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은 마블 캐릭터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히어로다. 


어벤져스1에서 캡틴 아메리카와 기싸움을 하는 도중에 

그의 캐릭터에 대한 매력을 엿볼수 있다.


캡아 : "슈트를 벗으면 넌 뭐지?" 

토니 : "천재, 플레이보이, 억만장자, 박애주의자"


전부 부럽다. 


자신의 심장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어 자신의 목숨을 지키며 동시에 

세계를 지킬 강화슈트를 개발하는등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에서 시작하게 된 히어로이다. 

부자 히어로로 DC 배트맨과 많이 비교가 되곤 하는데 아머 하나에 드는돈도 천문학적이고, 

아크 원자로는 부르는게 값일 정도로 획기적인 물건이라고 한다. 

결국 아이언맨이 더 부자라는 이야기. 



그리고 가장 불쌍한 히어로인 스파이더맨하고도 여러가지 사건이 있다.

성격적으로도 겉으론 쾌활하고 느긋하지만 의외로 약한성격이라, 초기 갑옷은 

밧데리가 다되면 죽을지도 모르기에 항상 불안감에 시달리고,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회장이기에 

적이 많아 항상 불안에 시달려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철두철미한 성격을 갖게 되었는데 

이런 성격이 히어로들간의 문제가 있을시엔 매번 빌런 역할을 맡게되는 이유라고 한다. 

아마 성격적으로만 보면 빌런일지도?



흠 어찌보면 불쌍한 히어로구만.







아이언맨 캐릭터 카드. 

언급했듯이 블랙위도우와 토르 한 세트이기에 이런 카드가 들어있다.





그래도 센터에 위치해있는 아이언맨, 그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가장 유명한 포징인 펩시맨 포즈. 

손바닥에 달려있는 리펄서건을 쏘기 위해선 어쩔수가 없다.





리펄서건은 헐크나 토르에게도 어느정도 대미지를 줄 수 있다고 한다.







디즈니 인피닛 2.0의 아이언맨은 좀 퀄리티가 실망인데 왜냐하면 너무 고무티가 난다.

아이언맨이면 좀 금속 느낌이 나야되서 그런가 고무티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 확연하게 드러남.







주요무기인 리펄서건.



대표이미지











역시나 캡틴 아메리카와의 시빌워가 너무나 기대된다.





날짜

2015. 5. 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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