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직업을 물어보시더니 캐릭터를 그려달란다. 

첨엔 짜투리 시간에 그려서 가져갔었는데 역시나

정성이 조금 들어간건 알아차리기 마련인가. 



조금 수정을 원하시길래. 피같은 주말을 투자하여 

약간의 성의를 보여서 그려준 그림. 얼굴에 너무 근육이 

많은 분이라 고생좀 했음. 맘에 들런지는 모르겠다. 



그림선물의 대가로 빽드라이브라는 

필살기를 전수해 주시기로 하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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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날짜

2015. 3. 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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