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토이 토르 다크월드 버젼의 토르.

듬직함으로 따지면 마블 세계관에서 캡틴 아메리카와 

맞먹는 듬직함을 갖고있는 토르이지만, 의외로 개그

캐릭터의 역할도 함께하고있어서 정감이 가는 캐릭터.



토르도 다양한 버젼의 피규어가 있지만, 

다크월드 버젼의 토르가 개인적으론 가장 마음에 들어서

소장하고 있었던 제품.






박스 디자인부터 묠니르를 연상케 하는 박스.

다른 박스들과 놓기에는 살짝 애매하다.







박스를 벗기면 듬직하게 누워있는 토르를 볼수있다.





밑부분에는 카페트 부분을 나타내는 밑판이 들어있지만,

한번도 꺼내서 놓아본적은 없다. 아주 두꺼운 재질의 종이.





토르하면 묠니르, 묠니르하면 토르.

비록 어벤져스2에서 비젼이 쉽게 들어 그 가치가

퇴색되었지만, 그래도 토르를 대표하는 무기. 

무게도 꽤 묵직하다.



대표이미지



첫버젼보다 더더욱 정교해지고 실사같아진 헤드.

크리스 햄스워스 그 자체!! 





묠니르가 은근히 무거워서 

아래로 잡은 상태로 전시해 놓아야만 했다. 





검정색 외투는 이 제품을 선택하게 하는데 

크게 작용했다. 토르 - 다크월드에서 이 복장을

입고 나오는데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했었기에...





토르 - 다크월드 버젼은 두가지로 발매가 되었는데

한가지는 저 검은외투가 없고 온몸을 두른 은색갑옷도

없는 맨살이 나온 버젼이 라이트 아머 버젼인가로 

발매되었다. 





긴다리도 완벽하게 묘사.







검은외투때문에 옆모습은 많이 가려져 있다.





뒷모습.





이 제품의 헤드조형은 정말 최고인듯.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버젼 토르가 

발매된 상태지만, 토르는 이 버젼만 있으면 끝.





그중에서도 검은 외투가 있는 버젼이 최고.





빨간색 망토와 묠니르 때문에라도

토르는 필구제품. 

 













카테고리

토이/핫토이

날짜

2016. 3. 3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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