...) 현재 챕터 9장을 완료한 상태인데 연출은 더더욱 멋진 장면이 많아지고 있음.

네이트의 아크로바틱한 벽타는 기술은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짐. 영화같은 연출은 덤.





그리고 이게임의 또다른 재미인 멀티플레이. 어제 따끈따근하게 즐겼던 멀티플레이 영상.

각종 기술과 능력을 사용해 적팀과 5대5 전투를 벌여 40명을 먼저 사살하는게 목표다.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초반의 5분간 한번도 죽지않고 활약하여 18대8로 앞서가는 장면.

그리고 훌쩍뛰어넘어 12분48초 결국 역전을 허용해 39대35로 한명만 더 죽으면 지는순간. 

이대로 안되겠다싶어 과감히 돌진 적을 로프공격으로 한명잡고 결국 그로기상태에서 

동료의 회복약 덕택으로 소생. 39대39가된 상황에서 도망가는 적을하나 잡아 40대39로 짜릿한 

역전승을 하는 영상. 으 짜릿짜릿.



싱글 플레이도 엄청나지만 이 멀티 플레이도 굉장히 재밌어서 오래즐길수 있다. 

개인적으로 라쳇엔 클랭크의 굳건한 올해의 게임자리는 언챠티드4에게 넘어가버렸다.

초강추게임. 







카테고리

GAME/PS4

날짜

2016. 5. 23. 06:54

최근 게시글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