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가 줄어들면 경우의 수가 늘어난다.
용산 CGV IMAX (2015.07.18)
추억의 아케이드 게임들의 지구침공이 그저 귀엽다.
<쥬라기 공원>, <터미네이터>, <인사이드 아웃>, 마리텔 종이접기 아저씨?? ㅋㅋ
특정세대 이상에서 시너지가 나는 감수성에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이 묘한 연대감과 위안을 준다.
연말 스타워즈가 그 정점을 찍을 듯.
다크 플레이스 (2015) 
Dark Places
8.3- 감독
- 질레스 파케-브레네
- 출연
-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 크리스티나 헨드릭스, 드레아 드 마테오
- 정보
- 미스터리, 스릴러 | 미국, 영국, 프랑스 | 113 분 | 2015-07-15
글쓴이 평점 
롯데시네마 부평역사 (2015.07.18)
<나를 찾아줘> 원작자의 또다른 작품. 트라우마 있는 여자의 이야기가 이 작가의 주특기인 듯.
미스테리로 시작해 단서를 쫓고, 단서들이 모여 반전을 주는 극의 형식도 흡사하다.
극명한 차이는 데이빗 핀처의 유무다.
롯데시네마 부평역사 (2015.07.18)
사막에서 사소한 몇가지 아이템만으로 생존기 펼치는 영화.
단순 명료한 대결구도가 매우 흥미롭고, 'reach'와 'rich'의 대구가 주는 카타르시스가 짜릿하다.
롯데시네마 부평역사 (2015.07.18)
이번엔 마흔을 앞둔 세 친구다. 정장을 입은 채 해운대로 급 떠나는 이들의 여행이
<스물>이 그려내는 청춘의 일탈보다 질적으로 떨어지는건 단순히 영화의 완성도 때문일까?
일탈하면 인생 조지는 세대들을 위한 야릇하고 유쾌한 대리만족 정도로, 볼만 했던 영화.
류현경의 욕드립이 백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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