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간김에 항상 둘러보는 곳은 레고샵.

8월에 신제품이 출시된다는 정보를 들어왔던

스쿠비두 시리즈가 벌써 나와있었습니다.



스쿠비두는 들어본적은 있지만 전혀 본적도 없고해서

관심이 없었는데 호박미피랑 스쿠비두 개가 마음에 들어서 

요거랑 75902 자동차가 이뻐서 두개만 구입해 왔습니다.







박스 전면, 후면 모습입니다. 

개가 스쿠비두인것도 몰랐을만큼 생소함.





그러고보니 레고 조립리뷰도 굉장히 오랫만에 하는군요.

봉다리는 1,2 두개 입니다. 스티커도 있군요.

 




인스는 요거 한장.





61페이지의 간단한 분량.

1시간 이내로 완성할듯 합니다. 





스쿠비두는 따로 봉다리에 담겨 있습니다. 





비행기 고글을 쓰고있는걸 보니 

비행조종 능력도 있는 영리한 개 인듯 하네요.





고개도 돌아가고 목걸이에는 스쿠비두의 약자인

SD 마크가 달려있네요. 디테일하군요.





이 제품을 사게만든 이유인 호박미피입니다.

칼과 황금 술잔을 들고있습니다.





정체는 사람인듯 한데 뭐 만화를 봤어야 스토리를 좀 알텐데

궁금하네요. 뭐하는 녀석인지...





캐슬 주종이신 분들은 지겹게 모으셨을듯 한데

전 첨보는 백마. 꽤나 디테일하군요. 말앞발을 들수

있게도 되어있습니다. 오호~ 





그냥 말일땐 흰색 브릭으로 등을 막아주고





안장을 사용할땐 흰색 브릭을 빼고 안장을 바꿔 끼우는 방식이네요.





안장을 끼운후 미피를 태울수 있는 구조입니다. 

멋지다. 호빗 미피들은 다리가 짧아서 들어가려나?





이제 비행기를 조립해 보겠습니다. 









색감이 알록달록하네요.

컬러 여유브릭 모으기에 좋을 듯 합니다. 











여기까지 만들고 휙 돌려서 꼬리부분을 조립합니다.









처음보는 브릭입니다.





이 브릭 세개를 연달아 붙여서 비행기의 엔지을 

묘사하는군요.







스티커가 등장 했습니다.

이젠 뭐 달인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좌우 번갈아가며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스티커를 붙여주고 나면 1번 봉다리는 완성입니다.





1번 봉다리 다 만들고 남은 여유브릭들 입니다. 





2번 봉다리의 시작은 Shaggy라는 미피입니다.

독특한 헤어를 갖고 있네요. 사야될 이유 추가입니다.





웃는얼굴과 놀란얼굴의 투페이스를 갖고 있습니다.

박스에도 웃고있는 얼굴이니 웃는 얼굴로 할께요.





2번째 봉다리 조립을 계속합니다.

비행기의 위쪽 날개를 조립합니다. 







요기까지 조립한후...





비행기를 뒤집어 줍니다. 





이부분도 스티커입니다.

프로펠러 돌아가는 부분이겠죠.





프로펠러를 앞에 조립하여 주고





바퀴 두개를 조립하여





비행기 밑판에 조립.





그럼 비행기의 대략적인 모습이 나오고 완성직전.





그리고 이제품을 사야될 또 하나의 이유인.

햄.버.거. 빵브릭은 첨보는거 같아요. 깨묘사라니!!





이 햄버거를 두개 만들어서 ▲ 만들어둡니다. 





비행기 옆쪽에 붙여주고 꼬리 날개에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비행기 양옆에 햄버거라니 무슨 만화지? 여튼, 스쿠비두가 

비행기를 조종하는게 맞군요. 뒤에 Shaggy를 태우면 진짜 

끝이네요. 





2번 봉다리의 여유브릭 입니다. 





완성된 제품을 좀 살펴 보겠습니다. 

비행기의 앞모습입니다. 





비행기의 옆모습입니다.

저 햄버거는 그냥 간식용인지... 

궁금하군요.





뒤에서 본 모습입니다. 





모든 구성품을 놓고 찍어본 사진입니다.



대표이미지



알록달록 이쁘긴 하네요. 역시 호박미피는 매력적이고, 

스쿠비두와 샤기미피 햄버거등을 제외하곤 분해하여 

여유브릭통으로 갈 운명의 제품이 되겠네요.







카테고리

토이/LEGO

날짜

2015. 7. 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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