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는 히어로라기 보다 아스가르드 행성의 신이다.

오딘의 아들이자 로키의 형.



사실, 토르는 북유럽 신화의 신

가장 인기가 많고 잘 알려진 신이라고 한다. 

북유럽 신화의 절반정도는 토르의 

이야기일 정도라고 한다. 

북유럽 마블팬들을 위한 서비스인가?



천둥의 신이라 천둥을 소환할수 있고, 주무기는 아무나 들수없는 묠니르. 

즉, 망치로 던지면 자동으로 손으로 돌아오기도 하는등 워낙에도 당할 자가 

없는 캐릭터인데 먼치킨 아이템을 주무기로 들고있어 더더욱 강하다만, 

어벤져스에서부터 슬슬 개그를 맡더니 어벤져스2에서는 거의 모든 개그포인트는 

토르에게서 나온다. 억지로 웃기지는 않는데 진지한 캐릭터에서 자연스레 

묻어나오는 웃음. 



하여간 듬직하고 멋지면서 유머러스하기 까지 하니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캐릭터 카드는 블랙위도우, 아이언맨에서 써먹었던 사진 다시 사용~











망토가 아주 멋지게 묘사되어 있다.

어벤져스2에선 비전이 탄생하자마자 이 망토를 슬쩍 보고 

멋있었는지 따라 만든다. 





혼자만이 들수 있었던 묠니르. 

어벤져스2에선 다른 한명이 이 묠니르를 들수있게 된다지. 



대표이미지



듬직한 캐릭터를 잘 묘사해냈다.





영화에선 투구를 쓰지않는데, 토르1에서는 잠깐 썼던걸로...





숙적이자 동생인 로키와의 전투씬.







형제의 대결이라 흥미진진









포징도 멋지게 나왔고 얼굴 묘사도 디테일하고 망토도 멋스럽게 나온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 토르. 토르 단독영화도 점점 재밌어지고 있어서 

토르3 : 라그나로크도 상당히 기대된다.



어벤져스2에서 환영에서의 수수께끼들이 전부 해결될것을 기대함.








날짜

2015. 5. 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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