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다크소울1을 아주아주 힘겹게 클리어한 기억때문에 

다크소울2도 건너뛰고 데몬즈 소울이라는 게임도 건너뛰었다가

ps4로 나온 블러드본에 훔뻑 빠져 다시 초기대작이 된 다크소울3.



라쳇엔 클랭크만 아니었다면, 올해의 게임이 되었을 정도로 대작이긴 하다.



다크한 디자인의 거대 몬스터들, 웅장하지만 음침하고 괴기스러운 배경음.

내 취향에 딱이라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 특히 불사자의 거리인 마을을 

뒤지고 다닐땐 정말 모험하는 기분이었음. 



이 게임의 특징은 잡몹하나하나가 굉장히 강력해서 항상 긴장해야 하는 게임이라 

휴식이 필요해서 간간히 쉴때 라쳇엔 클랭크를 하려고 구입한건데 

지금은 라쳇엔 클랭크하다가 잠시쉴때 다크소울3를 하고있지만... 






위의 영상은 프롤로그 보스를 제외하면 두번째 보스인 저주를 뿜은 거목.

딱 이것이 다크소울의 분위기다. 근데 보스들이 블러드본의 보스들보다 훨씬

쉽네... 약간 김빠지는 상황. 블러드본으로 인해 내 실력이 향상된건가?



암튼 요즘 요 라쳇엔 클랭크, 다크소울 두게임때문에 심심할 틈이 없다. 

근데 지금 가장 기대하고 있는 게임은 5월 10일에 나오는 언챠티드4 라는것. 

죄다 한글화에... 게임라이프는 요즘만 같으면 좋겠다.








카테고리

GAME/PS4

날짜

2016. 4. 1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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